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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2 01:20:1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08 MB), Download : 58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현대차 평생 못산다!.jpg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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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Judge99
22/09/22 01:27
수정 아이콘
꼬우면 사지 마세요 시전인가요..?
바닷내음
22/09/22 01:28
수정 아이콘
부당함과 별개로 저런 경험을 하면 보통 그 회사차를 다시 사고싶지 않을텐데..
근데 정말 대응 수준이하네요
22/09/22 01:29
수정 아이콘
이래서 독점이 안좋은거군요...
Foxwhite
22/09/22 01:35
수정 아이콘
근데 수리랑 진단장치 부착 거부한거면 현대차도 딱히 다른 방법이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니 뭐가 증명이 돼야 결재를 올리든 하지 일방적인 주장만 듣고서 근거없이 교환해주는것도 말이 안되지 않나 싶기도 해요.

물론 진단장치를 통해서 제조사 과실인게 명확히 드러난다면 교환 +a로 고객이 느꼈을 불편함에 대한 보상까지 확실히 해주는게 맞구요.
키르히아이스
22/09/22 01:44
수정 아이콘
재연 불가에 진단장치 부착 거부면
현대도 할만큼 한거 아닌가요?
22/09/22 0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좀 심하게 말하자면 고객의 차를 테스트 베드로 쓰고 고객을 시험용 더미로 취급하겠다는 건데요. 문제가 애초에 없는데 고객이 생떼쓰는 거면 모를까, 원인 모를 경고메세지가 뜨는 건 분명 어딘가에 이상이 있는거고, 환불해주든 아니면 적어도 렌트카라도 대체해주고 문제 차량을 수거한 후 자기들이 시험장에서 타면서 원인을 밝혀야지요.
바람돌돌이
22/09/22 06:03
수정 아이콘
경고메세지가 떴다는건 주장이죠. 그게 증거가 없는 상태니 재현이되자고 보자는 거구요
키르히아이스
22/09/22 08:51
수정 아이콘
경고메세지가 재연 가능했다면 그렇겠죠.
재현이 안되고 메세지가 떴다는 말만 있으면
뭘 근거로 어떻게 수리하죠?
22/09/22 09:02
수정 아이콘
"문제가 애초에 없는데 고객이 생떼쓰는 거면 모를까" <-- 이건지 아닌지 알아보겠다는거 아니에요?
강아랑
22/09/22 02:24
수정 아이콘
진단장치 부착하고 지들이 차를 시험해야지 태스트를 소비자한테 시키나요?
몽키매직
22/09/22 07: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차를 시험했는데 증상이 재현이 안 됬다는 것 같습니다.
전자제품이 이런 환장하는 경우가 생기죠...
22/09/22 09:03
수정 아이콘
잘 안되다가 AS기사 당도하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거 보면 진짜 테크프리스트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죠 크크
키르히아이스
22/09/22 08:53
수정 아이콘
증상이 있단게 확실해야 뭘 해주죠.
고객 증언만 있으면 어디까지 대응해야 하나요?
강아랑
22/09/22 10:26
수정 아이콘
경고등이 떳고, 지들도 문제가 있단걸 인식하니까 어떤 부품이 문제이다 라고 까지 진단한건데, 갑자기 증상이 없다는 얘기를 하세요.
키르히아이스
22/09/22 11:08
수정 아이콘
본문 하단을 보시면 현대차는
경고등 재현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죠.
위쪽 화면은 고객증언을 바탕으로한 참고화면으로 생각됩니다.
강아랑
22/09/22 11:2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1UnpI-YMMpI
고객이 직접 찍은 영상이고요,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2-3키로 밖에 주행 못한다는 경고 등이 뜨는 상황을 고객한테 직접 진단기 부착 후 밝혀 오라는건데 이게 측정장치 거부라고 말할만한 사항인가요?
- 구매 후 2주밖에 지나지 않은 차
- 2개의 핵심부품 중 문제로 추정
- 어떤 부품에 문제인지도 제대로 밝히지 못해서 고객이 제대로 원인 분석 후에 부품 교체 요청
- 원인분석을 못하겠으니 고객한테 진단기 부쳐줄테니 재현되면 갖고 와라

재현이 안되면 차 수거 해서라도 밝혀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핵심 부품 2개중에 문제로 추정된다는데. 제 상식이 잘못된건가요?
현대차에 굉장히 관대하신데요
키르히아이스
22/09/22 12:51
수정 아이콘
재현이 안되는데 일단 조건없이 교환부터 하라고 하기 시작하면
현대차 뿐안 아니라 모든 제조업은 장사를 못하죠. 온갖블랙컨슈머들이 달라붙을텐데요?

