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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15 11:38:31
Name Myoi Mina
File #1 frr.jpg (577.1 KB), Download : 51
출처 2차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기무사로 부대 터트린 디씨인


이걸 중대장이 몰랐다는게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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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빈스카야
22/11/15 11:41
수정 아이콘
몰랐을리가...몰랐으면 그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고..
닉네임바꿔야지
22/11/15 11:43
수정 아이콘
모르는 게 말이 안되죠. 당연히 아는 데 이제까지 그래왔고 그러는 게 편하니까 눈 감고 있었던거죠.
22/11/15 11:44
수정 아이콘
소초라면 중대장이 몰랐을 수도....
스팅어
22/11/15 11:44
수정 아이콘
중대장까지 가기 전에 커트했는데
모를 수 있죠.
22/11/15 11:49
수정 아이콘
이거 주작 운운하는건 소초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죠
어둠의그림자
22/11/15 20:28
수정 아이콘
아니오. 11년 9월군번 해안소초 경험했는데 주작냄새 쎄게 납니다. 해안경계부대는 특성상 경계근무에 상근도 배치되고 연고지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저희부대는 평균이 30%였고 경계투입 직전에 인력충원 대규모로 할때는 절반도 넘어가요. 부사관들은 거진 동네 토박이거나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들이고 연고지 출신들은 한다리 건너 다 아는사이구요. 기무사까지 갈거없이 부모님한테만 전화해도 부대 뒤집힙니다. 제가 그걸 경험해봤고(가혹행위 당하던 애 아버지가 중대 행보관이랑 아는사이) 폭파되는 소초도 봤는데 해안소초는 gop나 타 격오지부대처럼 폐쇄적인 곳이 전혀 아닙니다
22/11/16 02:14
수정 아이콘
저는 03년 2월 군번이고 백령도에 있었습니다. 대대 밑에 있는 중본이 설치된 소초라 규모도 크고 중대장이 상주하던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 당사자들이 중대장실 직접 찾아가서 얘기하기 전까지 중대장은 자기 중대, 자기 소초에서 구타, 가혹행위가 있었다는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일병 달때까지 그 짧은 시간에 기혹행위로 자살한 사람만 둘이었습니다. 하나는 발칸포 포신에 목 매달았고 하나는 의무대 화장실에서요. 연고지요? 반경 1km 이내에 민가 없고 일몰 후 통문 폐쇄하고 tod돌리는 곳입니다.
보통 군생활하면 어지간한 군대썰은 주작 운운 안하지 않나요? 자기 군생활이 전부가 아닌데 어떻게 확신을 가지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어둠의그림자
22/11/16 04:51
수정 아이콘
본문내용은 충분히 있음직할 이야기가 맞습니다. 그러나 주작이라고 의심할만큼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는것도 맞습니다. 그걸 주작 운운하는건 소초생활을 몰라서 그렇다고 단언하는것은 말이 안되죠. 확신을 가지고 계신건 제가 아니라 님입니다.
22/11/16 05:2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저는 소초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나 주작 운운하는줄 알았는데, 소초를 알고 모르고를 떠나 자기가 겪은일만 진실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주작을 외치는 거였군요.
님의 해안소초, 군생활이 대한민국의 기준이 아닙니다.
어둠의그림자
22/11/16 1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듭말하지만 단언하고 계신쪽은 님입니다. 저는 주작일 수도 아닐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그중에 주작 쪽에 좀 기울긴 했지만요

군대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져도 이상할 것 없듯 인터넷에서도 어떠한 주작글이든 양산됩니다.

