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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0 16:53
여러분, 내 형제들은 아직도 끝없는 굴레 속의 영원을 달립니다. 그들을 구하려면 싸이버거를 잔뜩 사야합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22/03/30 16:59
많이 들어간 본 건 아닌데 클리앙 이용자분들은 뭔가 순박(?)한 이미지가 있어요. 그래서 정치적으로도 그렇게 일편단심인거 같기도 하고...
22/03/30 18:10
조금 더 적나란하게 말하면 태극기....
극과 극은 통하더군요. (클리앙 가입 22년차이지만 이제는 버린지 좀 된 1인입니다...)
22/03/30 17:15
(수정됨) 전에 복스렌치 사건도 있었는데 비슷한 사건이 또 발생했군요
클리앙에 순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 그들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피쟐에서는 저런거 하면 얄짤 없겠지만요
22/03/30 17:21
그런데 왜 다른 커뮤 가지고 여기서 왈가왈부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기라고 그렇게 다른가 싶은데...
그렇게 따지면 pgr은 특유의 부심으로 돌아가죠.
22/03/30 18:07
솔직히 여기에 전문직이 진짜 많은지도 의문이에요. 활동 많이 하는사람들 툭하면 밤새도록 키배뜨던데 그사람들이 전문직..? 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22/03/30 18:34
전문직 그룹에서도 일 기여도는 20:80법칙을 따라가지 않을까요?
전문직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위 80에 속하는 포닥이 글 남기고 갑니다.
22/03/30 17:25
순박 어쩌고 하기엔 네임드 커뮤니티 치고 저런 사이버 구걸에 돈 안떼먹힌 곳이 더 드물걸여 사람이 많으니 그만큼 사기에 취약할 수 있져 클리앙이면 순위 10위권 안팎에 드는 곳인데
22/03/30 17:32
열심히 활동하던 회원이고 호감적인 요소가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힘이든다며 개인사 올리고 이번만 버티면 될거 같다고 글 올라오면 작든 크든 응원하고 싶은게 사람 맘입니다.
문제는 저래놓고 저돈으로 딴짓을 해서 힘든 시기 이겨내길 바란건데 배신감에 지금 난리가 난거라..
22/03/30 17:32
동아리 선배 하나가 선후배들한테 돈을 1.5억 정도 빌려서 도망간 일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그 선배가 저와 개인적으로 친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는 돈 빌려달라는 시도조차 한 번 하지 않았다는게 제 인생 최고의 업적인데, 일면식도 없는 커뮤니티 유저한테 돈을 빌려준다는게 상상이 안 가네요 크크크
22/03/30 18:01
부루마블 런던에 호텔지을 돈이 부족합니다.
마블세계은행 5555-4444-3333-2222-11 예금주 : 건물주 조금만 도와주세요.
22/03/30 18:34
(수정됨) 순진한 사람들 많죠
사기에 대한 처벌도 약하구요 그나저나 클리앙은 이제 더쿠 사이트를 빨고 있더라구요 사람보는 판단력이 이리도 없으니 당한다 싶기도 하고
22/03/31 05:59
저도 피지알에서 백만원 보내드린적 있습니다 몇년전 크크
보고계십니까 걸그룹 멤버 이름을 쓰고 계신 xx은 회원님! 보낸 기록도 있고 당연히 계좌도 이름도 알고 있는데 조치를 안 하는 이유는 아직 사는게 재밌어서 그렇습니다. 나중에 즐거운 일이 필요하면 언제든 진행하며 자게에 글하나 남기려구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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