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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07 10:41:49
Name 니시무라 호노카
File #1 14.jpg (224.8 KB), Download : 22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043687
Subject [기타] 칼에 찔리면 사망하는 시간


안동 옥동 칼부림 사건 때문에 찾아봤는데;;

영상보면 진짜 5초정도 후에 픽 쓰러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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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22/07/07 10:45
수정 아이콘
만화나 영화에서 그렇게 칼에 맞고도 그놈의 근성이나 신념으로 다시 일어나는데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알겠네요..
제3지대
22/07/07 12:03
수정 아이콘
그러니 만화나 영화인거죠
현실에서는 저렇게 쇼크 오면서 죽습니다
만화나 영화처럼 맨손으로 나이프 공격 제압하는건 무지하게 많은 시간 퍼부어서 집중훈련해도 제압가능할지 장담 못하는게 현실세상입니다
서로 나이프들고서 목숨걸고 싸우게 되는 나이프 파이팅도 마찬가지입니다
패자는 그 자리에서 죽고 승자는 구급차에서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22/07/07 13:00
수정 아이콘
영화나 만화 보면 팔다리 잘려도 지혈하면서 살던대, 실제로 그러면 바로 죽는 걸까요?
근데 실제 전쟁에서도 팔다리 잘리고 살아난 분들 있는 거 보면 가능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제3지대
22/07/07 13: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개인의 운이라고 봅니다
제대로 찔리거나 베이면 죽는거고 반대의 경우면 사는거고요
옆에 응급조치를 정확하게 취해줄수있는 사람이 있고 병원이 가까우면 제대로 공격당해도 살수도 있고요
살수도 있다고 했지 무조건 산다고 할수없을 정도로 이런건 정확하게 알수가 없습니다
같이 교통사고 당했는데 누군 살고 누군 죽잖습니까
사람의 목숨은 하늘이 내린거라는 말 그대로라고 봅니다
kartagra
22/07/07 16: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혈'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지혈 제대로 못하면 그냥 100% 죽는 거고, 지혈이라도 하면 설사 팔다리 잘라내더라도 살 가능성이 생기는 거죠.
22/07/07 10:47
수정 아이콘
바닥에 피가 순식간에 흥건하게 뿌려지는데 너무 공포스럽더군요...
덴드로븀
22/07/07 1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막 휘두르다 그은것도 아니고 정말 목을 겨냥해서 찔러버렸나보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159404?sid=102
[안동 옥동 ‘칼부림’20대…전문 ‘칼잡이’였다] 2022.07.06.

