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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6 00:20
일본 공무원이랑 비교하면 수당이 너무 차이나요. 거긴 천만원대로 수당이 두어번 들어오는데 + 3 6 9월? 다른 수당
22/07/26 01:25
저기서 빠진 수당이 있죠.
정근수당 2회 (본봉의 50%) 명절수당 2회 (본봉의60%) 성과급 1회(s급 본봉의 172% a급 125% b급 85%)
22/07/26 01:31
최소 1년에 본봉의 3배 정도가 추가 수당이라는 거고 이걸 12로 나눴을 때 7급 9호봉의 경우 매달 66만원 정도를 더 받게 되는 거군요.
대충 공제액 만큼 나오네요. 세전 연봉으로는 5천 정도 되는데 많지는 않아도 적지도 않네요.
22/07/26 07:56
요새는 대부분 직장인들도
원징 기준으로 급여 이야기하는데 공무원들도 맨날 작은달 월급으로 징징대지말고 원징으로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와 별개로 공무원이 예전만큼 좋은 직장이 아닌 것도 맞습니다 그래도 중소기업보단 확실히 좋고 중견기업이랑 비교해도 메리트는 있다고 봄 공무원이 되기 위한 인풋 대비 아웃풋은 좀 후져보이긴 한데 이건 요즘 공무원 인식 박살나면서 정상복구 되는중이니 뭐...
22/07/26 09:10
딱 그정도인거 같아요. 중소기업보단 좋고 중견기업보단 연봉은 좀 작은대신
고용안전성이나 육아휴직같은 다른 메리트가 있고요, 사실 예전부터 이정도였는데 그동안 취업난때문인지 좀 과대평가가 됐었죠.
22/07/26 10:26
진짜 밈 때문에 그런가 공무원분들은 자기 급여를 엄청 줄여서 말하시더라구요. 세후를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이 글에서도 연가보상비야 뺄수 있다 치지만 초과근무수당은 왜 빼는건지…
똑같이 원징 기준으로 얘기하면 중견급이나 공무원이나 얼마 차이 안날거 같아요
22/07/26 11:36
기여금이 세서 실수령만 얘기하지만
그냥 윗사진에서 세전 350이고 초과조금하고 명절수당만 더해도 세전 5천은 나오죠. 그리고 기여금 내는게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국민연금도 급여올라갈수록 수급율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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