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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 14:39
이번에 삼성 건설현장도 저격취재로 나왔는데 화장실이 없어서 바지에 그냥 지린답니다.. 남 녀 상관없이..
https://youtu.be/Kv_wnFEOEOc 대기업도 이런데요 뭐..
22/07/20 12:56
아니....싸는거야 어쩔수 없고 모으는걸로 아는데
그 봉투같은거에 모은걸 철수하고 마감할때 왜 안치우는건데.... 뉴스 봤었는데...저거 해결 대충 하려는게 더 짜증 건설사 지들이 햇반가져와서 쓰싹 하고 가던가
22/07/20 13:01
제목 보자마자 '똥쌌나요.'라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저는 이제 회원 자격증 취득 시험 봐도 되겠네요 화장지 어디서 사야하나요?
22/07/20 13:07
일부러 엿먹으라고 쑤셔넣고 도망가는거죠... 저 인간들 왜 저러냐고 욕해봐야 소용이 없음 걍 조져버릴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22/07/20 13:24
차라리 비닐에 담지 않았으면 굳었을텐데...
지인도 19년도에 입주한 아파트 안방 팬트리에서 사전점검때 똥 한 무더기가 나와서 지랄발광하고 그래서 팬트리 장 다시 짜고 서비스로 뭐 하나 넣어주었다고 하더라구요
22/07/20 13:54
가장 비싼 물건을 가장 저렴한 노동자들이 짓는 모순이 있는 한....
사람이 살아야 되는 아파트인데 그건 최소한일 뿐 투기수단으로서의 가치가 더 큰 이상... 어쩔 수 없죠. 화장실 많이 배치하고, 임금 많이 줘서 외노자만이라도 거르고 제정신인 사람들만 데려다 쓰고, 똥싸러 다녀올 시간 충분히 줘가며 천천히 지으면 돼요. 머 건설사들 관리자들 정신머리는 이와 별개인것같지만요 내가 살 집도 아니고. 나도 잠깐 살다 털고 나갈 집이고. 돈놓고 돈먹기 하는 투기수단이니까 그렇게 안하는거지.
22/07/20 14:54
요즘도 건설중 똥싸러 가기조차 힘든 고층 주거건물을 재촉해가며 자주 올릴만한 나라하면
중국정도가 있을거같은데 중국의 상황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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