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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5 21:29
김정민선수 정석테란이란 소리가 듣기 싫었는지..
첫번째 백영민선수와의 경기에서는 몰래 팩토리 두번째 임요환선수와의 경기에서는 몰래 초전진 멀티 세번째 장진수선수와의 경기에서는 몰래 바락 첫번째 경기는 어떻게 이겼지만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죠.. 나머지는 초반에 걸려서 전부다 실패.. 예전의 탄탄함을 다시 보여주세요..ㅠ_ㅠ 그러고 보니 온겜넷에서도 변칙 전략 쓰다가 떨어졌군요 ㅡㅡ;;
03/05/15 21:43
'이윤열' 선수의 존재 자체가 '사기' 라는 말이 나올만큼 탁월한 선수이고, 임요환, 한웅렬 선수를 제외한 테란 유저들은 모두 이윤열 선수에게
압도당하긴 합니다만.. 변길섭 선수는 탄탄한 테테전 실력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이윤열 선수에게 덜미를 잡히는 군요. 장진수 선수가 생애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있긴 하지만... '한 대회에 집중하는 이윤열' 을, 그것도 3판 양승의 대결에서 넘어서긴 힘들듯합니다. 온게임넷에서도 '저그의 숙명' 임요환, '저저전 최강자' 조용호와 같은 조에 편성.. 불운하군요
03/05/15 23:59
흠....이윤열 선수는 확실히 한 대회에 열중할 때, 특히 kpga에서 강한 듯....흠...또 하나 예상되는 게임이 현재 최고의 성적을 자랑하는 임요환선수 (단점은 E3 참가...과연 페이스 회복에 성공할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출전경기가 적어 연습에 박찰을 기울이는 이윤열 선수의 핫브레이크배경기가 다음 주에 또 있네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이런 핫브레이크배나 비기배 같은건 앞으로 많지 않았으면......임요환 대 이윤열이나 임요환 대 홍진호 전 경기가 너무 많이 나와 퀄리티가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아있음..(이번 주 경기에서 랜덤전이 라든지 상대적으로 심각함이 떨어지는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채팅이라든지....썩....내키는 편이 아니네요..)
03/05/16 02:02
다른 의견이지만.. 다음주 박태민 선수와 조용호 선수의 경기가 개인적으로 참 기대가 되네요.. 두선수 모두 자타가 공인하는 저그 대 저그전 강자라서.. 누가 이길지.. 정말 관심이 간다는..^^
03/05/16 19:49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예선에서 박태민 선수가 조용호 선수를 제압한적이 있죠..
근데 그 때 박태민 선수는 테란으로 플레이했다고 하더군요.. 저그대저그전에서는 조용호 선수가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조용호 선수가 우세하다고 예상하지만 저그대저그전 3판 2선승제에서는 예상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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