살인자 : A
사망자 : B

"지인과 함께 계산하고 나가던 A씨에게 B씨 일행이 계속 시비를 걸다 싸움으로 번져 급기야 술집 밖에서 몸싸움으로까지 번졌다"
"혼자인 A씨가 가위를 들고나와 B씨 일행을 위협했지만, 들고 있던 흉기를 뺏기고 집단폭행까지 당했다"고 기억을 되짚었다.
하지만 B씨 일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A씨를 끌고 다니며 1시간 이상 폭행하고 괴롭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싸움은 일단락된 듯했으나, 새벽 2시 20분쯤 A씨는 분을 못 이겨 B씨 일행을 찾아와 B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B씨를 살해했다.
League of Legend
22/07/07 10:54
수정 아이콘
기사에는 전문칼잡이라고 해놨는데 댓글에는 전문 칼잡이 소위 정육인이 아니라 그냥 고깃집에서 일하는 청년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리얼월드
22/07/07 10:59
수정 아이콘
소문에 나온 정육점에서 사실무근이라고 고소 한다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누구누구 둘째 아들이라는 소문도 사실무근이라고 그 가족이 고소 한다고...
담배상품권
22/07/07 10:54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정당방위 인정받기 힘들겠네요.
Just do it
22/07/07 10:55
수정 아이콘
와 기사 제목 선정 수준;;;
축산물 도축 및 정육을 하는 사람한테 전문 칼잡이라고
22/07/07 13:10
수정 아이콘
정말 '그직업' 답죠 크크크크크 백정이라고 안한게 어디에요
대체공휴일
22/07/07 11:01
수정 아이콘
펜잡이 주제에 남을 칼잡이로 둔갑시켜 버리네요.
Navigator
22/07/07 11:24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사망자 자살 인정해야
레드빠돌이
22/07/07 11:24
수정 아이콘
펜이 칼보다 강하긴하네요...
22/07/07 13:59
수정 아이콘
기자가 아직 칼에 안찔렸기 때문이죠.
22/07/07 11: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자연사 인정해줘야..
League of Legend
22/07/07 10:50
수정 아이콘
한 사람을 계속해서 괴롭혔다는거 같은데 야만과 야만의 승부였다고 봅니다.
선을 지켰어야죠 서로
22/07/07 10:52
수정 아이콘
처음 봤을 땐 왜 저러나 싶었는데 3시간 동안 6명한테 집단 폭행 당하고, 경찰 불렀는데 화해하라면서 별다른 조치 안 했다는 거 보고 어느 정도 납득이 됐습니다.
나머지 5명이 살아있는 게 좀 안타깝네요.
Lich_King
22/07/07 16:11
수정 아이콘
기사엔 경찰 이야기를 못보았는데, 쓰신 내용대로라면 재발을 생각했을때 가해자나 피해자보다도 경찰이 더 큰 문제네요.
한글날기념
22/07/07 10:54
수정 아이콘
스스로 안락사를 한거죠.
카트만두에서만두
22/07/07 10:56
수정 아이콘
칼까지 사서 죽인거라 아마 감형은 어려울듯 하네요. 차라리 칼 소지하고 있었고 괴롭힘 당하는 도중에 찔렀으면 많이 달랐을텐데... 경찰에 신고하고 도움을 청하지 싶다가도 우리나라 경찰보면 뭐... 이해가 가기도하고 참
요망한피망
22/07/07 10:57
수정 아이콘
타인에게 폭행을 가하면 본인도 당할 각오를 해야죠
대체공휴일
22/07/07 11:00
수정 아이콘
쳐다 본거 그게 뭐라고 쪽수 믿고 염병 떨어가지고 죽은거죠. 저 6명이 괜히 멀쩡한 청년 살인자로 만들었네요.
Old Moon
22/07/07 11:0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자기 몸을 스스로 보호하기 너무 힘들게 되어있고 경찰도 제대로 보호 해주지 않는 상황이라 집단 폭행을 하며 1시간 이상 끌고 다녔으니 최대한 참작 해야 한다고 봅니다.
22/07/07 11:07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자연사라고 봐야하지 않나
22/07/07 11:12
수정 아이콘
니머지 다섯도 죽어야됐는데
어서오고
22/07/07 11:14
수정 아이콘
상완동맥이 갓근히 치명적이군요...
22/07/07 11:18
수정 아이콘
동맥은 어느 부위든 절단되면 치명적이죠.
모찌피치모찌피치
22/07/07 11:19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순식간이네요. 2초면 어 나 찔렸네? 쫌 아프네? 하는 순간 이미 기절하고 사망아닌가...
천혜향
22/07/07 11:36
수정 아이콘
시간은 상대적인거라 죽음 직전에는 1초가 1시간이상처럼 느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김포북변동
22/07/07 11:20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니깐 영화에서 잠임할때 뒤에서 제압하고 목 그으면 몇초만에 죽는게 진짜인가 하는 생각이..

