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2/26 13:38:39
Name Lord Be Goja
File #1 마스코투.png (2.92 MB), Download : 56
File #2 akk.png (8.4 KB), Download : 41
출처 기글하ㅑ드웨어
Link #2 https://gigglehd.com/gg/bbs/13479995
Subject [기타] 부서의 자율권이 매우 강력할때 나올수 있는 일 (수정됨)






----------------------------------------------------------------------


사장도 모른채로 마스코트 교체가능!

그러고보니 일제가 중국에 전쟁건것도 일개 연대장의 독단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rateful Days~
22/12/26 13:39
수정 아이콘
개판진열이래도 돈키호테 정말 좋아합니다. 일본가면 무조건이죠.

쇼핑하면서 노래에 중독되는건 부가서비스.
기무라탈리야
22/12/26 16:10
수정 아이콘
돈돈돈 돈~키~
Grateful Days~
22/12/26 16:10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돌아와서도 한참 흥얼흥얼거렸어요. 크크크..
시린비
22/12/26 13:40
수정 아이콘
삐에로마트는 저도 그게 어딨는지 모릅니다 엔딩입니까
Naked Star
22/12/26 13:41
수정 아이콘
괜히 그냥 들어가서 스윽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2/12/26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치 2차대전 시기 일본군같군요
Lord Be Goja
22/12/26 13:44
수정 아이콘
아 마침 그거 추가중이였는데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22/12/26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번주 후쿠오카 다녀왔는데 돈키호테는 특유의 정신나갈거 같은 산만한 진열과 인테리어+미어터지는 인파+듣고 있으면 따라부르게 되는 노래가 어우려져 30분만 있어도 정신 나갈거 같아요.
와이프랑 6만원 어치정도 사서 8% 면세 받으려고 30분넘게 줄서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진 다빠져서 나오니 현타 오더라구요..
의문의남자
22/12/26 15: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와이프와 해외여행갓다오시니 행복하시겠어욤
톤업선크림
22/12/26 13:44
수정 아이콘
최근에 오사카 갔는데 돈키호테 90%가 한국인이더군요 크크
한뫼소
22/12/26 13:44
수정 아이콘
돈키호테는 임무형 지휘체계식 비즈니스가 나름 잘 발휘된 케이스이긴 한데 또 이런 문제도 있네요.
점장이 발주부터 진열, 마케팅까지 점포에 관한 전권을 가지고 운영하는 만큼 점포별로 경향성이 가지가지라서 재미있죠. 근데 회사 마스코트 같은 마케팅 영역은 최소한 탑라인에서 쥐고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Lainworks
22/12/26 13:45
수정 아이콘
저 오사카 돈키호테 관람차 작동하긴 하나요? 한번도 못본듯 하여
꿀깅이
22/12/26 14:49
수정 아이콘
저번에 톡파원에서 이안 와이프분 나왔는데 타시더라고요
22/12/26 13:54
수정 아이콘
개판진열이라니 저와는 인상이 다르군요. 그만한 종류의 물건을 그 정도 공간에 손님이 직접 손댈 수 있게 진열한 결과물 중에서는 꽤 괜찮은 편이라 생각했는데요. 열세 곳 정도밖에 안 가봐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Grateful Days~
22/12/26 14:39
수정 아이콘
고르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안창살
22/12/26 13:56
수정 아이콘
광고를 경영진 재가없이 내보낼 수 있다구요?
우리 회사가 막힌건가...
동굴곰
22/12/26 15:02
수정 아이콘
저기가 특이한듯...?
평양냉면
22/12/26 14:05
수정 아이콘
돈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일본 안 가봤는데 용과같이하면서 노래를 배웠습니다.
이민들레
22/12/26 14:08
수정 아이콘
돈키호테 한번가봤는데 저런 캐릭이었군요..
及時雨
22/12/26 14:10
수정 아이콘
무슨 글자를 마스코트로 해 크크크
이웃집개발자
22/12/26 14:11
수정 아이콘
어제 갔다왔는데 자체브랜드 제품에도이미 다 ド가 박혀있었슴다 흑흑 펭귄이 주것슴다
22/12/26 14:30
수정 아이콘
원래 수년전부터 자체브랜드 로고로 쓰여와서 PB제품에 원래부터 다 박혀있었슴다..
저 PB로고를 돈키호테 자체의 대표 마스코트로 바꾼다고 해서 문제가 되고있는 것임다..
이웃집개발자
22/12/26 15:2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용!
