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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0 10:52
기대는 안되지만 (추억은 추억으로...배가본드나 리얼부터 하라고!), 이걸 계기로 농구 많이 유행했으면 좋겠네요.
백년만년 농구대잔치 시절 불알이나 계속 만지는 KBL도 적극적으로 함께해서 농구 붐 좀 제발!
22/11/30 10:59
[박가네 유튜브 - 일본사람들이 슬램덩크 때문에 난리 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B2wn2UVMInc
22/11/30 11:10
드래곤볼 손오공 성우가 80대이신데 최근 극장판까지 계속 하시는 걸 보면 근본성우가 꽤 중요하긴 하죠. 은퇴/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현역으로 활동중인 성우도 갈아엎는건 반발이 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22/11/30 11:43
목소리라는 게 인물의 캐릭터성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라는 점에서 몰입감에 있어 매우 중요하죠. 더빙만 하더라도 이질감이 커서 불편함을 느끼는 판국인데요. 더빙에 익숙한 사람들은 오히려 원작에서 그러한 점을 느끼고요. 더구나 단순히 성우가 바뀌는 게 아니라 특정한 이미지로 크게 각인이 된 이들로 교체가 되는 거면 몰입에 더욱 방해가 될 겁니다.
22/11/30 12:02
팬이면 어쩔수없는거 같습니다. 하이큐란 애니의 조연인 배구팀 감독의 성우분이 방영중에 돌아가셔서 교체되었는데 그게 불가피한 상황인걸 알고있어도 몰입감이 확 사라지는 경험을 해봐서요.
22/11/30 10:59
산왕전까지의 빌드업
(농구 좋아한다던가, 서태웅과의 라이벌리) 농구슛 고자의 왼손 명언 그리고 극적인 결말등등이 어우러져 완성된 에피소드 같아 극장편 한편엔 별 기대안하지만 안 볼 순 없죠!!
22/11/30 12:31
아마 판권 때문에 산왕말고 다른 팀 경기도 스쳐가면서라도 나올거라 봅니다.
이게 꽤나 목적이 뻔한 애니라.. 풍전에 마성지, 김판석까지는 거의 확정인 느낌..
22/11/30 14:00
동시대의 또 다른 농구 만화인 디어보이즈는 연재가 길어지고 4부까지 나오면서 처음 시작은 전후반에 팀파울 원앤드원 룰이었는데
마지막은 쿼터제에 3P 위주, 매치업존도 나오고, 벤치 에이스 활용하는 스타일까지 나오죠. 그런데 작중 시간 흐름은 단 2년...;; 보고 있으면 농구가 30년동안 많이 바뀐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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