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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00:52
비유가 와 닿네요. 급똥 마려울 때 온 신경이 괄약근에 집중되죠. 저는 비염 걸렸을 때도 온 신경이 코로 집중되더라구요. 외부는 차단 됨.
22/07/11 01:51
어디서 봤는진 기억이 안나는데,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언젠가 마약을 해보고 싶은게 꿈이라면 그 꿈은 10중 8,9 이루어질테니 걱정말아라.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죽고 죽기 전엔 고통을 이기기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맞게 될테니.
22/07/11 10:05
니코틴의 중독성을 헤로인, 코카인 다음으로 꼽는 뉴스기사들이 있길래, 저거 말고 다른 마약들도 있나 해서 검색해 봤더니,
별의별 마약들이 있는데, 중독성이 낮을만 하겠더군요. 마약이라기보다 독극물에 가까워, 중독되기도 전에 몸이 거덜나고 죽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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