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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9 13:22
이거는 크게 잘못된 건 없는 거 같은데요. 프로게이머가 롤에서 특정 챔프 사기라고 밸패 좀 하라고 욕해도 일단 대회에서는 그 챔프 쓰려고 연습하고 밴 안 되면 고르긴 하잖아요. 그게 맞는 거고요.
23/01/09 13:25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제가 저 드라마? 영화? 카메라를 보니 드라마 같긴 한데 아무튼 저 작품을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맥락이 거세된 그냥 유머짤이잖아요.
23/01/09 13:30
유머로 웃으라고 올린 거라고 말씀드린 적 없는 거 같은데요. 애초에 짤방 자체가 맥락이 없으므로 대체 무슨 상황인지조차 확인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니 잘잘못을 따지는 게 불가능하다는 거고요.
23/01/09 13:32
빌빌 돌려 말하고 있지만 결국 저 짤방으론 잘못한 게 없다는 거네요. 제가 말한 한줄짜리 의사 댓글엔 뭐 맥락이란 게 있어서 잘잘못을 따졌습니까?
23/01/09 13:33
잘못한 게 없다고 말씀드린 적 없는데요. 판단이 불가능하다고 했죠. 혹시 답글 안 읽으시나요? 아니면 판단이 불가능하면 무조건 다 잘못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무죄추정의 원칙도 일단 유죄로 놓고 보자는 원칙인 걸로 이해하실 것 같네요.
23/01/09 13:35
편한 논리적 사고네요. 내가 필요할 땐 그 상황이 이해되어 판단하고 필요 없을 땐 판단불가. 뭐 그런 님의 행동도 첫 댓글의 의사처럼 인간이란 게 원래 모순된 동물이긴 하죠.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 이해 못할 게 없긴 합니다.
23/01/09 13:36
galax 님// 편한 논리적 사고는 타인이 작성하는 댓글 일체를 전혀 독해하고자 하는 노력조차 들이지 아니하고 본인만의 뇌 속에서 재생산해낸 피해망상 또는 세계관 속에 갇힌 채 자신만의 아집 섞인 주장만을 일기장에라도 쓰는 양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걸 뜻하는 게 아닐까요?
23/01/09 14:15
어떤글이었을지 안봐도 알겠네요.
조리돌림글 보는것 자체도 좀 짜증나지만 왜 자게에 안쓰고 자꾸 유머란을 쓸까요. '플러스' 때문인가...
23/01/09 13:30
좀 이야기가 다른데 사람이라 정치적 편향성이 어쩌고 저쩌고보다 사람이라 현생있고 유게 게시글을 다 볼 수 없으니 신고가 많이 들어오면 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조치된다가 맞을겁니다.
23/01/09 13:28
관음이 아니라 커뮤니티 비하로 흘러가니까 그런거 아니예요?
pgr도 뻘짓으로 치면 타 커뮤니티 욕할 것도 없으니 퍼와도 그냥 평범한 것만 퍼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23/01/09 13:31
분쟁 유발은 엄격하게 걸리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온갖 직업 병크 글은 다 돼도 검찰 병크 욕하는 글은 짤려요. 그게 검찰은 천룡인이라 짜른다고 해석하는 건 이상하잖아요?
23/01/09 13:35
https://pgr21.co.kr/humor/471185
이 글 + 댓글들은 안 잘리고 살아있는 걸로 보아 그런 것도 딱히 아닌 거 같네요.
23/01/09 13:42
법무부장관 명시한 댓글은 단 하나 뿐입니다. 신고 많이하시면 늦게라도 처리되고, 건의게시판에 올라오면 비교적 더 빠르게 처리될겁니다.
댓글들이 선타고 한 두 개 선넘으면 신고가 유독 늦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댓글 분위기 꼴보기 싫어진 반대파가 그냥 신고할 생각도 못하고 떠나가고, 운영진이 24시간 모든 글 댓글 분위기를 모니터링 하지는 않거든요. 남녀갈등 글로 가면 정확히 반대편 증거들이 있습니다. 퐁퐁론 후속 베트남론 비판하는 글에서 모 유저분께서 명백한 지능비하 드립을 날렸는데 처리가 3주 걸렸고(벌점 4점짜리), 정치로 따지자면 전정부에서는 일반게시글 남녀갈등글에서는 'x재앙' 드립이 최소 하나씩 달렸는데 처리가 안됩니다.
