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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1 23:44
이건 등산이 아니라 등반인데요...
저 영상의 아주머니만 해도 저기에 도전할 역량이 안되어 보이는데... 무지하게 위험해 보이는군요.
22/10/11 23:52
자기 목숨값이 딱 그정도인거겠죠. 별로 안타깝지도 않음. 시체 치우는 소방대원, 공무원들이 불쌍할 뿐
태풍 구경가면 태풍이 시체 치워주기라도하지 크크크
22/10/11 23:53
아니 .. 왜가는 건가요? 관악산 물로보고 갔다가 길 잘못들어서 돌바위 루트로 갔던 때 생각나네요. 그 때도 무슨 돌을 점프하면서 가야하냐 하면서 무서웠는데.. 저거는 훨씬 더 위험하네요
22/10/12 00:01
이런 사람들 시체를 찾기 위해 굳이 국립공원관리소 직원들과 구급대원들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을까요.
소망대로 산과 하나가 되게 해 드려도 될 것 같은데
22/10/12 06:31
와 오랜만에 영상 보다 다리 저려보네요 와.....
아니 탈출구가 없다는건 내려갈 때도 같은 길로 내려간다는건데 내려갈 수가 있나요...? 올라가는거보다 더 어려워보아는데ㅜ 그냥 제발 하지 말라면 하지 말라고.......
22/10/12 09:24
산악회 활동하는 사람들 중 등산 경력도 꽤 되고 등반 기술도 기본이나마 어느 정도 익힌 이들이 전문 가이드 껴서 보통 다녀올 겁니다. 인터넷상에 보면 다녀온 것을 일지, 사진, 영상 등으로 남기고 있는 경우들이 꽤 많은데 한눈에 봐도 연령대가 다들 높죠. 그리고 그리 많은 사람들이 매해 다녀옴에도 사고가 저 정도뿐이 안 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고요. 물론, 능력이 되든 안 되든 가면 안 되는 곳으로 지정된 곳이라면 가지 말아야겠죠.
22/10/12 11:13
http://s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20
http://s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9 등산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용아장성 특집기사가 있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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