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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5 18:21
2018년 이후의 현기는 컨셉에 매우 진심이죠.
N vision 74 컨셉도 최초 공개때 다들 당연히 목업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주행가능한 실차였던것...
22/12/05 18:46
나무위키 보니 컨버터블이라는 것 같긴 한데 지붕 수납 메커니즘이나 패널 분할같은 게 안보여서 진짜 컨버터블 되는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컨셉카로 뚜껑 노뚜껑 각각 하나씩 만들어놓고 구현은 엔지니어 니들이 해야지 시전한걸지도..?
22/12/05 19:31
콜뱃이나 기타 슈퍼카처럼 교묘하게 숨긴게 아니라 문 안쪽에 손잡이가 있다는 얘기라면 너무 현실성이 없죠.
창문이 올라와있을 때 저 차의 문을 열 손잡이는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인식에서 저렇게 문 손잡이가 없는 차들은 촬영/홍보용 컨셉카라는 생각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22/12/05 19:57
합성이라 하시면 그걸 누가 컨셉카라고 알아듣겠습니까...그래픽이라고 읽죠...;
뭐 내부 손잡이 얘기는 뚜껑 없는 차라는 가정 하에 반쯤 웃자고 한 얘기긴 하지만, 외부에 손잡이가 꼭 있을 필요는 없죠. 다른 수단이 요즘은 많아서...디지털키로 접근시 자동열림을 한다거나... 똑같이 컨셉이지만 실주행 가능한 프로토타입이 있는 현대 N비전74도 외부 손잡이가 없는걸요.
22/12/05 20:39
저 이미지가 새로운게 아니라 기존 컨셉트카 모습 그대로라서, 컨셉트카 이미지를 일반 도로에 합성한 것 같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래픽으로 읽으셨다는 관점은 좀 새롭긴 하네요. 제가 너무 함축했나 봅니다
22/12/05 20:20
확대해서 자세히 보니 패널라인을 캐릭터라인에 맞춰서 분할해 놓은 것 같습니다. 문짝 보다 그 뒷쪽 캐릭터라인이 미묘하게 검은색이 굵기도 하고, 후미도 딱 꺾어지는 부분을 보면 뭔가 한 겹 겹쳐놓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걸 보니 객실 뒷쪽 상판이 통째로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그렇다면 컨버터블 모듈 넣을 공간이 나올 것 같기도 하네요.
22/12/05 19:52
원래 컨셉카이라는게
몇년뒤에 양산할거임!! 이라는것도 있지만 앞으로 이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만들거에요. 라는것도 포함합니다. 저차는 그 중간 어디쯤에 걸친상태구요.
22/12/05 18:53
앞부분 디자인을... 라인 두께에 변화를 준다던가 삼각형 안에 뭔가 디테일을 넣는다던가 해서 좀 일반적인 차에 조금 더 가까워 보이게 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2/12/05 19:25
일단 이 차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이런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는, 또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를 여기까지 끌고 온 현대차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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