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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8 17:04
GO의 무한질주는 언제까지~~~~~~~ 개인전 쓰리톱을 모두 빼고 했는데도(물론 강민선수 팀플에 나오기는 했기도 하고 한빛도 나도현 박경락선수가 빠진상태이기는 하지만요) 3:0으로 쓸어버리네요 도대체 GO를 누가 막을지 정말 의문이구요
투나 SG 역시 이병민이라는 확실한 에이스가 있다는 것이 엄청난 힘인거 같습니다 인제 다음 경기에서는 WCG를 마치고 돌아오는 이용범선수까지 합류가 될텐데요 과연 이선수까지 끼었을때는 어떤 더욱더 강화된 전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03/10/18 17:33
한빛 스타즈 ㅠㅠ
이제 박경락 선수만이 분위기를 띄어줄수 있네여..;; 반드시 우승해서 분위기를 다시 업 지켜주세요 ㅜㅜ; 원래 한빛이 분위기를 타면 굉장히 무서운 팀인데;; 요즘 좀;
03/10/18 17:34
박정석 선수..어제 충격이 컸나요..아니면..프리미어리그 때문인가요..
개인전이야 그렇다쳐도..팀플마저 결장한 건 의외네요.. 영웅토스 박정석 선수 힘내길 바랍니다..한빛도 화이팅이고요.. 그리고 GO상승세 너무 무섭네요..한빛에게 3:0이라..
03/10/18 18:58
충격이 아니라 연습부족이죠-_- 박경락 선수와 박정석 선수는 프리미어, 4강 모두 뛰어야하기 때문에 프로리그까지 연습할 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민 선수는 두번 다 나와서 다 이기기까지 하니-_-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03/10/19 00:15
충격이 클수밖에 없겠죠..
4경기는 자신이 자신있어하는 물량전에서 밀리고(강민선수가 타이밍이 너무 좋았고 질럿에 치중한 점도 있지만요) 5경기 퍼실리티 HP3남기고 못부숴서 다 이긴경기 지고요 -_-;;
03/10/19 14:24
게임 도중에 일은 아니지만 예전 3차 챌린지리그에서 D조, E조, F조 1위가 대결하는 1위 결정전 때 강민선수와 박상익선수의 대결에서 용준님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란 말이 나오고 오프닝 뜬 다음 경기 직전에 양 선수의 화면이 나오는 장면에서 박상익선수가 오프닝 뜬 줄 모르고 화장실에 가 있다가 뒤늦게 뛰어오는 장면이 있었지만 게임 도중에 화장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동수님께서도 이런 일이 한두번 쯤은 있을것 같기도 한데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신기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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