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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6 23:55
며칠전에 지방에서 약국 갈 일이 있었는데 약사님이
타이레놀 대란 있을거라고 미리 챙겨놓으라고 했었는데 영업에 당한건가요??(2통 삼 ㅡㅡ)
23/01/17 00:09
인타넷에서야 계속 쓰겠단 사람 많지만, 의무 풀리면 두세달 내에 계속 쓰는 사람을 1) 수상한 사람 2) 결벽증 3) 못생긴 사람 으로 간주하는 풍조 생깁니다 흐흐
23/01/17 08:36
코로나 때문에 쓰기시작한건데 코로나 걸리셨네요. 의미없는거 맞지않아요? 감기얘기는 왜하신건지...감기 안갈려서 좋으면 스스로 쓰시면 됩니다. 강제하는게 아니라요
23/01/17 08:56
코로나 때문에 쓰기 시작했지만 다른 호흡기 질환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었다는 건데
엔딤님도 풀지 말잔 얘기가 아니라 의미가 없다는 님 말에 이의를 제기한 것 뿐인데 왜 강제하지 말고 너나써라 식으로 반응하시는지
23/01/17 09:11
아니 저는 뭐 호흡기 질환 막는데 효과 없다고했나요? 코로나로 시작해서 마스크 강제로 쓰게된거고 코로나가 이만큼 퍼진이상 이제 의미가 없다는 말한건데 제가 틀린말했나요?
23/01/17 08:58
해외타령은.. 해외에서도 써야되는 곳은 지금도 많이들 강제적/자발적으로 쓴다고 계속 듣고 있습니다. 한국 술집들만 봐도 의미없다고 말하고자 하시려면 이미 충분히 하실 수 있죠.
23/01/17 09:13
그니까 자발적으로 쓰면된다는 말인데 뭐 똑같은 소리를 하고계신지... 유럽 미국 다녀왔는데 고령이나 어린아이들은 지하철 같은데서 쓰고있고 외부에서나 식당에서는 다 벗고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알아서 하면 된다는겁니다 . 쓸데없이 강제하는게 아니라
23/01/17 01:01
뭐 저는 계속 쓸겁니다. 감기걸렸는데 내 눈 앞에서 콜록대는 사람한테는 마스크를 권할거고, 싫으면 나만쓰고 말아야죠.
여하튼 4년 동안 감기 한 번 안걸렸다는게 좋긴 좋았어요.
23/01/17 06:47
이제 식당 가는 길에는 마스크를 벗고 있다가 들어가기 직전에 마스크를 쓰고, 자리에 앉으면 마스크를 벗는 이상한 짓은 안해도 되겠네요.
다만 지하철 같이 밀폐되고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서는 마스크 쓰는 게 여전히 좋을 것 같습니다.
23/01/17 08:49
알러지로 평소에도 기침을 많이해서 마스크를 대부분 쓰고 다녔는데 코로나 시작되고 대역죄인 생활이었죠. 이제 마스크 해제되도 계속 기침하고 마스크 쓰고다닐텐데 그때도 대역죄인이겠네요.
23/01/17 09:17
저는 쓰고 다닐겁니다
못생겼으니까... 개인적으로는 병원 말고는 다 해제하면 좋겠습니다 병원은 그래도 코로나 감염에서 안전하려면 서로 마스크 하는게 좋으니까요
23/01/17 10:32
저는 지하철 버스는 아무래도 쓰게 될거 같은데 나머지는 안 쓸것 같습니다.(이마저도 서서히 안하게 되겠죠)
너무 답답해요. 코로나나 감기나 2020년에서 1년 반 정도는 안걸려서 좋다고 했었는데 그 이후에 감기도 코로나도 걸리는거 보면 제가 안일하게 행동 + 걸릴건 걸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크.. 어차피 유명무실한 상태인데 그냥 빨리 자율로 바뀌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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