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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7 23:35
넵
https://pgr21.co.kr/free2/66941?divpage=14&ss=on&keyword=WCS%20Zerg%20Finals 이 때처럼 승부조작 관련된 선수라면 당연히 취소선을 긋거나 언급 안했겠지만 그 둘이 저지른 잘못은 게임 대회와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그냥 적었습니다~
22/09/27 23:44
조작한것도 아니고 엄밀히 말해서 범법을 저지른것도 아닙니다. 그냥 팬들이 돌아서면 되는거지 고작해야 상대전적에 나온건데 모자이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2/09/28 03:40
막말로 중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그게 경기에 영향이 없었다면 기록이 말살될 이유는 없다 봅니다 그냥 보기 불쾌할뿐
조작이나 약물은 경기에 영향이 가니까 문제가 되는거고요.
22/09/28 07:34
분명 기록과는 별개로 쳐야하는 건 맞지만 무거움님의 댓글이 이렇게 크게 비난받을 정도인지 전 모르겠네요.
특히 좋아하는 특정선수가 그런 건에 걸렸다면 더더욱 배신감이 생길 만 합니다.
22/09/28 08:15
실체 자체가 의혹이 많은 이영호는 둘째쳐도 그리고 이 건은 실체 자체의 사건 경과과정이 증발해 버린 이슈입니다. 냄비 근성을 말할때 이 사례를 보여주면 좋을 정도에요
거짓말 한번했다고 기록말살형이라기에는 이미 나라 자체가 그리 깨끗하지 않은게 현주소라..당장 롤판의 우리은행부터 스폰 철회해야(이쪽은 아예 사건사고로 정식으로 박제가 되있죠). 특히 김택용에 대한 태도는 과한 측면이 있다봐요. 막말로 정황상 김택용은 그런 종류인줄 모르고 했고 안시점에서 후환이 두려워서 거짓말을 했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죠. 뭐 아무 대가없이 넘어가는게 맞냐고하면 그건 아니기도 합니다만 대가를 어느정도 치루지 않았나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22/09/28 10:42
실제로 전프로들은 to코인 광고한적도 없고 ico에 참여한것뿐이죠
결국 질타받는 이유라는게 발행후 전프로 bj들은 팬상대로 광고했을것이고 계약서에 락업6개월 조항이 있었지만 법적인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무시하고 락업깨고 판매하고 날랐을것이다 라고 최악의 최악만을 가정하고 까는거니까요
22/09/28 11:12
코인관련으로 합방한것도 아닌데 합방으로 이미 광고가 벌어졌다니 제가 딱 위에서 말한 경우같네요
뭐 아실지 모르겠지만 코인이랑 관련없는 전프로들중에 그 대표양반이 ck에 스폰걸어줘서 풍받은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님 논리면 그들도 연관된거겠네요 뭐 알아서 판단하십쇼
22/09/28 11:32
그...당연히 전원 연관되었다고 보긴했습니다. ico면 빼박수준이라고 봤구요. 코인게이트가 스트리머쪽에서 방대하게 연결되었다고 생각해요 미수가 아니었으면 꽤 크게터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2/09/28 11:44
아예예 ck에 풍 걸어줘서 받은 전프로들도 연관되있다고 생각하신다구요? 이건 뭐 크크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피드백은 필요없으니 위에 말한대로 알아서 생각하십쇼
22/09/28 01:22
KSL 우승한 선수를 다전제 약점이 있다고 하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ASL과 인연이 없다고 설명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22/09/28 07:16
기량 자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데 평이하다고 해야되나요, KSL 우승은 있어도 솔직히 아프리카 프로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나 이런거보면 ASL 1,2회는 먹어도 전혀 안이상할 선수인데. 저저전은 좀 취약한 편이라 대진운이 나빴다 치더라도 정윤종,김지성에게 연이어 발목잡힐줄은 몰랐네요.
22/09/28 08:34
마지막 버터에서 김민철의 처절한 버티기를 보고 있자니...
화살을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 장수가 생각나더라고요 처음 4마린에 드론 5기 가량 잡힐때 사실상 끝난 게임이라 봤는데 정말 분전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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