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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7 15:32
(수정됨) 방금 자게 관련글 보고왔는데...
연말에 일본이나 풀리면 거기나 왔다갔다해야지... 항공업계 정상화 되려면 한참 남았네 역시 해외여행 절망편...크크
22/07/17 16:04
월입국 2만명
여행사 낀 패키지 여행 한해서 관광비자 들고가야 됩니다. 현지에서도 지켜야 할것도 많구요... 아마 지인은 대마도인거 보니 패키지 같네요 제가 말한건 코로나 이전수준의 무비자 자유여행을 말한겁니다 흐흐
22/07/17 15:38
터키항공 가격이 엄청나게 싸던데, 전부 이스탄불 공항 경유하더군요.
중간에 갈아타는 대기시간도 길고, 또 이스탄불 공항 경유하느라 크게 돌아가기도 하고... 싸게 가려고 골랐나 보네요.
22/07/17 16:29
터키항공이면 무조건 이스탄불 공항 경유 입니다. 에어프랑스면 파리. 브리티시에어라인 탓으면 런던 경유 하듯이요. 북유럽 직항이 코로나 이전기준으로도 핀에어 뿐이 없기 떄문에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 였을거고 터키항공은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22/07/17 16:44
현재 유럽 공항 상황이 역대 최악입니다. 코로나 이후 감축한 인원을 제대로 복구 안하고 휴가 시즌을 맞으면서 완전히 과부하 걸린 상황이에요.
22/07/17 17:53
수하물 문제는 항공사 문제가 아니라 해당 나라 공항 자체 문제라 항공사도 답이 없습니다. 다만 문제 생기면 한국어로 클레임 걸 수 있으니 좀 낫다 정도
22/07/17 17:59
일부러 알고 가는겁니다.
대부분 여행 유튜버들 일부러 험난한 코스 선택해서 가요. 그래야 유튜브 재미있게 뽑히니까요. 평범하게 갔다 오면 잘안봐요.
22/07/17 18:03
오버 부킹해서 초과된 여행객 호텔이나 대체항공편 알아서 찾게하는건 대부분 항공사들 다 그래서... 소액 현금에 나중에 바우처나 마일리지로 보상하는데 기분 잡친 항공사 다시 쓰고 싶어하는 사람 별로 없죠. 오버부킹 노려 좌석 업그레이드 노린다는 사람 있지만 애초 이코노미 오버부킹 될 정도 노선은 비즈도 꽉찰 확률도 높고 그 항공사 단골도 아닌 승객은 업그레이드 순서 나중이라 사람 많아 가끔 오버부킹 터지는 노선 이라면 공항 일찍 가서 빨리 발권하는게 답입니다. 그런데 빠니보틀은 환승이라 얄짤없이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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