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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1 08:12
와~ 최연성 선수 대단답니다.
TG 삼보배에서 현재 점수 기준으로 최연성 선수는 184점, 같이 패자조 결승에 올라간 선수는 36점이네요. 무패로 결승에 올라간 홍진호 선수와 불과 12점 차이입니다. 만약 최연성 선수가 준우승에 머물고 홍진호 선수가 우승한다고 해도 경우에 따라서 최연성 선수의 점수가 높을 확률이 매우 크군요. 이것이 듀얼 토너먼트만의 아이러니인가?
03/11/01 11:10
또다른스타님의 의문과 같은 결과가 정말 나올수도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을것 같은데요...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듀얼토너먼트가 아니라 더블 엘리미네이션입니다. ^^
03/11/01 11:36
헉...실수...(부끄럽네요....^^)
듀얼 토너먼트 ->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수정합니다. 5전이 되는 경우의 결승전 한경기의 점수가 패자조 결승에서 얻는 총 점수보다 12점 이상 큰 경우가 아니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03/11/01 12:02
홍진호 선수와의 12점 차이도 그렇지만, 지난 대회 준우승에 지금 패자조 결승에 같이 오른 이윤열 선수보다는 무려 50점이 높군요. 2대0 승부가 2대1 승부보다 점수 가중치가 큰 것을 감안해도 너무 큰 차이인데요. 패자조 쪽에 점수 배분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지금 엑셀 파일을 열수가 없어서 ㅡㅡ;
제 짧은 생각으로는 패자조 1회전은 첫 16강 대면의 절반 정도의 점수배분이, 패자조 결승이라면 승자조 결승의 절반 정도의 점수가 적당하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어떠한 상황이라도 (승자조 선수가 계속 2대1로 올라가고 패자조 선수는 2대0으로 올라온 상황에서 결승에서 3대2로 승부가 갈리는 경우) 우승자가 준우승자보다 점수가 낮아서는 안되겠죠.
03/11/01 19:59
지난대회 준우승..이번대회 최소 4강..이윤열선수의 점수는...
여전히 지난대회 우승..이번대회 16강 탈락...강민선수와 더블스코어도 넘는 점수 차이군요...
03/11/03 09:23
1. 1~4위간 점수차가 클 수는 있습니다만 순위에 따른 점수의 역전은 없습니다.
2. 2:0과 2:1의 승부에 따른 점수 차이는 큽니다. 2:0은 지면 한점도 못 얻지만 2:1은 지더라도 1/3은 가져갑니다. 3. 더블엘리미네이션의 특성상 최소 4강을 확보한 이윤열 선수는 4승만에 여기까지 왔지만 최연성 선수는 7승만에 올라왔습니다. 4. TG 삼보배는 아직 종료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단 조금 더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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