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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7 16:05
답이 없다고 생각되는 학생은 퇴학시킬 권리만 줘도 해결 될 문제인데 그렇게 못하게 여러 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거라는게 문제...
22/09/27 16:20
무슨 공부 못한다고 빠따 때리고 이런 건 하면 안 되지만. 명백하게 폭력을 행사하는데 물리력으로 제압하고 어디 감금해놓은 다음 학교 경찰이든 그냥 경찰이든 인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촉법소년도 아예 없애든가 만10세 아래로 확 내리고요. 무법천지네요. 저런 건 때리진 않더라도 제압한 후에 벌이라도 세워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초등학교 6학년이면 만12세인가 그럴텐데 그 나이면 알 거 다 압니다. 아주 악랄한 나쁜 놈들도 있고요. 공권력이 이런 범법자 폭행가해자를 제압을 해야지 못하게 방치되는 지금 상황 진짜 말도 안 됩니다.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22/09/27 17:56
저러고 커서 군대에서 폰만 만지작거리다가 2030년쯤 서울에서 어른이 되어 살아간다는 거죠? 이야 저 친구 뉴스에 나올지 안나올지 이름이나 어떻게든 알아놔야겠네요
22/09/27 18:02
그냥 학생들에게 패널티 먹이고 기록에 남기고 안좋으면 퇴학시켜야 합니다.
왕따 피해 입는 학생들은 무시하면서 잘못 저지른 학생들 쫓아내는 건 왜 그리 걱정하는지...
22/09/27 19:37
교권이 약해지면 학생들 입장에서 권리가 높아지긴 하지만 이런 사태가 생기면 궁극적인 피해는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로 가는건데 예전 막장교사에 대한 반감으로 너무 교권을 박살내놨죠.. 어차피 교내 패널티로는 학생이 맘먹고 깽판치면 못막는 분위기인데 홈스쿨링 정비하고 지나친 문제아는 홈스쿨링이나 검정고시로 하도록 해서 학교에서 입학거부권 행사할수있게 해야죠.
22/09/27 20:21
지금 교육계에서 힘깨나 쓴다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저 학생의 미래는 어쩔겁니까? 인데 말이죠 그러면 다른 학생들과 교사의 미래는 어쩔겁니까? 라고 되묻고 싶네요 물론 그들은 절대로 대답안할거 압니다만 말이죠 그딴것의 밝은 미래는 나머지 선량한 학생들의 어두운 미래와 동치된다는거 다 알면서도 지들이 여지껏 질러놓은게 있어서 포기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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