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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6 21:15
역시 Altair~★님 먼저 올려버릴까 하다 기다렸습니다...
문자중계만 본이유로...^^ 아 나다... 정말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03/11/06 21:29
최연성 선수 진짜 오늘 경기보면 김동준 해설 주특기인
"와~진짜. 와.." 이 말밖에는 생각 안 나오던데요^^; 결승전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
03/11/07 06:22
무슨 일이든지 짧은 시야로 판단하여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되며, 성급하게 예상을 섣불리 해서도 안 되겠지만서도... 포스트 임요환은 최연성 선수가 물려받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윤열 선수, 서지훈 선수 등의 많은 테란 유저들이 있지만 임요환 선수라는 후계자로써는 왠지 최연성 선수라고 보아야 할 듯 합니다. 만일 결승전에서 홍진호 선수마저 꺽는다면 더욱 더 그렇게 되겠지요.
03/11/07 07:52
아직 경기 내용을 모르는만큼 뭐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정말 대단하고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모든 기를 넘겨준 것이 아닐까요..
03/11/07 09:36
사실 전 첫 경기만 보고 레포트나 써야겠다 했는데, 첫 경기보고 대략 정신이 멍해지면서 결국 4경기까지 다 봤다는-_-;;
이윤열 선수 특별히 컨디션 안 좋아보이지 않았지만.. 최연성 선수가 너무 잘 했네요^^; 다들 즐감하세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
03/11/07 13:19
어찌된게, 저번 MSL 의 이윤열선수와 최연성선수 정말 똑같네요. 이윤열선수가 강민선수에게 발목을 잡히고 패자조에서 쭉 치고 올라가서 다시 만난거나, 최연성선수가 16강에서 이윤열 선수에게 발목을 잡힌뒤, 오직 다시 그를 꺽어버리기 위해 이를 악물고 이겨나간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_-;; 소름이 돋네요 최연성선수... 결승전 기대하겠습니다
03/11/08 19:02
테란의 시대표
쌈장이기석의 세계재패->테란의 암흑기에 임요환이라는 걸출한 신예등장-> 테란의 양대산맥: 김정민,임요환->겜비씨는이윤열 온겜넷은 서지훈이라는 신예가등장:임요환의 독주->불꽃테란변길섭온겜넷,천재테란이윤열겜비씨우승:임요환,변길섭,이윤열->서지훈의급격한상승세와신데렐라테란김현진의등장:임요환,이윤열->신예들의 상승세와 임요환의 슬럼프:이윤열의독주->임요환상승세속에 서지훈의온겜넷우승:임요환,이윤열,서지훈->최연성,이병민,차재욱의 걸출한신예등장,나도현의 스타리그진출,김정민의부활과 함께 김현진,서지훈의 슬럼프:춘추전국시대->저의 생각에는 최연성,이병민,나도현+기존의 스타리거들의 시대가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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