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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9 20:57
4경기.. 조정현선수 비록 졌지만 정말 오랜만에 대나무조이기를 보여줘서 승리를 할 수도 있었는데 박정석선수가 정말 멋지게 뚫어버려서 아쉽게 되었군요.. 그래도 끝까지 버티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03/12/19 21:21
다음주 예고...
1경기 : 박용욱 VS 나도현 - 네오 기요틴 2경기 : 임요환 VS 변은종 - 남자이야기 3경기 : 박경락 VS 베르트랑 - 노스탤지아 4경기 : 조용호 VS 박정석 - 파라독스 2 ...이 여덟선수의 선전을 기대해봅시다. 누가 이길지는 지금 예상하지 말고...당일날 즐기자구요.
03/12/19 21:22
전 플토유저지만 강민선수 정말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상대방의 생각을 다 예상하고 나온듯 한 플레이와 입구캐논까지 정말 놀랍더군요.
03/12/19 21:25
조정현 선수.. 불편한 몸으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경기 잘 봤습니다.
다음에는 꼭 승리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푹 쉬십시요.
03/12/19 21:31
다음주에 정말 기대 됩니다.
박용욱vs나도현: 지난번 프로리그의 복수가 가능할지? 임요환vs변은종: 이번 듀얼에서의 복수가 가능할지? 박경락vs베르트랑: 박경락에게 왠지 약한모습만을 보이는 베르트랑은 이번에는 어떠한 모습을? 조용호vs박정석: 조용호 징크스를 깰것인지?
03/12/19 21:39
정말 완벽하게 이기더군요. 강민선수
노옵저버 다크템플러 캐논 어느하나 맞지않으면 필요없는 것들이 강민선수의 손을 거치니까 완벽한 전략이 되네여 강민의 캐논사랑은 영원히 드디어 프로토스도 이윤열 임요환급선수 나오나요. 자못 기대되내여. 박정석선수 슬럼프인가? 방심인가? 대나무 조이기에 터렛만 박았어도 게임지는 경기였는데
03/12/19 21:45
박정석선수가 그렇게 쉽게 조여졌던건, 맵이라는 특성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일단 그 맵에서는 셔틀을 먼저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패스트 옵저버 빌드를 타야 하는데, 그 빌드가 대나무류 조이기에 정말 약한데다, 벌쳐 때문에 드라군 컨트롤 할 자리도 잡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남자이야기는 중후반부터는 프로토스도 할 만 하지만, 초반빌드 선택에 있어서 프로토스가 상당히 난감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03/12/19 22:33
강민선수의 드래군 드라이브 실력은 언제 봐도 대단합니다. 예전에 강민선수의 드라이브를 따라해보려다가 1패를 추가했던 기억이..ㅠㅠ
비록 두번의 마인 끌어들이기중 1번은 맞았지만, 정말 신기에 가까운 컨트롤이었습니다. 이로써 언밸런스 테란에 이어 언밸런스 프토의 탄생인가요-_-
03/12/20 12:09
저만의 생각입니다만 2주차까지의 OSL 워낙 기대가 커서 그런지 재미면
에서는 조금 실망이 되네여~ 3주차부터는 원래의 OSL다운 명승부가 팍팍 나오길 바라며 ^.^ 테란테이두 하루쯤 나왔으면 좋겠네여!
03/12/21 00:46
강민선수 마지막에 아둔 2개째 짓는 아둔한 플레이..^^;; 그러고 보니 강민선수가 아둔 2개 짓던 게임은 다 재밌게 봤었네요. 전에는 졌었지만.
03/12/21 01:10
우연인진 몰라도 제가 얼마전에 게시판에 올린 결과에 똑같이 나왔네요. ^^;
생방을 못봤으니 재방이라도 꼭 챙겨볼랍니다.
03/12/21 01:15
유독 강민선수만 아둔2개짓는 실수를 보여줬던것 같네요....방송경기에서...한3번정도 본것같은데....그래두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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