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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8 13:58
한 2~30년 전쯤까지 할아버지들이 동네 손자뻘 남자아이에게 했다고는 하던데....
그래서 옛날에 출간된 미국 이민 관련 책에 주의사항으로 저걸 시전한 할아버지가 감옥갔다는 썰도 본 기억 납니다.
22/10/28 14:05
저 어릴때 나이 많은 어른들 만나면 진짜 만지려는거 보단 장난식으로 어이구 녀석 고추 한번 만져보자 같은 대사가 인사말 같은거긴 했습니다..
22/10/28 14:02
음 근데 친구중에 저렇게 대놓고 만지지...는 않지만 스킨쉽을 무척 좋아하는 애들은 좀 있었습니다 뒤에서 슬쩍 끌어안는다든지...
22/10/28 14:07
남중에서 학생들에게 수업 시간에 자습 시키고 학생들 불러서 불알 및 고추 만지던 변태 남자 선생 생각 나네요.
그 때 당시는 성추행 이런 개념도 없었고 시골에서 나이 드신 분들이 어린 아이들 이쁘다고 불알 만지던 시절이라 기분은 좀 나빠도 범죄라는 생각을 못 했죠. 반 친구 중에 예쁘장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유독 그 친구가 많이 당했었습니다. 범죄자 선생 꼭 벌 받았길 바랍니다.
22/10/28 15:16
다들 의아해하는데 저도 지방에 초등학교 다닐때 경험있습니다; 허벅지에 니킥꽂고 천고마비 이러고 손으로 불알 치는것도 무슨 기술이름 외치면서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왕따도 아니고 그냥 서로 그러면서 놀았습니다. 태클이 유행한적도 있었는데 한명이 크게다쳐서 금지된것도 기억나네요
22/10/28 15:23
불알은 아니고 성기 같은 경우는 어릴 때 장난으로 애들끼리 만지고 튀거나 했던 적 있는 거 같은데요
다들 그런 일은 전혀 있을 수 없다라는 반응이란 게 더 신기하네요 내 주변만 이상했나
22/10/28 17:26
중+고등학교 기숙사였는데 한창 성욕이 들끓을때는 남자애들끼리 만지고 마운팅도 하던데요. 물론 옛날일이긴 합니다.
여자애들은 맨몸으로 술래잡기했으니 뭐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요.
22/10/28 15:01
저런 대사를 안칠 뿐이지 여자애들끼리 가슴만지는건 엄청 노골적으로 발생한다 하더라고요 크크. 남자들 생각보다는 훨씬 빈도가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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