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1/07 21:58
◈스타리그 진출자 현황
★경유리그별 분포 ☞스타리그 - 7명 강 민(시드), 박용욱(시드), 박경락(시드), 조용호, 이윤열, 임요환, 전태규 ☞챌린지리그 - 5명 박태민(시드), 변은종, 최수범, 성학승, 나도현 ★종족별 분포 ☞테란 - 4명 이윤열, 임요환, 최수범, 나도현 ☞저그 - 5명 박경락(시드), 박태민(시드), 조용호, 변은종, 성학승 ☞플토 - 3명 강 민(시드), 박용욱(시드), 전태규 ★팀별 분포 슈마(2명) - 강 민(시드), 박태민(시드) 동양(2명) - 박용욱(시드), 임요환 SouL(2명) - 조용호, 변은종 한빛(2명) - 박경락(시드), 나도현 KTF(1명) - 이윤열 삼성(1명) - 최수범 KTEC(1명) - 성학승 KOR(1명) - 전태규
03/11/07 22:45
오늘 도진광 선수의 패배로 pos팀에서 남은 선수는 박성준 선수만이 남았습니다 유일한 양대 팀리그 예선 탈락에 이어 엠겜 마이너에서 3명 모두 16강 탈락에 이서 도진광 선수마저 스타리그 행이 좌절된 상황에서 박성준 선수마저 탈락한다면 아아...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왜 하필 첫 경기가 홍진호선수인걸까요...
03/11/07 23:52
오늘 경기로 누구보다도 상심이 클 선수는 도진광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두 번이나 올라갈 수 있었던 호기를 그렇게 놓쳐버리다니.. 역시 방심은 금물 -_-
03/11/08 12:06
이번대회는 챌린지리거의 돌풍이 거세군요.
제가 알기론 매번 듀얼때마다 챌린지리거는 4명이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한번 정리해보면요.챌린지리거중 차기 스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입니다. 2002년 1차듀얼 (4):장진남.박정석,조용호,베르트랑 2002년 2차듀얼 (4):박경락,김현진,이운재,이윤열 2002년 3차듀얼 (4):박상익,장진수,전태규,이재훈 2003년 1차듀얼 (4):도진광,강민,장진남,박정석 2003년 2차듀얼 (4):변은종,최수범,성학승,나도현(현재 진행중) 지금 두개 조가 남은 상태에서 이전의 듀얼토너먼트에서의 최종결과와 같습니다.이제 선수들의 기량이 평준화되고 있군요. 최근에 온게임넷 우승을 차지했던 서지훈선수같은 선수도 탈락하는 상황까지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제 점차 챌린지리그도 쉽게 보기 힘들겠습니다.
03/11/08 12:24
리드비나님, TerrAn\'pLaYer\'님
공지사항에도 나와있듯이 pgr에서는 ~여, ~염 등의 통신체 어미는 금지입니다.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철자법을 바르게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TerrAn\'pLaYer\'님 한번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계속 그러시니 좀 그렇네요..^^;
03/11/09 13:38
재방송을 보다가 느낀건데, 이번에 2승으로 스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의 공통점이 있더군요.
바로, 챌린지리그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는 것. 조용호선수, 변은종선수, 나도현선수 셋 다 조금은 꾸질꾸질(?)한 유니폼으로 등장했는데 2승으로 멋지게 올라가버리네요. 혹시 그 유니폼에 챌린지리거들의 정기가 쌓여있는 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