사실이라면 저 고객한텐 억울한일이지만
현기 입장도 할만큼 했단겁니다.
강아랑
22/09/22 13:19
수정 아이콘
자동차관리법 47조2항 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시는 거군요.
기업은 블랙컨슈머 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중대하자가 발생해도 묵삭해도 된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구매자가 찍은 동영상은 증거가 될 수도 없구요. 잘 알겠습니다.
Promise.all
22/09/22 13:35
수정 아이콘
만약 문제가 반복되고 규칙적이면 명백하게 하자로 판단 할 수 있겠습니다만,
재현되지 않는 문제가 명백하게 하자라고 말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실제로 정말 우연하게 간혹 전자기기들에서 (부품이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갑작스런 에러가 나는) SEU같은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요.

PC가 블루스크린이 한두번 떴다고 그게 OS나 보드 램에서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하기엔 조금 어렵다고 봅니다.
키르히아이스
22/09/22 13:55
수정 아이콘
재현이 불가능하다는 소리는 하자의 존재가 입증이 안됐단 소립니다.
하자가 발생했단 사실을 먼저 입증해야죠.
복잡한 제품의 하자를 개인이 입증하기 어려우니 기업이 부담해야 된다는 논리면 납득갑니다만
하자가 발생해도 무시해도 되는거냐는 소리는 좀 많이 엉뚱하시군요.
키르히아이스
22/09/22 14:1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구매자가 찍은 동영상은 하자의 증거가 못되죠..
그냥 정지상태에서 알수없는 경고등이 뜨는건데
이게 주행성능이나 안전상 문제랑 연관된건진 영상만 보곤 알수가 없으니까요.
강아랑
22/09/22 14:29
수정 아이콘
키르히아이스 님// 위에도 적었지만, 재현이 안되면 수거해서 현대차에서 진단기 부착해서 밝혀야 된다고 했습니다만.
그걸 고객이 진단기 부착후 주행하면서 밝혀야 된다는게 님 의견 아니였나요?

진단기 부착하고 최소 고객이 구매한 기간동안 (2주) 동안 주행도 해보고, 시동도 걸고 꺼보고 그다음에 재현안된다고 해야 납득될만한 수준으로 현기가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뭐 며칠이나 몇번이나 재현 테스트 해보고 재현안됨 이라고 하는건지. 하자가 발생했다는건 동영상으로 입증한거죠.
무슨 하자인지 밝히는건 현기가 할 일이구요.
고객한테 하자 재현까지 시키는건 엉뚱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강아랑
22/09/22 14:37
수정 아이콘
키르히아이스 님//
저 동영상을 근거로 주행성능이나 안전 상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현기가 밝혀내야죠.
주행성능에 문제가 없는데 2-3KM 주행 내에 멈춘다는 경고 안내는 왜 삽입했습니까?
저 경고문구 뜬걸 본 구매자한테 진단기 부착하고 일단 사용하라는게 상식적인 대응이라고 생각하는게 엉뚱하신데요.
키르히아이스
22/09/22 14:40
수정 아이콘
강아랑 님// 존재가 명확하지도 않은 하자의 유무를 밝혀내라는건 억지라고 봅니다.
하자의 존재가 증명되지 않는이상 현대가 뭘 책임지거나 노력해야될 의무도 없다고 보구요.
그리고 저는 동영상정도로는 하자의 존재가 입증됐다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이유는 위에 밝혔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강아랑
22/09/22 14:46
수정 아이콘
키르히아이스 님// 제가 하자의 존재가 입증됬다고 했나요? 동영상으로 하자가 발생했다는 증거가 된거죠.
둘은 다른 의미인데요. 저 동영상을 토대로 발생한 하자의 원인분석으로 주행에 관계없는 일시적인 하자임을 현기가 재현테스트를 통해 입증을 해야하는거죠. 의미를 똑바로 이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만.
키르히아이스
22/09/22 14:54
수정 아이콘
강아랑 님// 하자의 존재와 하자의 발생이 다른 뜻이란건가요…?
그런의미시라면 제 국어실력으론 말씀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겠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솔찍히 무슨말인지 모르겠군요.
키르히아이스
22/09/22 13:01
수정 아이콘
만약에 재현이 가능하지만 원인을 모르는데 현대가 거부했다면 저도 아랑님과 같은 의견이었을겁니다.
하지만 이건은 재현이 안되는 상황이니 현대입장에선 문제가 정말 있긴 한건지 저 고객이 블랙인지 아닌지를 판단할수 있는 근거가 없죠.

