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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1 17:16
전상욱 선수의 승리.... 무대 경험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커프4,5차리그 우승자의 경험이랄까요....) 김상우 선수는 상대적으로 조금 얼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배내요.
AMD 너무 아쉽고 아쉽습니다. 홈페이지는 또 왜 들어가지지 않는 건지.... 선수 보강도 조금 하고, 그래야 AMD의 위력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강민 선수의 팀플은 나중에 한 번 꼭 봐야겠네요. 어떤 경기인지 말이죠.
03/11/01 17:40
투나의 팀플 아쉽네요...
계속해서 저글링 물량으로 갔으면 어땠을가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상대가 공업 질럿이라도 두명의 저그가 온리 저글링만 찍으면 물량으로 능가할수 있었을텐데.. 그리고..전상욱 선수 신인 선수가 정말 대담하고 정말 기대가 되는 신인이네요^^v *김상우.김환중 선수 우리 좀더 열심히 합시다-0-V
03/11/01 18:30
솔직히 해설진도 일단 빠르게 공업해서 한방 나가야 희망이 생긴다고 했지만 그렇게 말처럼 쉽게 하기 힘들고, 공발업되는 타이밍에 다시 나가야 한다고 했지만 역시나 말처럼 쉽게 하기 힘들죠. -_-;;; 강민 선수의 결단력 대단했습니다. 역시나 몽상가답게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는군요. 감동... ㅜ.ㅜb 히드라 싸먹는 M신공도 정말 멋있었구요;;;
전상욱 선수 87년생으로 무지 어린 선수인데도 방송경험이 많아서인지 벌써 2연승을 거두었네요. 메카닉은 참 잘하는 선수 같아요(잘 할 수 밖에. 같은팀 토스 테란을 보면 -_-;;;). KTFever컵때의 최연성 선수처럼 실질적인 에이스로 떠오를지 기대해봅니다. 아참, 슈마지오 2승을 거두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에이스급 선수들을 개인전에서 한번도 소비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전상욱 선수 두번, 김환중, 이주영 선수 한번씩 출장해서 이런 성적을 거두다니... 한단계 더 강력해진 슈마지오팀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겁이 나는군요. -_-;;;
03/11/01 18:35
오늘 팀플 정말 멋있었고, 잘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극적인 경기를 위해서는 상대편의 실수도 따라주는 것이죠. 성큰러쉬하고, 두개의 해처리가 모두 깨졌으면, 그걸로 끝냈어야 했습니다. 왜 무리하게 성큰 두개에 저글링을 그리 많이 퍼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강민 선수 진출 타이밍과 겹치면서, 바로 화면이 넘어갔지만... 그 꼬라박은 저글링들만 있었다면 역전은 나오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03/11/01 19:00
오..suma GO 무섭네..그치만 김환중 선수 경기는 아쉽네요..suma GO에서는 첫 경기였는데..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03/11/01 19:12
그땐 박태민 선수가 잘 해준거 아닐까요? 강민 선수가 나오려는 타이밍에 박태민 선수가 힘겹게 모아놓은 저글링과 드론을 다 동원해서 싸워줬었으니까요. 덕분에 튜나 선수들도 쉽게 빨을 빼지 못했죠.
박태민 선수, 초반부터 성큰 러쉬 당하는 바람에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근성있는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미네랄 채취해서 저글링 뽑고 모아서 딱 그 타이밍에 잘 싸워줬구요, 드론으로 히드라 길을 막아주기(^^;)도 했구요.
03/11/01 23:36
슈마지오 짱짱~~~!!!!!!^-^ 이제는 온겜넷 프로리그 우승할 차례.. 강민선수도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할 차례.. 슈마 화팅~~~
03/11/02 02:08
아무래도 박용욱선수 다음주 팀플 나와서 분위기 타야될꺼 같습니다.
어제를 계기로 강민선수 지금도 상승세인데 거의 로켓엔진 장착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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