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26 16:02
전 슬램덩크 보면서 아직도 의아한게
1. 항상 강호였던 상양에 감독이 없어서 김수겸이 겸임함. 심지어 벤치 선수도 많은데 왜 감독만 없었을까 2. 안감독은 대체 왜 존경받을까?. 예전에 재중군 그렇게 됐는데 정대만이 사라져도 찾아보지도 않음. 채치수 혼자 고군분투하는 팀에서 호호호홋 하면서 출근도 안하고 맨날 어영부영 놀기만 하다가 팀이 좀 짜여지자 그제서야 나오는데데 별다른 작전도 없음. 산왕전 전방압박 대처도 안해놨고 부상당한애 빼지도 않음 3. 철이, 채치수, 변덕규, 이정환 등이 과연 고등학생 마스크인가.. 어떻게 그 얼굴이 고등학생이지??
22/09/26 16:20
종목이 완전히 다르지만 이런 예도...
https://www.fmkorea.com/5013561705 얼굴로 나이를 판단하는 게 의외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22/09/26 16:10
상양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해남보다도 훨씬 인기팀으로 묘사되어서 벤치멤버만 해도 엄청나게 많고, 그냥 요 몇 년 새 인기만 있던 게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그 지역의 강호였는데 감독이 없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핍진성 측면에서 떨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2번은 정대만 생각하면 부들부들..이긴 한데 그래도 인게임에서 전략전술 지시가 좋다면, 그리고 북산 이전에 성적을 잘 냈다면 존경받을 수도 있기는 하겠죠.
22/09/26 16:25
2는
김인식 김응용 김성근 다 마지막엔 안 좋은 모습만 보이고 안 좋게 물러났지만 지금도 존중을 표하는 선수가 많으니까요 국대 시절과 대학 감독 시절에 보인 모습이 대단했겠죠
22/09/26 18:10
1 김수겸 vs 감독에서 김수겸승?
추측이지만 인맥빨 감독이 김수겸 x처럼 돌림 부상 + 무능 농구 명문이지만 재능있는 1학년들 안들어옴 (능남이야 전국에서 무명이라쳐도...상양인데..) 농구단 선수들이 보이콧하고 기존 감독 자르고 김수겸체제로 임시로 감 이후 김수겸 입지가 커지고 명성있는 감독들이 상양을 꺼림 라고 추측을... 2. 현역때 라이벌이였던 능남 해남 감독 기타 감독들도 안감독을 존경하고 존중하는데 아마도.. 현역때 엄청난 레젠드??? 이후 감독으로 대학농구계에 엄청난 기록을 남김?? (슬램덩크에서는 프로씬이 없으니) 재중군 사건 이후로 무명 북산고 취임 이후 승부보다는 즐겁게 농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방임모드로 돌아선게 아닐지.. (애초에 대학리그s급 감독이 무명 북산고에와서 농구부 유지하게 해주는것만으로도 농구부원들에게 존경받아야..크크) 3.은 답변이 많으니 크크
22/09/26 16:54
농구는 득점이 계속 나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라, 실력 차가 난다는 가정하에 강팀이 정말 포제션마다 공격 성공시킬 수 있고, 수비를 통해 포제션을 빠르게 가져오는 게 가능해서(이럴 경우 속공으로 연결) 다득점 게임 나오는 거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마추어에서도 실력차 많이 나면 흔한 일이죠. 저 정도 점수는 내기 힘들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