반대입장에서 보면
문제가 없단 사실을 증명하라는건데 제가 보기엔 이건 과도한 입증책임을 부담시키는거고 장사하지 말란소리로 보이거든요?
그럼에도 무작정 거부한게 아니라 수리제안+측정장치 부착제안 정도면 판매자가 부담해야할 최소한의 책임은 다했다고 보는거구오.
키르히아이스
22/09/22 11:10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말한 고장으로 추정되는 부분에대한 수리 제안한건데
고객이 거부하고 측정장치 부착도 거부한사안입니다.

너한테 안판다고 한건 과하긴 했지만
그전까진 현대차가 잘못한게 있는것같지 않네요.
강아랑
22/09/22 14:39
수정 아이콘
고객이 수리를 거부했다 (거짓) >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수리해 달라. (진실)

정확하게 의미파악을 하셔야 겠습니다.
키르히아이스
22/09/22 14:50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말하면
고객이 주장하는 문제에 대해서 존재를 입증하지 못하고 재현도 불가능하여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한 수리를 제안했지만
고객이 존재를 증명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한 분석을 요구 및 그전까지 수리를 거부가 진실이겠죠.
피식인
22/09/22 09:08
수정 아이콘
고객 입장에서 볼 때 논리적으로는 그게 맞긴 한데, 현실적으로는 그게 불가능할 경우가 더 많거든요. 꼭 자동차 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던지 말이죠. 원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를 재연하려고 최대한 비슷한 환경 만들어 놓고 재연해봐도 재연 안 될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내부 테스트로 재연 안되면 가장 문제 환경이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고객 협조 받아서 테스트 하거나, 그것도 안 되면 이것저것 액션만 취하다 덮는 경우가 흔하죠. 왜냐면 현실적으로 해결을 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거랑 별개로 재판매 거부는 너무 좀 별로네요.
셧업말포이
22/09/22 11:38
수정 아이콘
이게 참 어려운 건데, 문제 재연이라는 게 아주 당연하고 쉬운일인 줄 아는 분들이 많네요.

a/s 센터가져가면 기가막히게 문제 안나오는 경우들 한두번쯤은 있으셨을 텐데..
Promise.all
22/09/22 15:25
수정 아이콘
생각하는 것 만큼 오류 재현이라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아하니 현차에서도 오류재현을 위해 테스트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하고 위와 같은 요구를 했다면 심각한 법적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류가 재현되지 않아서 원인을 파악하지는 못했으나 유력 문제 부품 교환, 진단기 부착주행을 제안한 것 같습니다. 원인모르는 하자는 재현 자체가 매우 어렵기도 합니다. 시간이나 어떤 정밀 진단조차도 재현하거나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도 때론 있을 수 있습니다.