23/01/09 13:44
법무부장관, 마약과의 전쟁 등등 죄다 딱 한 명, 한동훈만을 가리키고 있는데요. 이게 선을 타고 있다고요? 그런 논리면 아까 삭제된 그 글도 커뮤니티 명칭이나 링크는 전혀 언급 안 하고 '선 타고' 있었죠.
23/01/09 13:46
마약과의 전쟁 같은 말은 선에 걸쳐있다고 봐야죠. 반대로 따지면 부동산이슈로 치면 벼락거지 같은 정책 결과를 프레이밍한 말, 남녀갈등 이슈로 치면 "재미있는 이슈", 세대 이슈로 가면 "뇌가 썩는다" 같은 조금 더 노골적인 정치드립이 얼마나 난무했었는데요.
23/01/09 13:44
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절대적인 전체적인 분포는 6:4 정도인데 그 6 중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더 많죠
그래서 단순 글 양이나 댓글 보면 엄청 편향적인거 같이 보이죠
23/01/09 16:17
클량을 옹호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타 커뮤니티 비아냥 글을, 아무리 플러스 게시판이어도 그렇지, 왜 유머란에서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문제삼을 일입니다. 제 댓글은 님 댓글에 대한 제 생각이 달라서 달은거구요.
23/01/09 13:40
(수정됨) 몇 년 전에는 서로 띨빵한 짓 하면 들고와서 웃었는데
뭐가 그렇게 불편들 하신지 여초식 언금 문화가 공지로도 박혔었군요 다른 사이트에서 고급 레스토랑이나 암사자글 유게에 올리면 사이트 비하로 짤린다는 급인데
23/01/09 13:40
클리앙이든 펨코든 깔려고 하면 글 널리고 널렸는데 피쟐에선 유독 클리앙 까는 글만 올라오죠
그리고 피쟐도 정게글들 타 커뮤에서 봤을때 비웃을만한거 많고요 커뮤니티 사람들이 다 같은 생각을 가진것도 아닌데 특정 커뮤니티를 조롱하는건 자폭 행위라고 봅니다 물론 일베, 페미 쪽은 예외입니다 거긴 애초에 정상인이면 접근도 안하는 사이트니까요
23/01/09 13:44
그럼 유독 클리앙 까는글만 올라오는게 아니죠. 댓글로 맞는건 펨코 2대남들이 훨씬 많이 맞는거같은데 역시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보이나봅니다.
23/01/09 13:46
님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가 보네요
전 펨코 2대남은 펨코가 타켓이라기 보단 2대남이 주요 타켓인데 클리앙은 글이 아니라 클리앙이 원래 그렇지 로 종결되는걸 많이 봤거든요
23/01/09 13:45
전혀 아니던데요. 펨코 디시 까는 글 올라올 때에도 같이 공격하는 사람들이 다수 등장하죠. 당장 마약 어쩌고 얘기만 나와도 한동훈 욕하는 분들 10 댓 명씩 모이죠.
https://pgr21.co.kr/humor/471185
23/01/09 13:51
보시려고 노력을 안 하시니 보지를 못하죠. 소를 물가까지 끌고 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여줄 순 없잖아요?
https://pgr21.co.kr/humor/470639?divpage=83&sc=on&keyword=%ED%8E%A8%EC%BD%94&cmt=on '또 펨코발 마녀사냥 들어가네요 김난도교수가 MZ세대 용어를 써서 퍼졌다는 개소리를 써놓네요 그리고 저 교수 펨코인들이 폄하할 정도로 능력이 없지 않아요' https://pgr21.co.kr/humor/468734?divpage=83&sc=on&keyword=%ED%8E%A8%EC%BD%94%EC%9D%B8&cmt=on '펨코인줄 크'
23/01/09 13:54
김난도 글 저거 봤는데 저게 펨코 글이라는 어떤 정보도 없는데 한 분만 펨코 마녀사냥이라고 하고
밑의 글도 특정 한분이 위에 표현 저럼하게 해서 펨코라고 비꼰게 전부인데요? 이렇게 세세히 펨코 댓글 체크하시는 분이 이 글에 달린 클리앙 까는 댓글 개수는 센 후에 얘기하시는 거겠죠???
