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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8 21:32:55
Name TWICE쯔위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역습의 샤아에서 샤아가 아무로한테 눈 돌아갔다는걸 보여준 장면



아무로가 액시즈 내부에 있는
핵 미사일에 폭약을 설치하려고

뉴 건담은 버리고 갔음








당연히 샤아도 뒤쫓아 갔는데

대놓고 방치된 뉴 건담은 신경도 안 쓰고
액시즈로 따라 들어감





역습의 샤아 소설판인 벨토치카 칠드런에서도

아무로를 뒤쫓아 가는데 정신이 팔려서

건담을 부순다는 생각조차 안 했다고 묘사 함

(이때 소설판 아무로는 꽤나 힘들게 싸우고 있어서

뉴 건담을 버리더라도 액시즈는 어떻게든 부순다는 생각이였음)



(하지만 아무로는 밖에 있던 네오지온 전함들 알차게 조지고 들어갔...)



사실 샤아 목표는 액시즈 투하 말고도

뉴 건담 탄 아무로랑 1:1로 떠서

이긴다는 것도 있었지만



그놈의 미혹 때문에 단 하나도 이루지 못 함...(애당초 사이코프레임 정보 넘긴 시점에서 미혹은 그냥 얼어죽을 애새끼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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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8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것이 샤아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대의 앞에서도 개인적 콤플렉스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옹졸해서 매력적인 남자 크크
22/09/28 21:36
수정 아이콘
홍진호가 임요환을 아무리 이기고 싶어도 경기장 밖에서 때리지는 않으니까요 (???)
동굴곰
22/09/28 21:46
수정 아이콘
슈퍼 미혹맨. 뭐? 미혹을 버린 샤아는 최강이라고? 미혹이 없는게 샤아인가?
드라고나
22/09/28 21:51
수정 아이콘
큐베레이 탄 하만하고 디오 탄 시로코 상대로 백식으로 싸운 때는 미혹을 버린 샤아라고 봐야죠
22/09/28 22:01
수정 아이콘
살아남기 위해 미혹을 버리고 본 실력을 냄
abc초콜릿
22/09/29 07:32
수정 아이콘
제타 막판에 몸통박치기 할 때 미혹이 없었으면 그냥 빔 사벨로 그어서 죽여버렸겠죠. 하만과 싸울 때야말로 하만도 일부러 적당히 빗맞히고 샤아도 킬각 잡고도 제압만 하려 하고 서로 미혹에 빠져서 상대를 적당히 봐주는 상황이었습니다
RealKyo.
22/09/28 21:52
수정 아이콘
건담z에서 약간 그런 모습을 보이긴했죠. 무려 백식으로 시로코와 하만을 상대한..
겟타 아크 봄버
22/09/28 21:48
수정 아이콘
초딩 아즈나블
스덕선생
22/09/28 21:54
수정 아이콘
?? : 하지만 이건 넌센스다!
22/09/28 22:13
수정 아이콘
역샤내에서도 아무로를 그냥 이길 기회가 세번은 넘게 있었죠.
등신인데 멋있는 부류는 참...
깻잎튀김
22/09/28 22:4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그냥 잘생겨서 좋아하는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abc초콜릿
22/09/29 07: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샤아는 저렇게 멍청한 짓을 골라하니까 매력이 이는 겁니다
이웃집개발자
22/09/29 07:46
수정 아이콘
저런 매력이 있으니까 슈퍼스타죠 크크
Cazellnu
22/09/29 07:58
수정 아이콘
??? : 내 엄마가 되어줄수 있었던 여자다?????
요기요
22/09/29 08:48
수정 아이콘
스어 멋있더라구요. 정정당당한 양반..
스어 성격에 저 세워진 뉴건담을 부술 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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