예시로, 부품 결함/고장이 전혀 없어도 오류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관리 cpu 부분에서 우연하게 방사성 입자와 만나 Single Event Upset이 일어나 배터리 상태에 대한 비트값이 바뀌어 오류가 발생했을 경우도 있어 보입니다만, (이건 제 추측이지만) 이와 같은 오류는 재현하기 불가능한 오류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유력 부품에 명백한 고장이 없으나 오류는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말인즉슨, 어떤 문제는 간혹 제품의 하자에서 기인하지 않는 경우도 가능한 것입니다.
강아랑
22/09/22 16:15
수정 아이콘
저도 제조업 연구직에 종사하고있어 필드에서 이슈날 경우 대응을 해봤기에 현기의 대응이 엉터리라고 하는겁니다.
재현 테스트 얼마나 어려운지 알죠. 그만큼 정비소에서 재현 테스트가 엉터리인 것도 알고요,
최소한 저정도의 주행불가 이슈면 남양연구소에 보내서 말씀하신대로 cpu나 ram, emmc 체크까지 제대로 끝내던지 하는 등의 성의를 보여야죠.
대방동 남부서비스센터 에서 처리할 수 있을정도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Promise.all
22/09/22 16:47
수정 아이콘
센터가 해결할 수 없으니 환불을 드리겠다고 한거죠. 현기차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비재현성 문제를 세심하게 대응하는 곳은 없다고 대응하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다수의 이런 문제는 어딜 가서도 밝히기 힘든 문제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환불조치정도면 센터측에서는 최선의 대안이었겠죠.
다만 구매 금지는 잘못한거같고요.
22/09/22 01:44
수정 아이콘
개인과 기업의 잘 잘못을 가려달라고 국가에게 손을 뻗으면 항상 기업의 손을 들어주니 이런 사태가 나오는거 아닐까합니다.
돈없고 힘없는 개인은 기업이 제시해주는 선택지안에서 최선을 선택할 수 밖에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횡포에 굴복 할 수 밖에 없구요.
조미운
22/09/22 02:14
수정 아이콘
1. 고객이 연료전지 시스템 문제 이슈가 발생해 운전에 불편함을 겪음
2.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는 고객이 제보한 문제를 재현 할 수 없는 상황
3. 현대차의 첫번째 대응 방안 (1) "가장 유력한 부품 수리 + 진단장치 부착"
4. 고객이 (1) 을 거부하자, 현대차는 대응 방안 (2) "전액 환불 + 고객에게 현대차 판매 거부" 제시
5. 고객이 (2) 방안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언론에 제보

단순히 현대차를 욕하기도 애매해 보이네요. 고객이 충분히 억울해 할만하긴 한데... 현대차가 제시한 대응 방안도 썩 훌륭하진 않아도 할 수 있을 법하다고 생각해서.. "전액 환불 + 넥소 재판매 거부" 정도면 이슈가 안됐을 거 같습니다.
도라지
22/09/22 06:04
수정 아이콘
재판매 거부가 할만한건가요?
그냥 독과점 비슷한 지위를 이용해서 갑질하는거 같은데요.
조미운
22/09/22 06:52
수정 아이콘
넥소 재판매 거부 정도 였다면 별 문제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근데 꼭 이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기업이 특정 소비자에게 판매 거부하는 것도 저는 엄청난 갑질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서요. 판매 거부로 인한 이미지 훼손은 기업이 감수하는 것이고, 그래야 블랙 컨슈머(본문 고객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에 대한 방어 수단이 생긴다고 봐서요.

이 케이스는 현대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낮았든 높았든 저는 비슷하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최근에 현대+기아 합하면 국내에서 거의 독과점이라고 볼만하니 판매 거부에 대한 임팩트가 더 크게 느껴지긴 하네요. 근데 엄밀하게 따지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다른 회사이니 기아차는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라지
22/09/22 07:04
수정 아이콘
이번건이 블랙컨슈머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고 보시는거군요.
조미운
22/09/22 13:14
수정 아이콘
오해힐까봐 본문 고객이 그렇다는 건 아니라고 적어뒀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또 그렇게 해석을 해주시는 군요.
도라지
22/09/22 13:26
수정 아이콘
본문의 사례가 아님에도 이야기한다는건 뭔가 의도가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대부분은 엮고 싶어하기 때문일거라고 생각되구요.
조미운
22/09/22 13:33
수정 아이콘
이젠 관심법까지 쓰시는군요!
도라지
22/09/22 14:09
수정 아이콘
글을 읽고 의도를 파악하는데 관심법까지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조미운
22/09/22 14:20
수정 아이콘
글 잘 적어두고, 오해 하지 말라고 사족까지 달아두었는데도 굳이 숨겨진 의도(?)를 찾으려고 하는 걸 보니 사실 관심법이 아니라 답정너에 가까우시네요.