23/01/09 13:55
가못자 님// 이 글에 달린 클리앙 순수하게 비꼬는 댓글 개수만 봐도비교 불가인데
그걸 억지로 쉴드치시는거 보니 더 얘기할껀 없겠네요 수고하세요
23/01/09 14:08
https://pgr21.co.kr/humor/451263
<클리앙의 의리> https://pgr21.co.kr/humor/387132 출처 클리앙이라는 이유로 댓글을 잠가버림 그냥 검색되는 글만 이정도고 클리앙 까거나 까는 분위기 만드는 건 특정 유저층에게 거의 스포츠인데 댓글 꼴랑 두 개 가져오는 건 너무 밸런스가 안맞는 거 같습니다.
23/01/09 14:58
오호 맥락없이 클리앙 들먹이는게 펨코하는게 뻔히 보인다는분이 클리앙 비판에 펨코 들고 오시는 것 보면 아주 의도가 투명하시군요?
근데 전 펨코맞는게 잘못됐다고 한 적이 없는데 왜 그걸 제게 물어보시는지 크크크
23/01/09 16:01
폭식투쟁과 '삼일한' 혐오언어의 일베
사이버 불링 살해와 'p싸개' 혐오언어의 펨코 정통 후계자를 빼놓고 엄한 사이트를 가져다 대면 일베실드이자 펨코 실드죠 크크 음습한 실드를 다셨으면서 태연한 척 하시네요
23/01/09 16:07
되도않는 무슨 후계자같은 소리에요 크크크 그러면 디시 특정갤이 진짜 선대이자 후계자겠죠 그건 사이즈가 안나와서 댈수가 없나요?
클리앙 하는짓이 일베같다는게 하루이틀 이야기도 아니고 질린 클리앙 유저들 사이에서도 나오던 소린데 뭔 정통 후계자를 빼서 실드가 된다는 신박한 발상은 또 처음 보네요 크크
23/01/10 11:25
'p싸개'라는 말을 쓰고 추천을 우수수 받는 사이트가 일베 후계자 아니면 뭔가요 크크. 펨코에만 왜이리 관대하신지. 펨코에만 있으면 당연히 클리앙이 일베같다는 소리에 공감하겠죠
23/01/10 11:53
동훈 님//
-P-는 원래 디시에서 나온거고 펨코 찾아봐도 그런 언어 사용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더 많은거같은데요? 놀랍게도 펨코는 아이디 없고 클리앙에서 적폐몰이당해서 눈팅만 하는데 다 안다는듯이 말하는게 너무 웃겨요 크크크
23/01/09 15:20
어휴 손가락으로 사람죽인게 별 일 아닌데 펨코에서 그렇게 살인쿠살인쿠 했나봐요? 펨코에서 악플 주도적으로 달아서 사람죽이고나니 이제야 악플살인은 살인도 아닌건가?
클베클베 하면서 펨코가 클리앙 일베수준으로 끌고내리려고해도 해온 역사가 다 기록되어있는데 억지 좀 작작부리세요
23/01/09 15:26
제가 별일 아니라고 했나요? 그러니까 님말대로라면 일베>>>더쿠=펨코라는거 아니에요? 왜 딴소리를 하실까
그리고 해온 역사요? 누가 보면 클리앙에서 모 정치인 비판한다고 신상털어서 욕하고 자기들이랑 성향 안 맞는다고 단톡방 주작으로 소모임 닫아버리고 유니클로 들어간다고 사진찍어서 사이트에 올려서 박제하고 일본인이랑 결혼했다고 아이를 잃어서 외가 간 사람에게 방사능은 괜찮냐고 물어보는 그런 사건들이 없었는 줄 알겠습니다 크크크
23/01/09 15:47
본인 스스로 일베=클리앙 이라길래 클리앙은 펨코부터 이겨야한다고 하니 갑자기 악플로죽은사람만 가지고 평가를 하냐고 해버리니 웃긴겁니다
누가보면 펨코는 악플살인말고 클린한가봐요? 나무위키들어가보니 22년사건사고로도 텍스트 한도초과나게생겼는데 크크 클리앙도 깔거리 넘치죠 근데 일베급이라니 갈고리핑 찍어본겁니다
23/01/09 16:01
당연히 클리앙=일베에 대해서 언급도 안한 펨코를 들고오니 뭔가의 평가를 통해서 비교라도 해야겠죠?
