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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2 18:03
링크에 나온 사람이 합의금을 받기까지의 법적 투쟁 갈등은 별도로 저 사람이 어디에 연재를 했는데, 제일 서장 부분 빼면 200엔 유료로 파네요.
https://note.com/dm_kuni/n/n635bf3dc8f8f
22/11/02 18:40
아.. 저는 첨에
링크에 나온 사람이 합의금 받기까지의 내용을 법적 갈등은 별도로 빼고 나머지 내용을 어디에 연재를 했는데, 또 다른 '제일 서장' 이라는 부분을 빼고 200엔 받고 유료로 판다 는 걸로 읽었네요. "제일 서장"이라는게 제가 모르는 어떤 일본식 단어인줄 알고 문장이 계속 이해가 안되었었나봐요. 링크에 나온 사람이 합의금을 받기까지의 법적 투쟁 갈등에 대해 별도로 게재를 했는데, 서론만 무료로 볼 수 있고 유료로 200엔을 내면 전체를 볼 수 있다 는 뜻이군요. 감사합니다
22/11/02 19:46
저도 리먼브라더스 발 경제 위기 시절 매달 3~40만원으로 버티며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월세가 없었고(고모댁 반지하에 기거), 회사에서 점심, 저녁이 나왔고(거의 매일 야근, 거의 매주 주말 풀 출근) 게임에 돈을 쓰지 않았고(시간이 없어 자기 전 카트라이더 몇 판 정도)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통신비도 2만원 수준이었으니 가능했었죠. 어쨌거나 인터넷, 전기, 수도 등 필수로 들어가는 돈이 있다보니 3, 40만원은 쓸 수 밖에 없더군요. 하아... 진짜 다시 그 시절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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