하지도 않은 말을 가져와서 따지는 대화법을 쓰시면 논쟁은 불가능 합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2/09/22 02:16
수정 아이콘
기아도 못사겠죠?
르쌍쉐로는 좀 에반데
22/09/22 02:36
수정 아이콘
일단 환불 받고 그냥 사도 될 거 같은데...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9/22 06:15
수정 아이콘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를 떠나서 저는 기업의 누군가에게 팔지 않을 권리 도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기아차는 살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마카롱
22/09/22 06:23
수정 아이콘
아는 사람 통해서 구입해도 되죠 크크
스타나라
22/09/22 09:15
수정 아이콘
저 상태로도 구입은 가능할겁니다.
대신에 구매 누적에 의한 할인이 불가능한거겠죠.
현차/기아차는 1번 소유주 명의로 구매대수를 누적시키니까요.
VictoryFood
22/09/22 06:4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매리어트 호텔에서 모든 직원(청소하는 직원 포함)이 고객의 클레임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환불해 준다는 것이 생각나네요.
대신에 여러번 환불요청한 손님은 예약 안 받는다고 했습니다.
겟타 아크 봄버
22/09/22 07:52
수정 아이콘
그런 블랙리스트는 호텔끼리 공유하는걸로 들었습니다
NT_rANDom
22/09/22 10:25
수정 아이콘
호텔은 참 환불받아도 갈곳이없어요
돈테크만
22/09/22 06: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떤 외제차 브랜드는 환불도 소송걸어야 해준다던데 현차는 환불은 해주니 선녀인가요? 흐흐
22/09/22 07:01
수정 아이콘
환불받고 어차피 다시는 현대차 안살거같은데 뭐 괘씸하긴 하네요
DogSound-_-*
22/09/22 07:11
수정 아이콘
안팔리긴 해도 르쌍쉐 있는데
독과점인건가요?
22/09/22 07:33
수정 아이콘
2022년 8월 국산 완성차 판매량에서 현대+기아+제네시스 비중이 85.9%....
DogSound-_-*
22/09/22 0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나머지 회사가 그냥 못판거 같은데요
아케이드
22/09/22 08:08
수정 아이콘
독과점에 이유 같은 건 필요없죠 그냥 수치가 독과점이면 독과점인 거지...
DogSound-_-*
22/09/22 08:18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전 그냥 독점개념으로 만 생각하고 과점에 대해서는 생각 안해봤네요
22/09/22 07:47
수정 아이콘
차가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찾지 못했고

진단기 달고 고장 위험 있는 차를 고객에게 운전 해서 찾아오라고 하는데 누가 ok 하겠습니까

고속 도로 달리다가 차가 멈추면요?

왜 현기 편드는 댓글이 있는지 이해가 않되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9/22 09:39
수정 아이콘
문제점이 재현이 안되면 알수가 없긴 하거든요. 그리고 환불 해준다고 했으면 사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가 상당히 양보해준거고.. 기자가 평생 현기차 못뽑는 것처럼 자극적으로 제목 뽑긴했는데.. 사실 페널티도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어서요… 중고차 / 가족명의 후 지분태우기 등 현기차 살 방법을 막을 방법도 없고… 사실 독3사 환불이 얼마나 힘든지 경험해보시면….
22/09/22 10:17
수정 아이콘
문제기 재현이 안됨면 문제를 못 찾고 그러면 저게 진짜 문제가 있는건지 저 차주의 일방적인 주장인지 알수가 없죠.
고물장수
22/09/22 15:31
수정 아이콘
소비자는 개돼지에요
22/09/22 07:50
수정 아이콘
근데 업계 관행이라는 게 있고, 그게 상당부분 받아들여지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합니다.

차량 인도 받을 때 인수 거부를 하는 것이 아니면, 인수하고 나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 수리는 해주지만 환불이나 교환은 안 해주잖아요. 대표적인 사례가 수타페이고요. (다만, 소비자 보호를 위해 시장 관행 및 법률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개별 차량의 교환은 없지만 리콜 제도는 존재함)

