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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6 19:16
나름 그래도 없어져도 되는거라 생각해서 긴축한 모양인데, 자금 상황이 심각하던 심각하지 않던 최악의 선택이네요.
이젠 동네 꼬맹이도 샌박 망하는거 느낄듯
22/11/16 19:22
매각 시도 했겠지만 샌박 입장에서 안 파느니만 못하니 일단 시드는 유지하려는 거고...
그러니까 나머지 부대비용을 줄이는 거겠죠. 내년 탱킹은 이미 확정인 듯
22/11/16 20:03
일단 지금 일련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독자적으로 행동할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샌박 소속 스트리머 분들이 함구를 하고 있는 상태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독자 행동이나 다른 소속사로 갈 확률이..
22/11/16 21:12
MCN특유의 적자구조자체는 큰문제까진 아니였을텐데 (코로나 종식으로 예상보다 인방시장 성장세가 빨리 꺾인정도??)
작년말~올초까지 NFT쪽에 자본과 인원을 투자하면서 수습할수없게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20124090741 여기에 쓸 신규사원만해도 백명이상~ 2백명수준으로 모집했었거든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7073299B 올해 여름까지도 포기하지 않았었는데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091822355986010 아마 9월쯤부터는 슬슬 마음이 꺾인거 같습니다..
22/11/16 21:44
편하게 기사 볼 수 있게 해주신 댓글 감사드립니다. NFT에 투자 많이 했군요. 생각보다 심각해 보이네요. 나스닥 성장주도 손익계산서 보는 요즘인데.
22/11/17 02:13
결과적으로 돈 쓸 곳을 잘못 고른 셈이 된 모양이군요.
냉정히 말하면 이스포츠단 운영하는 것도 회사에 도움이 됐을 것 같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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