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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7 19:25
저도 그런생각을 했다는.... 그럼 다음 엠게임 스타리그는 1월달에 하겠군요.. ㅠ.ㅠ 요번리그는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올라가서 유독 기다려지는데... 어찌 한달을 때울지... -_-;
03/11/27 19:32
전 방송에서 하는게 좋은데요...^^
어차피 스타리그는 중간에 기획도 해야하고, 스폰서도 잡아야 하고, 맵문제, 경기일정 문제 등등등 준비할게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기간동안의 공백을 이용해서 예선전을 방송해 주는 건데...저는 오히려 고마운데요?^^ 사실 하룻만에 그냥 후다닥 해치워버려도 될 경기인데 선수들은 방송경험 쌓아서 좋고 팬들은 직접 경기를 관람하니 좋고...일석이조 아닐까요? 좋게 생각하자구요...^^
03/11/27 19:33
저거 다하고나면 도대체 스타리그는 언제 시작하는건지 -_-a
솔직히 마이너리그도 아니고, 마이너리그 진출전은 미리 해놓으면 되지 않나요? 예선은 1경기만 하고, 굳이 진출전을 방송으로 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03/11/27 19:54
떨어지는 선수들이 마음에 걸려서 아쉽다는 겁니다.
예전에도 적은 적이 있지만 저번 같은 경우는 지는 선수는 마이너로 내려가서 계속 방송에 나올 수 있지만 이번은 다릅니다. 지면 3개월동안은 방송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떨어지는 것이 더욱더 아쉽다는 것이죠. 게다가 여기서 올라간다고 해도 그 다음 마이너리그에서 또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이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스폰서 잡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요.
03/11/27 20:19
4주, 8회... 제게는 너무 깁니다. -_-;;; 메이저 결정전도 아니고 마이너리그도 아니고 마이너 결정전이라니... 혹시 서지수 선수의 출연을 위해서? -_-;;;
03/11/27 20:39
쿨럭님 // 오바시구요 ㅡㅡ;;;
박정석테란김정민님 // 제 생각은 다르네요 소위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혹은 이미 프로게이머가 된 모든 분들은 방송경기에 얼굴 한번 못 드러내는 것보다 떨어지면 3개월 동안 방송에 못 나온다 하더라도 방송타는게 이득이지요 ^^; 물론 모든 게이머를 사랑(?) 하는 박정석테란김정민 님이 안타까워 하시는 맘이 쪼꼼 이해는 갑니다만 ^^;; 그래도 저는 즐거운데엽 +_+ 그래도 다음 본선까지 하이라이트나 예선 리플레이만 줄창 틀어주는 것보다는 즐거운거 아닌가여 ㅇ.ㅇ?
03/11/27 22:25
전 찬성하는 편입니다. 선수들 방송 리그의 경력을 쌓는데도 도움이 될 듯 싶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예를 들어서 최수범 vs 박경락, 두 선수중의 한 선수는 엠겜의 챌린지리그격인 마이너리그에서조차 볼 수 없습니다.
OSL 본선에 진출한 두 선수가 말이죠. 이정도 대진이면 챌린지리그 정도의 대진은 되지 않나요?
03/11/27 22:28
최수범 vs 박경락, 이재훈 vs 임정호, 변길섭 vs 박정길, 백영민 vs 김근백, 이운재 vs 김성제, 도진광 vs 송병석..
거의 죽음의 결정전이군요. 듀얼토너먼트 같은 죽음의 조가 아닌 조를 찾는 것이 더 어렵지만은 않지만, 그렇다고 캐리어가 아예 없는 선수들의 경기들도 아니네요.
03/11/27 23:26
이거 방송하면,,, 본 메이저 대회는 언제할런지,,,
솔직히 이번 겜비씨 메이저 대회는 짧았다는 기분이 드는거에 비해 마이너와 메이저/마이너 결정전이 더 많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음 시진때는 줄기차게 마이너만 보게 생겼네요 결승전을 그나마 늦게해서 이번 시즌이 단기 시즌이 아닌듯 느껴지는데 겜비씨 스타는 워3에 비해 들쑥날쑥한 대회방식이 흠이라면 흠
03/11/28 02:04
중요한건 이번 MSL 같은 경우에는 결승전 시기를 굉장히 늦춤으로서, 차기 대회 기획이나 다른 문제에 대해서 준비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는 점입니다.,
결승전 시기를 그렇게 늦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차기 대회를 결승전 하고도 한달도 더 넘게 마이너리그 결정전때문에 시간을 끈다는 것은 차기대회 기획이 변명이 되기에는 조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 결정전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시간을 채울수는 있다고 봅니다.. 마이너리그 최종전을 이미 당일날 모두 치루었다면, 지금까지의 관례대로 결승 하고 첫주에는 마이너리그 예선 명경기 리플레이와 결승전 이모저모를 다큐형식으로 꾸며서 방송을 하면 되는 것이고, 그 다음 주 부터는 월요일에는 곧바로 마이너리그를 시작하면 되고, 목요일 한 주에는 특별전 형식을 취해서 충분히 메울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 목요일에 차기 시즌 조 지명식을 하면 일정상 가장 알맞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MSL의 주 리그가 메이저 리그인데 메이저 리그에 할애하는 시간 보다 마이너 리그에 할애하는 시간이 훨씬 많다면 그건 좀 문제가 되는것 아닌가요? 그것도 이건 본 마이너 리그도 아니고, 진출전을 한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 개개인의 지명도의 문제가 아니라, 일찍이 충분히 끝낼수 있는 진출전을, 일부러 남겨두어서 방송경기를 한다는게 옳은 선택이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03/11/28 09:28
제 생각에는, 온게임넷 과는 다른 MBCgame 스케줄만의 특징이 있고,
이번에는 스타리그를 1월1일 목요일 2004 시즌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데 이의를 두기 위해서 조금 길게 잡지 않았나 십습니다, 앞으로도 마이너 결정전을 한달간이나 방송 할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1월1일 2004 시즌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점에서 그냥 넘어갈수 있는 문제 아닐까요?
03/11/28 09:38
제생각은 이런식으로되면 방송경기에 대한 뭔가 메리트도떠어지고
나중엔 예선부터 전경기를 해줘도 할말없게될것 같습니다만... 굳이 마이너리그 결정전까지 티비방송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는 입장에서는 해주는게 좋게지만요
03/11/28 11:16
선수협에서 제기한 년2회 정규시즌이라는 것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
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메이저급 선수 보호와 함께 다음 메이저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마이너도 진출 못한 선수들이 방송경험도 쌓을 수 있고요..
03/11/28 22:37
그나저나 12월 22일 이현승 선수와 경기를 치를 박강근 선수는 어디 소속이죠? 첨 보는 이름인데다가 프로게이머 홈페이지 가보면 등록된 선수 명단에도 없고요.. 어디선가 이번에 동양에 입단하게 된 선수라는 소문도 있던데.. 누구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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