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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0 12:10:56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를 보고 침착맨이 느낀 최근 한국드라마 아쉬운점.jpg

pic_001.pn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본 침착맨이 느낀 요즘 드라마 특징.jpg

pic_003.pn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본 침착맨이 느낀 요즘 드라마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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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_032.pn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본 침착맨이 느낀 요즘 드라마 특징.jpg



를 민초치킨 먹으면서 리뷰하는 빌런 이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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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곰
22/07/20 12:14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 2의 그런놈들?
22/07/20 12:15
수정 아이콘
착맨에게 빈센조를 추천해주고 싶군여..
이츠씽
22/07/20 12:19
수정 아이콘
윽.... 역센조와 일론머스크 3세....
모카파이
22/07/20 12:19
수정 아이콘
침착맨의 빈센조 리뷰도 있습니다 물론 안보고한 리뷰지만.....
22/07/20 12:25
수정 아이콘
으잌?
눈물고기
22/07/20 12:25
수정 아이콘
센조 유니버스...
https://youtu.be/FqocMy_-Jh4
22/07/20 12:30
수정 아이콘
보고 드립치라고......
22/07/20 12:19
수정 아이콘
민초치킨이 빌런
Lord Be Goja
22/07/20 12:19
수정 아이콘
1. 그런인물 넣으면 현실성없다,판에 박혔다,언제적 일차원적 인물묘사냐고 욕먹고.. (부산행 시리즈 악역들이 그런이야기 좀 들었죠)

2.욕하면서 스트레스풀고 악역 호되게 당해서 망가지는거 보고 카타르시스 느끼고 이런거 하려고 사람들이 인터넷활동 많이하고 있어서 대체제가 너무 흔하고.


3.극단적 빌런은 드라마가 아니여도 충분히 많아서 걱정없습니다
22/07/20 12: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직 완결도 안나왔는데 그런 빌런이 나올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푸쉬풀레그
22/07/20 12:24
수정 아이콘
우영우가 인기 있는 이유에는 그런 악역이 없는 것고 한 몫 할텐데요.
헤나투
22/07/20 12:37
수정 아이콘
그렇죠 딱 반대죠. 우영우만 그래서 우영우가 인기 있는걸텐데
멸천도
22/07/20 13:43
수정 아이콘
침착맨의 분석도 그래서 인기가 있는거고 사람들이 지금 위로받고싶구나를 느꼈다는거같습니다.
22/07/20 12:27
수정 아이콘
남규만...은 너무 옛날인가
페스티
22/07/20 12:35
수정 아이콘
변호사를 다루는 것 치고 말랑말랑하긴 하죠
헤나투
22/07/20 12:36
수정 아이콘
진짜 1도 공감안가는 침착맨 글은 처음이네요 크크
마스터카드
22/07/20 12:59
수정 아이콘
너무나 당연한게 침착맨이 드라마, 영화는 일생동안 거의 안보고
그나마 요즘 조금 보는 정도라서
MissNothing
22/07/20 12:36
수정 아이콘
소설쪽도 그렇지만, 찐 악당이 별로 없긴하죠.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컨텐츠가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있습니다.
헤나투
22/07/20 12:38
수정 아이콘
찐악당 많아요. 다만 주인공이 더 먼치킨인경우를 동반해서 그럴뿐
12년째도피중
22/07/20 12:38
수정 아이콘
우마무스메의 스토리텔링도 그렇고 여러가지 이유들에서 원초적 빌런을 넣는걸 꺼리는 풍조가 느껴집니다.
위에서야 스토리텔링 기차게 잘할 자신이 없으면 시도도 하지 말라고 하죠. 만화나 웹툰 스토리 짜는 애들이 제 스토리 뭐가 문제죠.하고 가져가면 위에서 내려오는 답변중 가장 흔한게 "제대로 된 악역이 없다"는 답변같아요.
까놓고 제대로 된 빌런부터 만들고 주인공을 만드는게 여러모로 낫지않나 하는 초기작들도 실제로 많고요.
시린비
22/07/20 12:40
수정 아이콘
침착맨은 아무말 하는거니까 굳이 토론의 장으로 끌어낼 필요가 없습...
샤르미에티미
22/07/20 12:48
수정 아이콘
먼치킨 주인공 있는 작품은 빌런이 아무리 빌런이어봤자 의미가 없고 (먼치킨 이상의 존재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대체적으로 빌런이 약화되는 쪽으로 가고 있긴 하죠.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이 그렇고, 미국도 보면 빌런을 주인공으로 쓰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주인공이 빌런이면 적이 어마무시한 빌런이라도 상쇄가 되기 때문에... 통계를 낸 건 아니기에 미국은 원래 그랬고 별 변화가 없을 수도 있지만 체감상은 그렇네요. 요즘에 진짜 악당다운 악당이라고 느낀 건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2의 마이카인데 딱 이런 욕설+욕설+욕설 붙을 캐릭터가 많이 없어지긴 했죠. 입체적인 악당은 매력적이긴 한데 진짜 악당다운 맛은 부족한지라
마스터카드
22/07/20 12:57
수정 아이콘
이 게시물엔 함정이 있는데..
침착맨은 드라마 끝까지 본게 한손가락에 들겁니다.크크
사실 전에 드라마가 어땠는지도 모름
사이퍼
22/07/20 13:13
수정 아이콘
만화책만 그나마 보시는 분이라
대박났네
22/07/20 13:09
수정 아이콘
하늘이시여의 배득이나 아내의 유혹의 신애리같은 빌런이 매력적이긴 하죠
Janzisuka
22/07/20 13:09
수정 아이콘
그냥 트렌드고 시대상인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엄청난 음모 반전 주인공의 고난이 주가 되는 컨텐츠들을 봤었는데
몇년전부터는 먼치킨 주인공이 그냥 고민 없이 이기는....원펀맨, 전독시(응 어차피 구원), 템빨 이런류들....
최근엔 그냥 힐링 치유 귀욤 좋아요
22/07/20 13:10
수정 아이콘
일일 드라마를 강제로 시청하는 저로서는 간만에 침소리로군요.
대단하다대단해
22/07/20 13:11
수정 아이콘
전 악당캐릭이 없어진게 현실에 더한사람이 많은게 너무 나와서
만들려면 진짜 비현실로 만드는거뿐일거같아서 줄어든것도 있는거같아요
소이밀크러버
22/07/20 13:14
수정 아이콘
큰 아버지 편은 상욕하면서 봤습니다. 트루 악당이었죠.
열혈둥이
22/07/20 13:28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동생한테 물려준 땅 120억 받아서
나 50 큰동생 30 막내동생 20 억인데. 여기까진 참을 수 있었음
세금 22억을 막내동생이 전부 내게함. 크크.
이게 사람새낀가요?
꿈꾸는사나이
22/07/20 14:04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게 실화바탕...
김택진
22/07/20 15:31
수정 아이콘
그걸 또 용서하죠 크크크
Cafe_Seokguram
22/07/21 08:29
수정 아이콘
큰형과 둘째형이 반성하는게 오히려 비현실적이죠 크크.
통상적으로 그런 생명체들은 반성 기능이 탑재가 안 되어 있거든요. 크크
ComeAgain
22/07/20 13:24
수정 아이콘
자이언트의 조필연 정도는 되어야...?
이브이
22/07/20 13:27
수정 아이콘
재춘아
자유형다람쥐
22/07/20 13:51
수정 아이콘
이이이가아앙모오오
22/07/21 09:26
수정 아이콘
없애야지!
판을흔들어라
22/07/20 13:34
수정 아이콘
요 몇년 느낌상 본문에서 말하는 악역들이 많이 등장한게 드라마 영화 트렌드였다고 느껴서 지금 우영우의 인기는 그런게 없어서라고 생각합니다.
raindraw
22/07/20 13:38
수정 아이콘
악당이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특이한 것 아니었나요?
김유라
22/07/20 1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악당을 넣으면,

