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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3 10:16
한국어더빙은 진짜 예상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PC로는 이미 즐겼지만 큰 TV로 해보고 싶어서 플스5나 엑박으로 또 하나 살까하는데 뭐가 나을까요?
22/12/13 10:17
전 스카이림은 한 번씩 반복 플레이하는데, 위쳐는 2회차까지만 하고 더 이상 할 욕구가 사라지더군요.
이 번에는 한 번 더 해볼 생각이긴 한데 과연 끝까지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22/12/13 10:20
실제로 사펑 애니메이션이 대박친 이후에 사펑 게임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갓겜이다' 소리를 많이 하고있다고.....
22/12/13 10:23
https://pgr21.co.kr/free2/73835?divpage=14&ss=on&sc=on&keyword=%EC%82%AC%EC%9D%B4%EB%B2%84%ED%8E%91%ED%81%AC
제가 썼던 리뷰도 한번 읽어보시고 사펑 한번 가시죠!!
22/12/13 10:20
스팀으로 1회차, ps4 프로로 2회차 했는데 엑시엑으로 3회차 할려고 대기중입니다 흐흐
같은 게임을 3번이나 사게 된 두번째 게임이네요
22/12/13 10:22
위쳐3 본편 노을에 말타고 다닐 때 감성, 두번째 확팩 때 분위기 개쩔던 항구도시...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미있었던 게임입니다
22/12/13 10:51
레데리2를 두 시간을 못 버티고 환불했습니다. 멀미약은 생각도 못했는데 대단하시네요.
근데 멀미약까지 먹어가면서 게임해야하나 현타 올듯 ㅠㅠ
22/12/13 13:58
저도 멀미가 심해서 fps 같은거 못하는데 위쳐는 어안렌즈 모드 끄고, 레데리2는 자동조준에 이것저것 설정 좀 만져서 멀미약 없이 둘 다 클리어 했습니다.
22/12/13 13:20
오백원에서 이천원 정도로 그냥 살 수 있고 두세시간은 갑니다.
근데 개인적 경험으로 멀미약을 먹고 3d게임 하면 완전히 괜찮지는 않고 애매하게 괴롭습니다. 젤다할때 몇번 그래봤는데 먹었다고 무적은 아니더군요
22/12/13 10:44
노바그라드 이전까지 분위기가 너무 어둡긴해요. 게임 초중반부라고 생각하면 괜찮은데 전체 플레잉 타임이 워낙 길다 보니까 그 초중반도 무지하게 길어서...
22/12/13 11:39
투생은 진짜 위처 세계관 기준으로는 이세카이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색감이나 느낌이 완전히 다르죠. 크크크크...
dlc라서 너무 스토리후반부에나 등장하는게 좀 아쉬운것같습니다.
22/12/13 11:24
그냥 안 깨우시는게….
저도 플4프로로 엔딩까지 봤습니다만 이제와서 플4로 하기엔 로딩의 압박이 업청날 듯 합니다. 걍 pc나 플5로 넘어오세요.
22/12/13 11:47
소설원작이라 위쳐 1,2편 한 사람들도 위키 뒤져보지 않으면 이해 못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냥 '위쳐3 하기전에 봐야할 스토리 정리' 대충 이런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시작하시면 위쳐1,2 해본 사람보다 더 스토리 이해를 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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