애초에 소보원 또는 법률에서 단순 변심은 7일 내 무조건 환불 가능 이런 식으로 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고 현행 차량 판매에 대한 관행을 인정하는 상황임을 고려하자면
고객이 진단장치를 부착하는 것을 거부했을 때 업체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이 자신의 재산권을 행사해서 자기 물건에 가외의 부착물을 붙이지 않겠다는데 업체가 강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재현이 안 되는 상황에서 원인을 발견해낼 수가 없으니까요.
무조건적인 교환은 인정되지 않는 시장 환경에서 업체가 더 잘 대응해줬으면 좋았겠지만 할 몫을 하지 않았다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수준까지 이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DogSound-_-*
22/09/22 07: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 뉴스에 대해서도 넥쏘 카페에서도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저도 넥쏘 몰긴 하는데 커페에서 거뷱이 등 점등으로 인한 사례가 심심찮게 올라오거든요
Liberalist
22/09/22 07:56
수정 아이콘
재판매 금지가 좀 뭐하기는 하는데, 현기차의 대응이 문제냐 하면 그건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테란나이트
22/09/22 08:01
수정 아이콘
재현이 안되서 문제 유력부품 고쳐준다 진단해보겠다고 하는데도 고객이 싫다고 하는데 현대가 도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아직 문제의 원인도 모르는 같은 차로 또 교환으로 받고싶다는 건 그냥 새차 받고 싶다는거죠...
아케이드
22/09/22 08:10
수정 아이콘
넥소는 로깅 시스템이 없나요? 재현이 안될 수는 있겠지만, 로그 분석은 될 터인데...
DogSound-_-*
22/09/22 08:17
수정 아이콘
서비스센터에서 쓰는 진단기 꼿으면 바로 나오긴 합니다
22/09/22 08:16
수정 아이콘
저라면 기아차 살 수 있으면 콜 할 듯 한데....
현대차그룹 차 모두 살 수 없으면 독과점 갑질이 심한거 같고요.
22/09/22 08: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수리를 못해주겠다는것도 아니고 고객은 묻지마 교환만 바라고 있는 상황이라 현차가 아니라 다른업체의 차량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했더라도 대처가 비슷했을거라 봅니다. 물론 다시는 우리차 사지마란 식으로 어차피 그래도 우리차 살꺼잖아? 식의 대응이 나오진 않겠지만요.
22/09/22 08:43
수정 아이콘
서비스 센터 들어가보시면 이해할겁니다.
자기가 칼로 시트 그은다음 보증기간 내에 발생한 피해니까 시트 커버 말고 ASSY 전체 갈아달라는 사람,
아웃사이드 미러 역방향으로 후려깐다음 작동불량으로 전체 교환 요구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그걸 또 동호회에서 팁이랍시고 공유해요.
품질문제 재현안되서 원인도 개선대책도 모르겠는데 아 모르겠고 신차로 교체해주세요? 하...
김연아
22/09/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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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혼인율을 올리려는 현대의 큰 그림입니다!!!
불쌍한오빠
22/09/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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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해준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부당한 대응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자영업 하시면서 비슷한 고객 꼭 겪으시고 적절한 응대하시길
22/09/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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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 안되는데 저 이상 해줄 회사 자체가 없지 않아요?

고객주장으로 무조건 교환이 가능하면 사실상 프리패스를 달라는 건데 그게 가능할 수가 없죠...

그럼 환불해주겠다 근데 또 증명안되는 문제 주장할 거 같으니까 차도 안팔겠다. 이해못할 상황은 아닌 거 같은데
약설가
22/09/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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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이었던 증상이 지속되거나 같은 환경에서 재현되지 않는 상황이면 교환의 근거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증명할 수 없으면 비슷한 케이스가 다른 차량들에서라도 나타나야죠.
저도 어지간하면 소비자 입장을 들텐데 이건 현대 쪽에서도 할 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22/09/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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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사람맘이 참 이상하죠.
환불해줄께. 대신 너한테는 다시 안팔아.
이게 왜 그렇게 기분이 나쁠까요.
다람쥐룰루
22/09/22 09:11
수정 아이콘
이건 근데 고객이 뭐라도 수용을 했어야죠 아무것도 수용을 안해주니까 협상이 안되잖아요
경고등이 떴다는건 본인 주장이고 근거가 없는데 교환 환불 이런걸 해 줄 수가 없죠 이런건 재현이 돼야 깔끔한데
그게무슨의미가
22/09/22 09:1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그럴 수 있다고 해도 피해자 명의로 자기네 차를 사지 못하게 하겠다는건 비정상 아닌가요?
현대 말고 다른 자동차 회사에도 이런 사례가 있나요?
오르캄
22/09/22 12:14
수정 아이콘
고객이 회사를 괴롭힐 수도 있는거라서...
다른 경우에 회사가 제시하는 건 안 받아들이고 고객센터, 서비스센터에 계속 차 넣고 항의하면 회사차원에서 고객님께는 저희차 판매하지 않겠습니다...회사도 고객을 거부할 권리가 없지는 않겠죠.
여덟글자뭘로하지
22/09/22 09:18
수정 아이콘
노키즈존이랑 똑같잖아요. 너네한테 안팔아
그땐 착한 거부고 이건 나쁜 갑질이냐 하면 전 현대도 이해가 가긴 하네요
콩순이
22/09/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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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판매하지 않을 권리는 없을까요? 사실 요약하면 저렇지만 저 과정에서 고객이 어떤 태도를 보였을지 알 수 없는데... 오죽하면 판매거부라고 했을까 싶긴 해서요.
트레비
22/09/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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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해주고 뭐 이래저래 하는건 좋은데 왜 다시는 현대차를 못사게하는건지 현대에서 해명해줘야할거같네요?
고객이 블랙컨슈머짓을 엄청했어야 저정도 조치를 취할거같은데 말이죠
모나크모나크
22/09/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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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할만큼 한 것 같은데...
셧업말포이
22/09/22 10:01
수정 아이콘
저걸 정당하다고 보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자기네 뜻대로 따르지 않으면, 철저하게 제외시켜 버리겠다고 대놓고 으름장 놓은 건데.

