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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3 23:14
2승 선수가 없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네요..^^ 양팀 모두 에이스 카드를 끝까지 아꼈다가 마지막 경기에 만난 것이 꼭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ㅋ
03/09/24 01:11
우와..성학승 선수가 조용호 선수 이긴거 처음 봅니다..
박경락 선수가 홍진호 선수에게 약한거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약햇는데.. 이야..요즘 성학승 선수의 카리스마 정말 대단합니다.
03/09/24 01:28
성학승 선수 요즘 정말 제 2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작년 말부터 작년 초에 걸쳐 비교적 엠비씨게임이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에 기라성같은 선수들을 제치고(강도경, 김정민 임요환 선수등) 리그 우승도 하고 위너스 우승까지 해서 장관상까지 탔었죠. 그때로 봐서는 바로 나래를 펼 줄 알았는데, 메이저 대회에서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오히려 온게임넷에서는 듀얼의 사나이라는 좋지 않은 별명도 생겼구요. 이제 온게임넷에서만 조금 더 선전해 준다면 4강 이상의 경기에서 그의 모습을 볼 날도 멀지 않을 듯 합니다.^^ 성학승 선수 파이팅~!
03/09/24 02:03
성학승 선수가 엠비씨게임에서 우승하셨을때 요환 선수는 4강에 없었습니다. 강도경,김정민,성학승,홍진호 이렇게였죠. 성학승 선수 먼저 진출 확정되고..방송계에 길이남을 강,김,홍 프로의 무한리겜....결국 홍프로가 결승에 올라가고 성학승 선수는 스파이어가 숱하게 깨지는 위기를 겪었으나 오뚜기처럼 일어서는 뚝심을 보여주며 우승.
우승 소감이 명언이었죠. '노력은 결코 자신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03/09/24 02:08
정태영님// 공룡님의 말씀은 4강에 한정된 이야기 라기 보다는 8강이었던가요 리그중에 성학승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물리쳤죠..그 이야길 하시는건 아닐지 ㅇ.ㅇ;
03/09/24 09:27
4강전은 아닌걸로 기억합니다만, 킁킁님, 구 플레인즈투 힐 윗부분 가로방향에서 경기 내내 드랍쉽에 휘둘리면서도 성큰으로 꾸역꾸역 방어하고 상대의 한방 병력을 언덕 러커로 피해 크게 준 다음에 요환선수의 멀티를 못하게 해서 이긴 그 경기 말이군요.! 그리고 임요환선수를 이기고 우승한것은 맞지만 결승은 아니었죠.
03/09/24 16:18
서지수선수가 아닌, 조용호선수가 나오자, 김동준해설의 말이 가히 압권이었다는-_- "그래도 괜찮죠. 웃는것만으로도 화사하지 않습니까?" 김동준해설의 흑심이 드런나는 한마디-_-+++++++++
03/09/24 17:41
이건 좀 다른얘기인데,,,
위너스 챔피언쉽이었나요? 강도경선수가 성학승선수와 씨메트리 오브 싸이에서 랜덤전을 해서 강도경선수는 테란, 성학승선수는 저그가 나왔는데 강도경선수가 이겼었죠...ㅇ,.ㅇ 강도경선수의 전략은 임요환선수를 따라했지만 임요환선수는 그 전략으로 졌었지요,, 같은 맵 같은 선수에게,,
03/09/24 19:40
성학승 선수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임다 언제나 열심히 하시려고 하시는 점 보기 좋네요 오늘도 카페에 들어가 학승님 글 읽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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