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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30 18:44
동양팀 개인전 우승트로피 가지고 있는 선수가 4명이나 되네요 임요환 박용욱 김성제(KBK경기) 이제는 최연성까지....
최연성 선수 오늘 정말 멋졌습니다 감탄에 경악에 정말 놀라고 놀란 하루였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이젠 정말 당신을 4대테란이라 불러도 될 것 같군요 홍진호 선수에게는...... 자게에 할말을 써놔버렸군요 결코 그가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실망하지 않을겁니다 그가 11번째 결승에서는 우승소감을 말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03/11/30 19:05
2번째 경기 홍진호 선수에겐 너무도 아쉬울것같네요,,,첫번째경기후 자신을 추스리고 임했어야 했는데,,갠적인 생각으론 두번째 경기에서 홍진호 선수가 제실력만 발휘해써도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03/11/30 20:04
3경기 볼때..... 살아가면서 지을 수 있는 표정 다 했습니다.
홍진호 선수가 아슬아슬하게 5시 멀티에 오는 드랍쉽 두대 잡았을때 엄청 웃어대고, (은근히 홍진호 선수 응원) 최연성 선수의 1시 멀티 잡혔을 때는 최인규 선수가 좀 실수 했을때의 표정(아실려나...) 그 표정 지으면서. 진짜 별별 표정 다 지었어요.
03/11/30 23:27
홍진호 선수... 또하나의 징크스를 만들었네요. 신은 그에게 결승행의 티켓은 줬지만 우승이라는 미소는 안준거 같습니다. 갑자기 슬램덩크에서 김수겸이 생각 나는건 왜일런지... 다음번엔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우승하신 최연성선수는 축하드리구요..^^
03/12/01 07:39
최연성 선수 역시 대단합니다~~
차기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부탁 드려요^^ 그리고 요환님도 OSL에서 꼭 우승 하시고요^^ 성제님도 홧팅~~용욱님도 힘내세요^^
03/12/01 10:40
저그의 한계를 본듯 합니다...최연성 선수는 강했습니다... 아니 테란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홍진호선수의 다음 리그 우승을 기대합니다...
03/12/01 23:47
MSL에서 이윤열선수에게 찍힌 선수는 모두 우승했군요..
1차 대회 강민, 2차 대회 최연성...-_-* 다음 시즌에서는 서로 이윤열선수에게 지명 당하려고 할지도...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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