펨코가 악플살인 말고 클린하다고 한 적이 없는데 자꾸 허수아비 치고 계신다니까요? 클리앙 악플살인 없고 일베 악플살인 없고 하는짓 딱 비슷하고. 네 동급 맞네요. 불편하면 똑같이 맞고 있는 펨코 들고올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는 주장을 하셔야죠. 핑 잘못찍으셨어요.
23/01/09 17:51
일베 클리앙동급이란 주장에 클리앙은 펨코부터 이겨야 한다는 말에서 펨코도 일베랑 동급소리를 안듣는데 클리앙이 일베랑 동급이란 주장을 하네 라는 뜻을 모르고 펨코언급도안했는데 왜꺼내냐로 답을하는 사람하고 대화하기도 힘드네요
악플살인 없다고 클리앙이 일베와 하는짓이 비슷하다는데서 본인의 도덕관부터 정치적 가치관까지 다 나온거같은데 말섞기도 싫네요. 시간있을때 위키에 나열된 범죄리스트나 훑으세요. 일베가 뭐요? 참나 크크
23/01/09 14:44
까는 글 중에 비중은 모르겠지만 클량 글들은 확실이 비난 비아냥을 목적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유머란 나름 눈팅 죽돌이의 개인적인 느낌이라 숫자 증거는 없으니 반박시 님이 옳습니다.
23/01/09 15:02
본인이 반감을 느끼는 글이 더 인상에 깊게 남을 순 있으나 글만으로 검색해 봤을땐 모든 타 논란 커뮤니티에 대한 반감을 가진 글 수는 그냥 비슷비슷해 보이고 클리앙으로 검색해봤을때 뭔가 까는 글이 있는것도 아닌데 명확히 비난 비아냥을 목적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고 단언하시니 뭐라 할 수가 없네요.
23/01/09 16:20
(수정됨) 클리앙으로 검색하면 당연히 안나오죠. 커뮤니티 비난글들은 민감한거 알아서 그런지 제목에 커뮤니티 이름 잘 안달립니다. 혹은 결국 댓글에 달리긴 하는데 결국 분란후 삭제거나.
참고로 제가 이야기하는 비율은 클량 비난글 / 전체 비난글 이 아니라 클량 비난글 / 클량 관련글 이에요. 사실 유게에 계신분들은 대부분 죽돌이시니 그런 분위기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23/01/09 13:42
라고 하기엔 디시 펨코 같은 곳들 까는 글도 많이 올라오던데요. 당장 예전에 어떤 스트리머 죽었을 때에도 대놓고 올라왔었죠. 여기서 중요한 건 일관성을 가지고 둘 다 자르든가 아니면 둘 다 자르지 말든가 해야 하는 건데 그러지 않고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다는 거죠. 뭐 커뮤니티 운영이란 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이해는 되긴 해요.
23/01/09 13:48
저도 뭐 무슨 컴갤 빌런 모음집 이런 순수한 웃음 목적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특정 사이트 비웃는 건 퍼올 필요가 없다 봐요. 마음에 안들면 거기 가서 참전해야지..
23/01/09 13:50
그래서 댓글을 적었더니 손가락을 가리키는 방향을 보지 않고 손끝만 바라보는 분들이 있네요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특정 커뮤니티를 저격하는건 자폭 행윕니다 피쟐 정게글 몇개만 타 커뮤에 퍼가서 피쟐인이 원래 그렇지 하는거랑 차이가 없죠
23/01/09 13:53
마치 펨코 까는 글에 동조하는 사람은 없고 클리앙 까는 글에 동조하는 사람만 많다는 식으로 거짓된 주장을 하시니까 다들 손가락을 보고 욕하고 있는 거죠. 손가락으로 무얼 가리키건 그게 가운데 손가락인데 당연히 손가락부터 보게 되지 않을까요?
