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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17:52
그쵸...크크 식당에서도 폰, 지갑 올려두고 화장실 갔다오거나 담배 피러 나갔다오거나 하는 사람도 많고 심지어 회식자리 같은데서 원래 자리에 폰, 지갑 올려두고 분위기 무르익었을 때 여기저기 자리 옮겨다니는 사람도 많고요...크크
22/07/17 20:33
제 친구도 SRT에서 캐리어 털린 적이 있습니다 크크크
솔직히 큰 캐리어는 보관함에 두라고 하는 것 대비 SRT는 너무 보안이 엉망입니다
22/07/17 18:33
도둑질 일어나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백타 잡힌다고 보기도 힘들고요.
뭐 그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저래 다니는 경우가 많은거면 딱히 나쁘게 말하기도 그렇지만 마냥믿고 막다니기는걸 추천하기도 어렵죠
22/07/17 18:41
얻는 거 대비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럴 거 같네요. 저렇게 놓고 간다는 거 자체가 고가의 물건은 없을 확률이 높아서...
22/07/17 18:50
실제론 털리는일도 있겠지만, 저렇게 놓고갈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치안 나쁘지 않다는 방증이죠. 밤길 위험하다해도 새벽에 나가보면 번화가 아니더라도 남녀불문 혼자 걸어다니는사람 쉽게 볼 수 있는것 처럼오.
22/07/17 20:21
중요한게 없다는걸 너도알고 나도알고 온세상이 다 아는거겠죠.
저기에 지갑이나 핸드폰, 귀중품 같은걸 넣어 놓고 다니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22/07/17 22:09
카페하는데..지갑이랑 휴대폰 진짜 많이 두고 갑니다..카드사 전화해서 몇번을 찾아주는지...하지만 그중에 으뜸은 우산...우산 장사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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