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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10:36
학교자체에서도 진학을 지양시키는 편이기도 하지만, 일반고에 비해 내신관리가 매우 어렵고 수업방향이 수능과 동떨어져 있어 수능최저 성적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사교육의 도움을 받기도 어려운 환경이구요. 의대를 가려면 전국단위자사고나 일반고를 가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22/08/01 01:09
모교 상문고가 있어서 반갑네요.
저희 기수는 고3때 비리재단 문제로 데모하느라 서울대 진학률이 1/4 토막 났었는데… 후배들은 잘 해주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22/08/01 02:12
찾아보니 휘문은 한 학년에 대략 430명, 상산고가 360명 정도로, 대충 이과 최상위 학과로의 진학률이 50%가 넘을듯 하군요. 대단하네...
22/08/01 10:26
모교가 엄청 올라왔네요.. 평준화 이후 주욱 하락세에 경신 대륜에 밀려서 2000년대는 죽쑨걸로 알고 있는데.
의외인건 능인고랑 정화여고...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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