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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9 13:35
바로 본인 불편하게 느낀거 공감해줄 세력 만드려는거 보소
저런 사람들이 맘카페 욕먹게 하는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기분 나빴다. 다 같이 욕해달라." 본인만 맘인가.. 자영업자분들도 맘인 분들 많은데 생각이 저렇게 짧을 수가 있나..
22/12/29 19:32
그렇게 해도 무시하는분은 무시하더라구요.. 공동현관 비번이랑 다 적어놓고 그래도 꼭 벨누르고 애 다깨고 배달음식 받아놓고 다시 또 재우기 한판
22/12/29 20:43
이거 공감합니다 부모님집에서 새벽에 치킨먹으려고 벨이나 노크없이 그냥 두고가주세요~ 라고 했는데 띵동띵동해서 부모님 다 깨심..ㅠ심지어 배민은 “라이더님께” 작성란이 따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22/12/29 13:59
그래도 사장님이 솔직하네요. 그냥 가타부타 없이 라이더들이 콜 안 잡는다고, 가게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하면 편하긴 할 텐데요.
22/12/29 14:20
자영업 하면서 느낀것중에 하나가 나도 그냥 장사 하는 사람인데 나보고 어쩌라고.!
본인이 원하는데로 안되면 원하는데를 찾아가야지 왜 자꾸 안되는데서 해주라 해주라 하는지 원. 배송 기사가 안간다는데 어쩌라고. 하기사 저는 무인편의점 하는데 적고 싶은거 적으라고 칠판 갔다 놨더니 포켓몬빵 적어져 있길래 저희 매장은 못구합니다라고 적어 놨더니 " 편의점 이니까 구해놔야지 왜 못구하냐 꼭 구해놔라" 라고 적어져 있음 얼척이 없어 cctv 한번 찾아 봤더니 초등학고 4학년정도? 여자아이.. 무인을 해도 사람들로 스트레스를 받네요.
22/12/29 14:36
리뷰 이벤트 랜덤 - 아이 치즈스틱 좋아함
카드결제 - 벨X 노크후 사진보내 주세요 아이 깨면 환불 아주 거를 문장이 없네요 제가 배달해도 거를 거 같습니다 난 진상입니다 라고 머리에 써붙여도 저정도 임팩트는 없을 듯
22/12/29 14:56
특별한 배려를 받고 싶으면 공손하게 부탁을 합시다. 협박하지 말고요.
아울러 부탁을 들어줄지 말지는 전적으로 상대의 선택이니 그 결과를 순순히 받아들입시다.
22/12/29 15:05
업체에서 취소라도 하면 낫지, 베트남에서는 업체나 배달자가 취소할 경우 불이익이 있어서
배달도 안하면서 캔슬도 안하고 버티고 있고 그러는데 진짜 미치겠습니다. 저는 그럴 때 마다 그랩에 신고하는데 그랩에서는 그럼 그냥 천원짜리 쿠폰으로 때우려고 들죠. 그래서 막 교육을 해라, 확실히 불이익을 줘야한다 얘기해보지만, 그럴리가 없죠... 그냥 혼자 살아야 하나 싶어요 허허허
22/12/29 17:18
치즈스틱 좋아할 나이면 갓난 아이도 아닐텐데 잠 깨우면 무조건 환불이라니.
그 정도로 아이를 곱게 키우시면 배달 음식을 안 시켜드시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22/12/29 18:10
근데 저 진상과는 별개로, 벨누르지 말라고 했는데 배달이 벨누르고 가버리면 레알 진심 빡칩니다. 애가 겨우 잠들어서 이제 뭐 좀 먹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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