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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31 21:41
경기 중간에 김철민 캐스터가 시청자를 대변해서, 이승원 해설 에게 다음에 사용될 맵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승원 해설이 말한 대답은... 일단 기존의 맵에서 2개가 빠질 예정이고,(어느 맵이 빠질 런지는 아직은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3개의 새로운 맵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들 맵중에는 섬맵은 없다고만 알려주셨습니다... 또, 김철민 캐스터께서 다음 리그가 지연되는 이유에 대해서, 차기 스폰서쪽과 상금 액수 쪽에서 난항을 빚고 있어서, 스폰서 계약이 못 이루어 지고 있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구하셨습니다.
03/07/31 22:02
1번째 경기에서 강민 선수 쇼맨쉽 대박이었습니다. 상대 울트라 마인드컨트롤 캐논 2부대 아비터 리콜 등등. 중간중간 채팅도 재밌었구요. 3번째 경기에서 리버드랍이 3번 연속으로 실패하고도 이겨버리더군요.
03/07/31 22:03
오늘 강민선수 굉장했죠. 마인드컨트롤로 울트라리스크도 빼앗아서 놀아달라고 하고^^; 경기 끝나고 김근백선수에게 매달렸으나 한방 먹는 모습이 포착되었죠. ^^; 최인규선수와의 경기에서도 몇시냐고 묻고 다크라고 뻥(?)치는 능청스러운 채팅러시도 재미있었습니다. ^^
03/07/31 22:07
프로토스로도 그런 쇼맨쉽을 하다니 놀라웠습니다. 일반인들은 따라하지 마시길 강민 선수 같은 천재가 소화해 낼수 있는게 노파일론 더블넥입니다 -_-;;; 아자님 말씀대로 최인규 선수가 모하냐고 묻자 fast dark ya 라고 대답하는 부분 압권이었습니다. 한수 더 떠서 아주 능청스럽게 난 거짓말 안한다 믿어라 라는 식의 채팅까지 -0- 결국 최인규선수가 엔베 띄워서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 를 봤지만 그때의 최인규 선수의 심정은 =_= 했을 겁니다. ( 같은 팀이라 어느정도는 예상 했을것이라고 해설자 분들께선 말씀하시더군요 )
03/07/31 22:25
노파일런 더블 넥서스 -_-;;; 져글링이 들어올만한 다크 사우론의 세군데 길을 질럿 네마리로 순서대로 막은 것은 정말 경이적이었습니다. -_-;;; 상대방을 손바닥 위에 놓고 있다라는 것은 바로 이럴 때 하는 말이 아닐까요? 거참 노파일런 더블넥. 그것도 포지도 짓지 않고 게이트 두개를 늘리다니;;;
03/08/01 12:20
개인적으로 온겜넷 강민 대 홍진호 경기가 기대 되는군요 신개마고원에서 하는거라 맵스타일이 약간 홍진호 쪽으로 기운것같지만 강민 선수도
만만치않을듯 제개인적인생각으로 드라군리버를 할거 같은 느낌이~~
03/08/01 13:10
처음 나온 질럿 두마리가 저글링을 막은 뒤, 저글링이 이동할 때 살며시 자리를 옮겨 놓고 날린 채팅 "메롱"도 멋졌습니다. 강민 선수 온게임넷에서도 감탄 많이 느끼게 해주시고 승리하세요!
03/08/02 13:30
그 특별경기 vod어디서 볼 받을 수 있죠? 헉 이름 실명으로 나왔다 -_- 하지만 수정하기 귀찮아... 엠겜 vod찾아봤는데 어디 속해 있는지 코빼기도 안 보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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