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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8 22:39
제도 바뀐 거랑 상관 있죠. 9주일정이 13주로 바뀌면서 차기리그 진출자가 가려지는 속도가 비슷해졌으니...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느낌이 아니라서...주진철 선수가 당시 마이큐브배 챌린지 시드로 먹고 올라갔을때
한창 스타리그는 시드나 4강이 가려지지 않았던 때였던것으로 기억.
03/10/28 22:41
변은종 선수 대단하더군요...
대 테란전에 새로운 저그 극강 유저가 탄생한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쉽습니다 이운재 선수.. 그 토록 열심히 연습했는데..상대는 역시 박서더군요.. 그런데 이운재 선수 게임을 약간이나마 즐기시면 안될가요? 물론 프로게이머에게 한 게임 한 게임은 자신 인생이고 생계가 달린 문제이지만 게임 하다가 패하면 너무 상심하는게 너무 안타깝고... 너무 진 게임에 연연하면 슬럼프에 빠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비록 지더라도 살며시 미소를 지어줄수있는 여유있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v *지금까지 듀얼 예상 100% 음..돗자리 깔아야 되는건가--v
03/10/28 23:32
흠. pgr랭킹 포인트가 바꼈다는거 아시나요?
이윤열선수가 1위를 고수하고는 있지만, 지난번 18포인트차에서 4포인트차로 좁혀졌습니다. 이윤열선수가 목요일 경기가 있기때문에 포인트가 더 벌어질지, 줄어들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선수들이 원하진 않았지만, 1위 각축전(?) 볼만합니다 ^^;;;;
03/10/29 18:09
이운재선수에게는 "여유"가 있을 틈이 없죠.
이번 챌린지에 사활을 거신거 같았는데. 당연히 실망이 크셨겠죠.. 팀도 바꿔가면서 연습했는데.. 운재선수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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