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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5 21:03
역시 빠르시군요^^;; 생활의 활력소(?)를 찾아 보려고 했는데 안보이네요-_-;; 정말 이번 리그도 기대가 됩니다. 누가 살아 남을런지...
03/07/25 21:13
B조는 더 이상 나올수 없는 죽음의 조네요...
최근 성적만 봐도 화려 그 자체네요.. 홍진호(올림푸스배 스타리그 준우승), 강민(MBC게임 스타리그 우승), 이윤열(MBC게임 스타리그 준우승, 파라소닉배 스타리그 우승, MBC게임 스타리그 3연패), 조용호(파라소닉배 스타리그 준우승, Gembc 4차리그 준우승) 최근에 우승및 준우승자 총 출동이네요..
03/07/25 21:23
하위권 입상 선수들의 상금이 상향 조정 되었네요^^ 좋은 현상입니다.
암튼 B조;;; 홍진호 선수가 강민 선수 지명했을 때부터 어째 불안했다는;;; 어떤 선수분이 올라가든 좋은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H선수는 왠만하면 올라가셨으면 하는 바램이^^;;
03/07/25 21:30
제가 원하는 조가 짜여져서 좋네요. 누구의 예상도 빗나간... 그리고 플토들이 모두 할 만한, 특히 박정석 선수...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플토유저가 비교적 괜찮은 조구성(조용호, 홍진호, 이윤열 선수와 같은 조가 되지 않은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막강하지만 이 세 선수들은 16강부터 만나기에는 껄끄러운 선수들이라고 보거든요. 섣불리 8강 진출자들을 예상해보자면 A조는 서지훈, 장진남, B조는 홍진호, 강민, C조는 박정석, 도진광, D조는 박용욱, 박경락...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플토 중심 유저이기에 플토에게 비교적 표를 더 준 것도 있겠습니다만 그 어느 때보다도 조구성, 경기맵들(아직 어떤 맵을 어떤 선수가 할지는 구체적으로 안 나왔습니다만), 게다가 가을시즌이라는 점을 보았을 때에 박정석과 강민 선수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특히 김동수 선수가 그랬듯이 이번에도 험난한 과정을 거치고 올라온 박정석 선수가 온게임넷의 플토우승 징크스를 만들기 바랍니다. 화이팅!
03/07/25 22:06
제 생각이지만 이번 조편성을 보았을때 강민선수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알타이르님, 도진광선수 조지명식때 테란으로 분류되지 않고, 랜덤으로 따로 분류되었습니다.. 보라색인가 그랬죠..^^ 참고로 테란은 붉은색계통이었는 듯..
03/07/25 22:07
마요네즈 님 / ...알고 있습니다. 편성표상 분류는 랜덤으로 편성되었죠.
괄호안의 문구는...테란으로 간주하여 지명되었다는 의미입니다...^^
03/07/26 02:06
많은 분들이 가을의 전설을 기대하시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리그 플토는 16강에서 다 떨어집니다. 가을의 악몽이 될 듯합니다 ㅡ,.ㅡ 느낌이 아주 불길합니다. 1조 서지훈 김현진 2조 조용호 이윤열 3조 임요환 박상익 4조 박경락 베르트랑
03/07/26 03:22
뭐 저번 2002스카이배에도 박정석 선수가 재경기까지 하면서 어렵게 어렵게 올라가서 우승했으니..혹시 모르죠..^^ 그러고보니 올림푸스배에는 재경기가 없었네요. 개인적으로는 한경기라도 더 보고싶은 마음에 재경기를 했으면 하는데-_-a
03/07/26 09:06
A조-> 서지훈 김현진
B조-> 홍진호 이윤열 C조-> 임요환 박정석 D조-> 박경락 베르트랑 강민이 이윤열 뽑은걸 후회하게 될 겁니다. 강민은 B조에서 8강올라가기 힘들죠.. 벌써부터 다음리그 조지명식이 기대되네요.. 다음리그에서는 KTF가 GO 한조로 싹 몰아넣기 할듯 ㅋㅋ
03/07/26 13:23
강민선수와 전태규선수의 말들이 찡하더군요.
자신감에 가득차있고 패기있고 용기있는 말들 저는 요번시즌 이 두선수들을 중앙에 두고보렵니다.
03/07/26 15:00
A조-> XellOs[yG], kOs
B조-> [Nc]...YellOw, [Red]Nada C조-> BoxeR, TheWind D조-> SidE, jun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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