1. 악당이 이기거나 이도저도 아닌 고구마엔딩으로 나무위키 논란에 박제
2. 주인공이 더욱 개쩌는 능력 보여주며 현실성 포기
3. 메리수/데우스 엑스 마키나 캐릭터 등판시켜서 나무위키 논란에 박제

셋 중 하나인데... 시나리오 마무리가 쉽지 않죠.
12년째도피중
22/07/20 14:56
수정 아이콘
좋은 정리십니다.
22/07/21 14:47
수정 아이콘
어쨌던 박제
22/07/20 13:48
수정 아이콘
동시에 방영중인 첫화만 대박이였던 오수재에서 최태국회장 역할하는 허준호가 대단하죠.
동시에 방영중이고 시청률도 거의 또이또이인데 침착맨이 못봐서 그런듯...
근데 왜 갈수록 망작이 되는가...... 서현진이랑 허준호 연기때문에 그냥 끝까지 봅니다
22/07/20 14:08
수정 아이콘
오수재에서 제일 빌런은 작가입니다.
무적LG오지환
22/07/20 15:52
수정 아이콘
로맨스가 진척될수록 극이 진창이 되는 걸 보면...
아무리 봐도 제작진이 '서현진 캐스팅하고 로맨스를 안 할 수가 있나!'한게 분명합니다.

문제는 그 진창에 빠져 허우적대느라 다른 이야기들도 같이 빠지고 있는데 이번주에 끝낼 수 있나 싶습니다 크크
미카엘
22/07/20 13:50
수정 아이콘
동그라미 큰아빠만 봐도 대악마인데
푸크린
22/07/20 13:55
수정 아이콘
조필연님 그립읍니다
22/07/20 14:05
수정 아이콘
게시글 제목이 이래서 그렇지 딱히 침착맨이 말한 것도 '한국드라마 아쉽다'가 아닙니다.
22/07/20 14:0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아쉬운점 이야기한다기보다는 그냥 이런 특징이 있더라는 이야기였던거같은데...
유유할때유
22/07/20 14:09
수정 아이콘
악역 넣을거면 아내의유혹급 이상가는 악역으로 해야 느낌있을듯
류수정
22/07/20 14:13
수정 아이콘
사실 그냥 민초소스 찍어먹기 싫어서 아무말이나 하고있는 중입니다
호랑이기운
22/07/20 14:49
수정 아이콘
선인이없던 펜트하우스 그립읍니다.
비둘기야 먹쟛
22/07/20 16:18
수정 아이콘
쓰레기 옆에 쓰레기 옆에 쓰레기 옆에 쓰레기 옆에
드러나다
22/07/20 15:14
수정 아이콘
먼치킨 주인공 드라마인데 악역을 어케넣어요 흐흐
유성의인연
22/07/20 15:16
수정 아이콘
그냥 취향이 아니었던 걸로
22/07/20 15:23
수정 아이콘
원초적 빌런을 일관성있게 넣으면 구도가 단조로워지고 입체적으로하자니 그놈의 악역미화 소리나오고 딜레마가 있죠..
Davi4ever
22/07/20 15:58
수정 아이콘
아쉽다는 의도로 얘기한 게 아니었을텐데...
루카쓰
22/07/20 16:24
수정 아이콘
사실 침소리의 일부인데 말이죠 크크
열혈둥이
22/07/20 17:14
수정 아이콘
이게 이런식으로 뒤틀려서 퍼지는구나
22/07/21 02:02
수정 아이콘
짤방만봐도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란 의견은 1도없는데
댓글이 유머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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