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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4 10:02
정품 3만원짜리 거의 5년 신어도 안떨어지는데 고딩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샀던 3000원짜리는 3개월만에 앞부분이 너덜거리던... 사실 정품이 더 싼 제품..
22/12/04 10:08
요즘엔 슬리퍼 시장도 엄청 커졌더군요. 아딜레트 뿐 아니더라도 모든 브랜드에서 다 고급 쓰레빠가 나와서. 가격은 5만원 이상이지만 중창은 어지간한 운동화 수준이라서...
중창만 보면 클래식한 운동화 (패션화로 기능하는 수퍼스타, 에어맥스 등등) 들보다 발건강에 더 좋아보여요.
22/12/04 10:29
네 그 부분 맞습니다.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5/2011100585001.html 이 기사에 잘 나와있네요 흐흐
22/12/04 12:50
정품 신어보면 압니다 저도 한 5년정도 신었었죠 산책 낚시 데일리로 맨날 신었는데 밑창도 안까지고 어디 뜯어지는것도 없었는데 결국 냄새가 안빠져서 버렸습니다
22/12/04 18:17
짝퉁 삼디다스는 제품이 워낙 다양해서 품질과 착용감의 편차가 크더라고요. 3천원짜리도 잘만 사면 바닥 정말 폭신하고 오래 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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