몇마디 더하자면 일반적으로 해병대보다는 육군이 더 대한민국 군생활 기준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22/11/15 11:50
수정 아이콘
제가 분대장 달았을 무렵 중대장이 바뀌었는데
기존에 갖고 있던 중대장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독립중대 수준이라 사실상 소대장)
수시로 병사들한테 친근하게 말 걸고
가끔 동기 기수별로 서너명 외출 데리고 나가서 밥 멕이고
간식 사다 생활관에 뿌리고
예전에 아팠던 것도 기록 확인해서 다시 물어보고
이러니 부대원들이 중대장을 안 좋아할 수가 없었어요.
이쯤 되어야 기무사나 상급부대에 안 찌르고 중대장한테 얘길 하지...
손연재
22/11/15 11:53
수정 아이콘
저도 영외중대에서 소수의 간부들과 지내봐서 그런지 어떤 분위기였는지 알 것 같네요.
결국 후임들이 여단 캠프 같은 곳에서 다 말하고 부대 뒤집혔던 기억이 납니다.
오피셜
22/11/15 11:53
수정 아이콘
전입 온지 얼마 안된 중대장이면 몰랐을 가능성도 있을 겁니다.
소대장끼리도 군기잡는데, 선임 소대장이 후임 소대장 휘어잡고 중대장 따돌리는 경우도 있고.
랜더스
22/11/15 11:54
수정 아이콘
기무사가 저런 역할도 하나요? 헌병대 업무아닌가요?
리와인드
22/11/15 12:14
수정 아이콘
저런 건 서로 노리는 건수라 먼저 잡는 데가 임자죠
파인트리
22/11/15 12:18
수정 아이콘
기무사도 기본적으로 수사기관이라 별의별거 다 수사할수 있습니다.
건설안전기사
22/11/15 12:23
수정 아이콘
저희도 기무대가 뒤집은적 있어요. 찌르면 옵니다 크크
유료도로당
22/11/15 13:33
수정 아이콘
제 느낌상 기무사는 저런 업무 하는걸 오히려 즐기는 느낌이었습니다 크크 저런식으로 부대 뒤집으러 오면, 계급 상관없이 전부 기무사에 굽실굽실대기때문에.... (저희 부대에도 한번 온적이 있었네요)
이웃집개발자
22/11/15 11:55
수정 아이콘
제가 들어간 부대가 저렇게 다 뒤집힌 후의 부대였슴다. 그래서 군생활 젠틀하게 편하게했죠..
StayAway
22/11/15 11:56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중대장이면 최대한 빠르게 상황파악하고 영내 부조리부터 잡죠..
우리 대대장은 그거 잘해서 학사장교에 통신병과로 대령까지 하고 나가심..
트레비
22/11/15 11:58
수정 아이콘
구타는 당연히 없어져야 하지만 군대 내 기강은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참 어렵죠
저렇게 부대 폭파되면 부조리는 없어지지만 그대신 당나라부대가 되어버린다는...
티아라멘츠
22/11/15 12:02
수정 아이콘
뭐 어쩔 수 없는 게 열심히 해서 별로 얻는 게 없는 조직은 항상 그렇게 가기 매우 쉽습니다. 노예제의 소멸도 인권 때문이 아니라 그 비효율성 때문에 온 거니까..
Liberalist
22/11/15 12:03
수정 아이콘
부대 폭파되고 당나라 군대 되는게 훨씬 바람직하죠. 저깟 부조리 없어서 전투력이 유지가 안 되는 군대다? 그런 군대는 차라리 걍 없는게 낫습니다. 부조리로 지탱되는 군대가 전시에 휙 돌변해서 지금 러시아군마냥 적군에게는 빌빌거리는 주제에 민간인 강간 약탈이나 하는 도적떼처럼 변하고 다닐지 어찌 압니까.
레드불
22/11/15 12:11
수정 아이콘
군대 내 기강이 대부분 별거 아니죠. 그리고 간부들이 잡으려하면 또 싫어하잖아요.
manbolot
22/11/15 12:15
수정 아이콘
저런 부대내 기강 끝판왕인 러시아 군이 전쟁에서 어떤 추태를 보이고 있는지만 봐도 딱히 의미없죠
The)UnderTaker
22/11/15 12:40
수정 아이콘
보통 부조리 유지하려던 사람들의 주요논리가 당나라군대된다는거죠
군의 능력은 훈련과 장비인데 말이죠
22/11/15 12:58
수정 아이콘
저렇게 굴러가는 부대면 전쟁나면 모랄빵부터 걱정해야될껄요?
22/11/15 13:29
수정 아이콘
헛소리죠. 때려 패야만 군대가 된다는 본문 소대장이랑 선임 놈들 같은 생각일뿐
22/11/15 13:37
수정 아이콘
완전 별개의 문제죠
인생 편하게 살다가 전쟁나면 뒤통수에 총맞을 소리입니다
이지금
22/11/15 13:43
수정 아이콘
해병대 빤스런 사건 모르시나요? 군대 내 기강이 빡시다고 당나라 군대가 아닌건 아닙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군대내 기강이 빡시다고 알려진 나라중에 하나가 러시아였죠..
고물장수
22/11/15 14:31
수정 아이콘
기강이란게 뭘까요.
군대도 회사와 같아요.
그저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하면 그만이죠.