하자품에 대해서 전액 환불은 법상 당연히 해주어야 하는 것이고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이지
현대차에서 편의 봐주는 게 아닙니다. 마치 엄청난 보상이라도 제시한 냥.
22/09/22 10:18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하자품이라 주장하는 물건이죠. 하자가 있다고 하니 하자를 재현해보려했으나 실패해서 하자 찾으려고 진단기 달고 운전하자니까 거부해서 하자가 진짜 있는지 알수 없는건데요.
셧업말포이
22/09/22 11:41
수정 아이콘
하자품은 맞죠. 이미 문제는 발생했고 그걸 확인(영상의 캡처)한 증거까지 있는데
회사에서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서 재현할 수 없을 뿐이죠.
22/09/22 1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상의 캡쳐는 차주의 차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애초에 저 현상을 차주의 차로 재현 불가능했다는게 논란의 시작인데요...;;; 지금 차주 주장은 이 식당에서 먹은 음식으로 식중독 걸렸다고 하는데 의사 진단서, 영수증도 못 보여주고 병원도 안 가겠다고 주장하는거나 마찬가지죠.
Promise.all
22/09/22 15:33
수정 아이콘
재현이 안되는데 제품상의 하자인지 환경에 의한 일시적인 오류인지 생각해 보면 꼭 하자라고 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로산 PC에서 블루스크린이 한번 뜬다고 PC가 하자품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죠. 이사건은 더군다나 하자품인지 테스트하러갔는데 블루스크린이 안뜨는 거니까요.
얼우고싶다
22/09/22 13:13
수정 아이콘
소설 한 번 써보겠습니다.
1.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재현이 안돼 추측으로 a가 문제라고 했다가 b로 번복
-> 고객 입장에서는 의아함에 불신이 생겨 문제의 원인이 궁금
2. 현대 : "경고등은 재현불가라 알 수 없다 정 궁금하면 장비 교체하고 진단장치 부착해야 된다."
3. 고객 : "문제를 당신들이 알아야지 그걸 왜 내가 주행하면서 알아내야 해? 내 목숨이 걸린 문제아니야? 그냥 새 차로 교체해줘"
4. 현대 : "당신이 알아내란게 아니라... 그걸 안하면 또 문제가 발생했을때 당신도 나도 궁금한 원인을 알 수가 없어"
5. 고객 : "그건 당신들이 해야 할 일이고 문제 모르겠으면 그냥 새 차로 교체해줘"
6. 현대 : "새 차로 교체해도 당신한테는 똑같은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거 같으니 환불해줄게 그리고 우리 차 사지마"

