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가서, 할아버지들속에서 당당히 부속고기부터 잔치국수 마무리까지 먹방한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부속, 근데 일본인들중에는 내장음식을 즐겨먹거나 잘 먹는 사람들이 많다고


처자에 대한 간단한 정보

- 올해 나이 30
- 한국 거주 11년차
- 한일커플, 결혼 3년차의 일본인 유부녀 (순수 오리지널 일본인)
- 주 컨텐츠는 먹방, 가리는 음식 없이 잘 먹으며 엄청 많이 먹음. 한달식비 대략 150만원. 물론 요리도 정말 잘함
- 말 안하면 일본인인거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발음까지 완벽한 네이티브 수준의 한국어 실력과 메이크업의 소유자
- 기숙사 매점 아저씨로부터 입에 젓가락을 물린채 갈랄달말발살 발음 연습하면 좋아진다고 들어서 계속했더니 한국어 발음이 좋아졌다고
- 가나가와현 출신, 요코하마에서 후쿠시마로 이사, 거주중이였는데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대학 진학이 불가능해 지자, 한국과 미국에서 유학을 한 아는 언니의 추천으로 한국행
- 고교 졸업후 한국으로 넘어와 대학입학부터  (한국언어문화학과)졸업, 이후 직장생활하다 지금의 남편과 만나 결혼
- 한국인 남편은 일본어 하나도 못함. 학창시절 제 2외국어 선택해야해서 어쩔수없이 일본어 선택한게 전부였다고
   남편피셜 " 내가 일본인이랑 결혼하게 될줄은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