3군중에 공군이 부조리가 제일 없지만 제일 잘 굴러가죠.
소독용 에탄올
22/11/15 14:42
수정 아이콘
군기를 잡는데 법적으로 명백히 허용된 수단 이외에 쓸수 있는 방법은 애초에 없습니다.
군대의 기강이라는건 군대가 법적으로 규정된 의무를 잘 이행할 상태를 갖춘다는 겁니다.
그래서 위법수단은 그 자체로 군기강 문란이죠.

군기강 물란으로 군기강을 잡는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칠리콩까르네
22/11/15 12:00
수정 아이콘
일터지면 책임지라는 자리인데 모르면 맞아야죠
살좀빼자
22/11/15 12:00
수정 아이콘
저희중대도 헌병에서 오더나 싹 바뀌던데 사복입고와서는 그냥 지나가는길에 왔다하더니 그 다음주에 간부 다 전출…
22/11/15 12:01
수정 아이콘
소초마다 분위기 엄청 달라요
근무 가라치는 것도 하늘과 땅 차이
고오스
22/11/15 12:03
수정 아이콘
모를순 있는데 걸렸으면 맞아야죠

그래라고 중대장 타이틀 달고 있는 거니까요
에어버스
22/11/15 12:04
수정 아이콘
대부분 간부들도 저렇게 간부들이 해야 할 일을 병사들이 '대신' 관리해준다는 명목으로 본인들도 편하니까 그냥 묵인하는거죠. 실질적으로 조장하는 경우도 있고
Liberalist
22/11/15 12:05
수정 아이콘
중대장이 모를 수는 있겠죠. 모를 수도 있는 근무환경이기는 하니까. 다만 그 밑의 소대 간부란 놈들은 진짜...
스파게티
22/11/15 12:07
수정 아이콘
부조리 있는걸 파악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마편 찌를 정도의 사람이 있다는건 관심가지고 들여다보면 바로 알 수 있었단 소린데... 무관심했거나 알고도 모른 척했거나... 어느쪽이건 지휘관 책임
아스날
22/11/15 12:09
수정 아이콘
11군번도 저런 부조리가 있었나보네요..
아마 일반적이지는 않았을것같네요.
이야기상자
22/11/15 12:13
수정 아이콘
윤일병, 임병장 사건이 14년도 였습니다
많이 있을만한 시기입니다
고오스
22/11/15 12:13
수정 아이콘
저쯤에는 악습이 꽤 많이 사라지던 시기였죠

저긴 소초다 보니 악습이 오래 유지되었던거 같습니다
22/11/15 12:20
수정 아이콘
제가 11군번인데...제가 전입 오기 직전에 계급별 통제 내용들 (상꺾 이상만 폼클렌징 사용 가능하다던가...뭐 그런)이 없어졌다는 얘기 듣고 뜨악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저 복무할 동안에는 저런 부조리는 없긴 했습니다
별빛정원
22/11/15 14: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군번이고 12년초에 전역했는데 엄청 많았습니다.
아, 독립중대였습니다.
22/11/15 12:13
수정 아이콘
모를수 있는 상황을 만든것도 중대장본인입니다