제 뇌피셜이지만 현대에서는 알 수 없는 경고등 자체로는 주행 중에 생명에 지장이 갈 만한 상태는 아니니 고객에게 협조를 요청한거고
고객 입장에서는 위험부담을 지기 싫어서 그걸 거부한채로 솔루션을 바라니 서로 대화가 안통하는 상황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Emas Parker
22/09/22 10:07
수정 아이콘
현대는 진짜 옛날 애플 생각남. 지금 애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2/09/22 10:09
수정 아이콘
이건 현대 입장도 들어봐야죠. 요즘 진상들이 하도 많아서;;
막말로 저 사람이 차 살 때마다 이런저런 클레임걸고 그런 게 한두번이 아니라면 그냥 본사 입장에선 안 팔겠다 할 수도...
그냥 입 싹 닫고 무시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환불해줄테니 당신한테는 안 팔아요? 이해될 법도 합니다.
raindraw
22/09/22 10:19
수정 아이콘
보통이라면 현대차가 욕먹을만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건은 현대차도 할 말이 있어 보이네요.
증거가 없고 재현이 안되는 문제에 환불해주면 비슷한 식으로 나올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판매거부는 좀 나간 느낌이긴 합니다.
동일인에 대한 사례가 하나 더 생기면 다른 이야기겠습니다만...
22/09/22 10:22
수정 아이콘
서비스센터에서 증상 재현이 안되니 진짜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죠. 그래서 하자가 있는지 찾아보기 위해서 진단기 달아보자고 한 거구요.
피지알맨
22/09/22 10:22
수정 아이콘
현대차는 양호한거 아닌가요?
독일3사는 저런거 발생하면 그냥 대답도 없다는 얘기가 있던데.
마카롱
22/09/22 10:40
수정 아이콘
아예 시동이 안 걸려서 환불해달라고 하니, 교환은 해주겠다, 새 차에 대한 취득세도 고객이 부담해라라고 나오는 벤츠가 있습니다.
22/09/22 10:42
수정 아이콘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22/09/22 10:45
수정 아이콘
이건 회사 입장도 들어봐야될 이야기라 봐요.
Uncertainty
22/09/22 10:51
수정 아이콘
이건 현기가 불쌍해보이네요 크크
스카야
22/09/22 11:42
수정 아이콘
괜히 욕먹는거 같은데 크크
꼬꼬마호랑이
22/09/22 11:58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딱 하나 있네요.
마지막 센터 직원 말이 좀 과했다.... 라는
Promise.all
22/09/22 12:01
수정 아이콘
판매 거부는 좀 나간 것 같기는 한데... 뭐 다른 뾰족한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로 생각해보건대 재발하지 않는 한번의 심각한 블루스크린으로 메인보드나 램을 교체받거나 OS를 환불받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이유가 명확지 않으면요.

여담으로 짧은 제 지식으로 유추해 보건대 Single Event Upset인것 같습니다. 특성상 재현이 불가능(에 매우 가까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romise.all
22/09/22 12:04
수정 아이콘
정리하자면 중대하자인지 판별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만, 재구매 거부는 좀 의아한 판단인 것 같습이다.
옥동이
22/09/22 13:03
수정 아이콘
저런 대기업도 감정적인 대응을 하네요
별개로 진단기도 안꼽겠다면 현대에서 뭘할수있는지.. 문제가 있다는게 확실해져야 교환이든 환불이든 수리든 할텐데요
강아랑
22/09/22 14:31
수정 아이콘
진단기 꼽고 현기가 재현테스트 하고, 그동안 차량 대차 해주는게 정상적인 대응 아니겠어요?
진단기 꼽고 타고 다녀봐라... 이상있으면 다시 오고. 이게 정상적인 대응인가요?
저 문구 보면 2-3KM 주행 내에 차량이 멈춘다고 정지하라는 문구인데.
파인애플빵
22/09/22 14:15
수정 아이콘
저거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는데 진단기 꼽고 다니는 기간이 거의 일주일? 달리는 동안 심장이 쫄깃 합니다. 언제 시동이 꺼져서 차가 멈출지 모르거든요
그 사이에 내가 사고가 날수도 있구요 갑자기 시속 90 이정도로 달리던 차가 앞에서 아무 이유 없이 시동이 꺼진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리고 이게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원인을 못 찾으면 이짓을 두번 세번 반복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2/09/22 14:47
수정 아이콘
저는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으로 위험을 겪어 센터에 입고 시켰는 데도 현상이 다시 발생을 안해 수리를 못했습니다.
불안해서 센터에 차를 아예 3일 맡기고 타라고 했습니다.
현상이 다시 발생은 안했는데 유력 부품을 교환하고 괜찮아 졌습니다.
새차이니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운전자도 좀 협조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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