23/01/09 13:49
뭐 타 커뮤 까는거는 분탕의 기본소양 아니겠습니까 크크크크
어떤 건 삭제되고 어떤 건 살아있고 이런걸로 너무 신경쓰시면 정신건강에 안 좋아요 여기 운영진이 마갤 완장처럼 상시거주하면서 글 날리는 것도 아니고
23/01/09 14:04
근데 오해가 있을수도 있는게 일베를 까도 삭제를 당합니다
클리앙만 삭제를 당하는게 아니라고요 물론 빈도와 속도에서는 눈에 띌 수준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일단 결과적으로 보자면 둘다 삭제 대상일겁니다 뭐 그냥 그렇다고요
23/01/09 14:25
클리앙이 아무리 병x같아도 악플로 멀쩡한 사람과 가족까지 자살로 몰고간 사이트랑은 비교가 안되긴 하죠 비교되는 거 자체가 굴욕일듯 하네요
23/01/09 14:39
솔직히 일베 야갤 주갤 여시 이런 급 아니면 커뮤 수준 가지고 싸우는 게 웃기죠.
대형 커뮤니티는 사람이 많다보니 웬만한 사건사고가 몇 건씩은 있기 마련이라 그거 가지고 지들끼리 살코, 살인웹, 살인쿠 이러면서 비하하는 게 일상인데, 그런 거 생각해보면 최소한 앞에 '살인'이라는 접두사 안 붙는 커뮤니티는 외려 양반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그리고 걍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커뮤니티는 일베랑 동급이라며 몰아가는데 그렇게 따지면 누군가에겐 펨코도 일베고 더쿠도 일베고 엠팍도 일베고 블라인드도 일베 다 됐고 아무튼 대한민국 커뮤가 전부 일베입니다 크크 "일반인이 보기엔 클리앙은 일베랑 동급이다"라는 말이 웃긴게 진짜 킹반인들은 클리앙이란 커뮤니티에 대해 잘 몰라요.
23/01/09 14:56
(수정됨) 불매운동은 각자 할사람만 조용히 하면되는건데..
그리고 클리앙이랑 일베를 보면 느끼는게(한참 병x소리 듣던 예전 일베 기준 요즘 일베는 잘 모름) 일베는 본인들도 병x인걸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거 같은데 클리앙에는 본인들이 투사인줄 아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군요. 어떤글 보면 일베에서도 보기힘든 찐광기가 느껴져요.
23/01/09 16:38
펨코는 주로 댓글에서 언급되긴 해도 욕하자고 스샷 찍어 온 글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어쩌면 신고가 들어가서 제가 보기 전에 잘렸을 수도 있겠군요. 클리앙은 댓글에서 언급되기도 하지만 같이 욕하자고 스샷 올라올 때가 종종 있고요.
23/01/09 17:21
엥 근데 클리앙 좀 이상한 건 맞지 않나요
펨코는 사람 많으니까 이상한 놈도 많다는 느낌인데 클리앙은 이상한 놈만 남은 느낌이라 비교하기 민망한데...
23/01/09 17:48
스타벅스 아직도 불매 운동 하냐고 묻는 댓글도 짜르던데 크크킄크
정치 관련소재 언급이래나 뭐래나 운영진님이 그러면 그런갑따 하는거죠 하하하
23/01/09 18:17
야갤 여시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거기서 거기 아니고 쟤네가 우리보다 열등해, 라는 주장은 곧 본인이 속한 커뮤니티가 해당 커뮤니티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단 주장과 다름이 없고 보통 그런 주장을 펴는 쪽은 새파랗게 어린 사람들이 많은 곳보다는 어느정도 연배가 있는 쪽이 많죠.
23/01/09 19:52
지옥같은 몇 군데 제외하면 큰 차이 없이 성향만 다른 것 같아요.
예전에 한창 클리앙이랑 일베를 같이 묶으려는 시도를 많이 했던 것 같은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23/01/09 20:01
커뮤니티 성향 갖고 조롱을 할거면, 펨코 하는 티나 내지 말고 하던가. 어디서 어울리는지 다 아는데, 이런건 조용히 있어야 대접 받지 않을까 싶네요.
23/01/09 20:32
한동안 잠잠하시더니 다시 시작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진영 논리에 파묻히신 분들이 자주 잊어버리시는 게 있는데 중간 지대에선 클리앙이나 펨코나 도찐개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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