본인 밑의 간부와 행정병이 썩은거니까요

군대는 죄다 케바케라 억울할수도 있는데 그것도 중대장 소임이죠
그럴수도있어
22/11/15 12:20
수정 아이콘
95군번인데, 저희 선임들이 온몸으로 구타를 없애서 저는 군대에서 맞아본적도 때린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녁때는 이등병도 책보고 취미활동도 할 수 있는 부대였습니다. 대신 병장까지도 청소를 같이했죠. 저도 제 선임들이 구타 없애기 위해서 고생한걸 알기에 제대할때까지 열외하지 않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대하고 얼마 안가서 조직적인 구타사고가 일어나서 여럿이 영창을 갔습니다. 상병들이 자기 편할려고 애들을 패기 시작했더라구요. 지들은 이등병때 온갖 혜택 다 받아먹고 그짓을 했다는 것에 엄청 놀랬습니다.
멜린스
22/11/15 12:23
수정 아이콘
제가 03군번인데 저희도 그랬어요.. 내무부조리 진짜 많던 부대였는데 많이 없애놨더니 전역할때쯤보니 상병놈들이 다시 만들고있더라고요...
그럴수도있어
22/11/15 12:27
수정 아이콘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그때 알았습니다.
아이슬란드직관러
22/11/15 13:5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거맞어요 왜 이렇게 흘러왔나 모르면 또생김
앙겔루스 노부스
22/11/15 21:59
수정 아이콘
사회가 원래 그런거다, 이 소리 지껄이는 새끼들이 제일 역겹죠. 사회가 그런게 아니라 니 놈 새끼같은 것들이 그런건데 말이죠.
22/11/15 12:29
수정 아이콘
저도 전역날인데 총닦아야 보내준다고 전역날 밤에 집에가고싶어? 하길래 기무사에 전화해서 전역날인데 집에 안보내준다고 하니까 바로 위에부터 연결되서 전화오더니 행보관이 바로 집에 보내주더군요
Openedge
22/11/15 14:30
수정 아이콘
네 ???!??? 훈련도 아니고 영내인데 그냥 전역을 안시켜줬어요????? 어우 충격적이네요
쓸때없이힘만듬
22/11/15 12:54
수정 아이콘
모르면 맞아야지 중대장아… 너무하네 몰랐다니
22/11/15 13:07
수정 아이콘
저 있을 때는 드라마 '올인'이 크게 히트했던 시기였는데, 그래서 짬 되는 병사들은 몰래몰래 포커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 병사 월급이야 뻔하니 푼돈들 가지고 한 거죠. 근데 그 판에서 재미를 못 본 말년병장 하나가 전역하고 나서 찌르더군요. 크크
22/11/15 13:11
수정 아이콘
모르면 무능한거니까 진급 막히는게 맞죠
중대에서 소대하나 관리 못한건데
22/11/15 13:12
수정 아이콘
쓰니 : 중대장님에게 실망했습니다.
제랄드
22/11/15 13: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카즈하
22/11/15 13:34
수정 아이콘
간부입장에서 기무사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웠습니다.......
제랄드
22/11/15 13:36
수정 아이콘
제대할 때까지 아무도 안 때리고 나온 게 자랑인 시절이 있었죠. 하아... (먼산)
22/11/15 14:14
수정 아이콘
독립중대는 일반부대랑 뭔가 좀 다르죠

우리부대는 완전 도둑놈 소굴이었는데
...And justice
22/11/15 14:34
수정 아이콘
군생활 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군인 같다고 느낀 중대장님 결국엔 별 달고 청와대 들어가시더군요 떡밥부터 다른분은 중대장 할때 부터 표가 난다는
우주소녀 보나
22/11/15 14:41
수정 아이콘
군번 비슷하고 동해바다 소초 아저씨들 자주 봤는데 역시 군생활은 진리의 케바케
22/11/15 15:01
수정 아이콘
저도 해안부대 소초 근무했었는데 중대장은 몰랐을겁니다. 3개월동안 격오지 생활하고 소대장,부소대장 말고는 내부생활 알 간부가 없죠.
탑클라우드
22/11/15 20:00
수정 아이콘
아버지께서 기무사령부 경리실장이었던 시절(심지어 노태우 정부 때이니), 저는 세상이 제 것인줄 알았습니다...만,

제가 군생활 할 때 인사계원인지라 대부분의 전화를 받다 보니 특정 사유로 기무 부대에서 온 전화를 받았었는데
거의 한 일주일은 대대장부터 오만 간부들이 계속 불러서 정신교육하는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 내가 꼰지른게 아니라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은 것 뿐인데... 왜 나를 교육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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