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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3 13:02
전라인 폼이 고정적으로 최상급 - 젠지
1라인이 돌아가며 왔다갔다 함 - T1/담원 2라인이 돌아가며 왔다갔다 함 - DRX 느낌이라 가장 젠지 제외하면 불안요소들이 있긴 하죠
22/09/13 13:12
이런거 다 의미없는게 결국 롤드컵 중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 전에 해메다가도 갑자기 뭔가 깨달으면 확 달라지다보니..
22/09/13 13:23
롤은 보통 잘 된 팀들은 스크림도르도 잘 된게 태반이니까요. 당장 작년 edg만 봐도 스크림 극초반만 좀 안되다가 잘됐고 담원상대로 엄청 잘됐다 하니
22/09/13 15:19
스타보다는 적중률 훨씬 높죠.
저는 롤이 팀게임이라 그렇다 봅니다. 혼자 무대위에 올라가서 부담감 견뎌내는 거랑 팀원들이랑 같이 올라가는 거랑은 천지차이라 봐서.
22/09/13 13:14
DRX가 제카가 고정 고점이고
데프트는 그나마 사린다 캐리한다 이지선다라면 표식이가 이상한 곳에서 잘던지고 절대 못할것 같은곳에서 캐리해서 미키이후의 게임내 주사위플레이어 같음
22/09/13 15:07
그래서 주한이 확실히 나아보입니다. 주한은 3.5~4.5 정도로 어느정도 상수에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요.
표식은 1~6인 주사위 인것도 문제인데 더 문제는 그게 한경기에서도 왔다갔다한다는거... 갑자기 6으로 캐리하다가 2정도로 던지는게임도 종종 봤어서....
22/09/13 13:17
결국 롤드컵은 메타싸움이고 아웃라이어 제외하면 누가 메타에 먼저 적응하냐 싸움입니다. 역대 아웃라이어로는 14삼화, 20담원이 있고 아마 올해는 22젠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가봐야 안다가 정답. 당장 작년에 fpx가 조별따리하고 mad가 그런 경기력 보여줄라고 예측하는 사람 없었죠
22/09/13 13:34
도인비 나무위키에 올해 MSI에 대해 이렇게 적혀있네요
도인비는 이번 MSI 도중에도 부두술이든 진담이든 'RNG가 우승할 것이다. T1이 너무 못해 RNG를 이기는 것은 무리다. 특히 미드와 정글이 심하다.' 라는 발언 등을 자주 해왔다.
22/09/13 14:29
결과적으로 맞긴 했는데 온갖 혜택 다보고 코인토스 이기고도 결승전 3:2 / 정작 헤맨건 바텀이라.....
별개로 지금 발언이 정배같긴 합니다.
22/09/13 16:12
msi 시작하기 전이랑 도중 발언이 달라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롤드컵은 msi보다 기간이 훨씬 길어서 지금 얘기하는 게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msi 시작 직전에는 t1이 너무 강하다고 얘기 했었거든요.
22/09/13 13:52
나름 크게 한번 하고 뒤에 조정으로 한번 더 합니다.
올해는 전자가 12.17이고 후자가 12.18이에요. 12.17에선 레넥톤, 미드3대장, 시비르, 유미 등 대회붙박이들이 대거 너프당했습니다.
22/09/13 13:39
자기는 경기도 안 하니 입 털고 틀리면 틀렸나보다 하면 되고 후환도 없고 돈도 벌고 재미지겠죠 뭐.
부두술이니 뭐니 별로 신경도 안 쓸겁니다.
22/09/13 15:22
저는 도인비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중국이나 한국 프로씬에 대해 많이 알고 직접 체감하고 있는 현역선수라 대체로 신뢰하는 편이긴 합니다.
22/09/13 15:26
롤 팬으로써 스토브리그때 썰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인비 없으면 못 들을 정보들도 엄청 많고요. 결과를 놓고 틀린것만 찝어서 이야기하면 뭐 누구나 한도 끝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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