及時雨
22/12/26 14:11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저기 돈키호테 도톤보리 갔었는데 관람차는 안 하고 한국 사람들이 1층에 40분씩 줄서서 계산하더라고요...
5층 가면 사람 하나도 없어서 30초컷인데...
톤업선크림
22/12/26 14:29
수정 아이콘
5층에도 계산대가 있나요??????
제가 그렇게 줄 서서 계산한 1인인데..ㅠㅠㅠㅠ
及時雨
22/12/26 15:14
수정 아이콘
저런... 저는 1층에서 바구니 챙겨서 계산줄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계산하고 왔어요.
22/12/26 15:34
수정 아이콘
일반계산줄과 면세줄이 달라서 그럴걸요.
문문문무
22/12/26 14:17
수정 아이콘
개판 진열이라 함은 학교앞 문구점 스타일 이란건가요?
Not0nHerb
22/12/26 14:37
수정 아이콘
아니 심지어 바뀐 캐릭터가 구려...
더존비즈온
22/12/26 14:57
수정 아이콘
특정부서가 책임 지고 총대 매고 사장 결재도 없이 독단적으로 일처리를 한다니 내가 알고 있는 일본회사가 아닌데...?
이른취침
22/12/26 15:16
수정 아이콘
저게 혁신으로 뜬 회사긴 하죠.
겨울삼각형
22/12/26 15:12
수정 아이콘
퇴사하면 그만이야~~~
영양만점치킨
22/12/26 15: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정신 없어서 그냥 드럭스토어 큰곳에 가는걸 선호하는데, 돈키호테의 감성과 다양한 물건종류 매력이 있죠.
겟타 엠페러
22/12/26 15:49
수정 아이콘
저도 돈키호테보다는 다이코쿠를 더 선호합니다
하루사리
22/12/26 15:41
수정 아이콘
돈키호테 팽귄 귀여운데 크크
특정부서가 정줄을 많이 놨나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0193 [기타] 부서의 자율권이 매우 강력할때 나올수 있는 일 [35] Lord Be Goja13674 22/12/26 13674
470192 [유머] 일당 50~60 줘도 하는 사람 찾기 힘들다는 일 [25] 길갈13797 22/12/26 13797
470191 [연예인] 송중기가 꾸러기 표정으로 비판받은게 억울한 이유 [28] 오곡물티슈14293 22/12/26 14293
470190 [유머] 유럽패키지여행 한국버전 [37] 안아주기10378 22/12/26 10378
470189 [기타] 후덜덜한 요즘 필름가격 [41] 세력11697 22/12/26 11697
470188 [유머] 송중기 군생활 버팀목.jpg [15] 핑크솔져12587 22/12/26 12587
470187 [유머] 디시인이 수습해본 재벌집 마지막화.dcinside [25] Myoi Mina 14566 22/12/26 14566
470186 [음식] 호불호 야채 등급표...jpg [95] Pika4813936 22/12/26 13936
470185 [유머] 성심당 크리스마스 케이크 실물과 가격 [119] Leeka16842 22/12/26 16842
470184 [유머] 흔한 기업 채용공고.JPG [36] Myoi Mina 13776 22/12/26 13776
470183 [유머] 롯데리아 양념감자 케찹 제공 논쟁.jpg [102] 삭제됨13496 22/12/26 13496
470182 [서브컬쳐] 이제 tv로 나홀로집에 못보는 이유 [21] Myoi Mina 10478 22/12/26 10478
470181 [기타] 샤아 컨셉의 신라면 출시 [4] 똥진국9467 22/12/26 9467
470180 [서브컬쳐] (스포) 재벌집 엔딩 이후 라이브 채팅창.gif OneCircleEast8901 22/12/26 8901
470179 [유머] 심연을 들여다본 남편의 최후 [33] 레드빠돌이11347 22/12/26 11347
470178 [유머] 현대판 오성네 감나무 [28] 안아주기10268 22/12/26 10268
470177 [방송]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빌런은 작가가 아닙니다. [17] 구마라습11769 22/12/26 11769
470176 [유머] 2022년 방송국 별 최고의 명작 드라마 추천 [26] Leeka8691 22/12/26 8691
470175 [서브컬쳐] 슬램덩크 충격의 연예인 캐스팅 [10] roqur8443 22/12/26 8443
470174 [유머] (노스포) 욕 먹다가 시간이 흐를 수록 엔딩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는 영화 [32] OneCircleEast10025 22/12/26 10025
470173 [텍스트] 스터디카페오다가 넘어져서 보상요구 [20] 명탐정코난8727 22/12/26 8727
470172 [유머] 의외로 효과 있는 방어운전 [25] 길갈14085 22/12/26 14085
470171 [방송] 이미 피지알에 올라온 재벌집 엔딩 스포 [3] VictoryFood8199 22/12/26 81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