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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8 09:14
저는 딱 굽네 정도까지가 좋은 듯 합니다.. 흐흐;
뿌링클은 취향에 좀 안맞더라구요 그리고 점점 더 후라이드가 좋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크;;; 양념은 페리카나, 멕시카나가 짱인데 말이죵 크;
22/10/28 09:37
코로나 직전에 청량리역 근처 들렀는데 영양센터가 있더군요
어릴적 먹었던 전기구이 통닭이 생각나서 포장했는데 크기가 너무 작더군요 다른 치킨파는거랑 비교될 정도로 너무나 작아서 실망했던게 생각납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청량리역 근처에 들렀을때는 청량리 시장 통닭골목으로 가서 포장했습니다 거긴 양 많고 맛도 좋아서 대만족했습니다
22/10/28 10:52
돌고 돌아 순정...
까르보 파닭같은건 뭐 괜찮습니다. 요즘은 중화요리와 퓨전해서 어향계열이나 탕수계열이... 한참 트러플이 유행하더니만...
22/10/28 11:09
저는 어릴 때(80년대 후반) 부모님이 가끔 닭집에서 튀겨오시던 종이봉투에 담긴 닭튀김으로 치킨을 처음 접했네요. 염지도 안된 걸 잘도 먹었는데.
서울 위성도시여서 본문에서 다룬 것보다는 보급이 좀 늦었어요. 치킨무도 작은 비닐에 담겨서 왔었나. 그랬었고요.
22/10/28 11:49
메이저브랜드 통닭들은 다 좋아하고 지방브랜드도 좋아하는데.
꺼꾸리시장통닭,다사랑 후라이드,굽네 고추바사삭순살 이 세 메뉴는 미친수준입니다. 양,냄새,맛 모두 좋아요. 다만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사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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