CCTV 보니깐 경동맥 제대로 찔렷는지 진짜 잠깐 멈추더니 곧바로 쓰러지더라구요
22/07/07 11:30
수정 아이콘
뒤없이 살던 분들이 막나가다 더 뒤없는 사람 잘못 만나서 가는 상황이었군요.
PolarBear
22/07/07 11:31
수정 아이콘
경동맥을 그냥..
비발디
22/07/07 11:32
수정 아이콘
영상 보면 피 줄줄 나는 거 버고 어? 이게 뭐지?? 하는 모션 보이더니 바로 쓰러지더군요. 근처에 있던 간호사가 즉시 심폐소생까지 해주는 행운까지 있었음에도 즉사..
고등어자반
22/07/07 1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심폐소생술은 출혈 상황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 되지요.
심폐소생술은 비유하자면, 에어컨 모터가 고장나서 냉매 순환이 안되는 상태에서 냉매가 들어있는 호스를 손으로 열심히 쥐어짜서 순환을 시키는 것인데, 출혈 상황이면 냉매가 다 빠져나가는데 호스를 쥐어짜본들 도움이 되겠습니까.
아마 그 간호사분도 너무 놀라서 출혈 상황이라는 걸 잊고 심폐소생술을 한 모양입니다.
덴드로븀
22/07/07 11:46
수정 아이콘
[B씨가 쓰러지자 인근에 있던 한 간호사가 지혈과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119구급대가 올 때까지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범행장면이 담긴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이런 사건들이 발생하면 대충 혼자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기사나 정황들을 파악하고 이야기를 해야겠죠.
간호사가 왜 갑자기 놀라서 출혈 상황을 잊는다고 생각하시는건지...
22/07/07 11:50
수정 아이콘
간호사 분들의 전문성을 감안했을 때, 지혈을 안할리가 만무하죠.
League of Legend
22/07/07 12:09
수정 아이콘
지혈을 해도 출혈량을 보면 살기 어려웠을거 같지만 최선을 다하신 것 같네요
실버벨
22/07/07 13:28
수정 아이콘
으악. 어제 에초기 돌리다가 에어콘 냉매 호스까지 쳐버려서 오늘 25만원 주고 고쳤는데요.. ㅠㅠㅠ. 변화구 맞아버림.. ㅠㅠㅠ.
트리플에스
22/07/07 11:42
수정 아이콘
일부러 노렸다기보다는 그냥 냅다 질렀는데 운나쁘게 치명타를 입힌거 같아요.
이런 사건 볼때마다 참 인생 덧없어요. 순식간에 그냥..
교대가즈아
22/07/07 11:42
수정 아이콘
나중에 가해자가 칼 들고 다시 찾아와서 말싸움 하는데도 피해자가 신나게 밀치면서 때리다가 결국 칼 맞았더라구요.

극도로 흥분한 상대가 칼 들고 와서 쑤시는 모션 취하면 사과하는 시늉이라도 하거나 재빨리 도망가야지, 한 번 아주 신나게
패서 그런가, 아니면 만만해서 그런가는 몰라도 거기서 다시 때리고 있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7/07 11:44
수정 아이콘
차라리 혼자서 패고있는거면 모르겠는데 6명이서 괴롭히고 있었으니 뭔가 쫄면 안될거같은? 다른 5명 한테 괜히 가오 상할거같은 그거 때문에 그런거겠죠.
교대가즈아
22/07/07 11:47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앞에 시뻘겋게 흥분해서 칼 들고 찌른다 만다 하는 상황인데 가해자한테 접근해서 주먹질까지 하는 건 진짜 좀..
22/07/07 12:23
수정 아이콘
이전에 가해자가 가위 들고 위협했었는데 빼앗고 3시간 동안 폭행했으니까요.
아마도 칼을 들어도 진짜 못 찌를 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때린 것 같네요.
막나가는 인생이었는데 임자 제대로 만난 거라고 봅니다
한량기질
22/07/07 11:48
수정 아이콘
피해자 일행이 먼저 시비를 걸고 1시간 이상 끌고 다니면서 폭행??
가해자가 불쌍하네요 참..
22/07/07 12:01
수정 아이콘
경동맥은 흉쇄유돌근으로 가려지기때문에 칼로 슬슬 긋는 정도로는 안 잘립니다. 찌르는 동작이 필요합니다.
22/07/07 12:02
수정 아이콘
멀리 안 나갑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래도 다행히 20년은 채우고 생 마감했네요.
Chasingthegoals
22/07/07 12:12
수정 아이콘
이 정황이면 피해자 무리들도 폭행으로 원인제공을 한 셈이라 집단폭행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 맞겠네요. 정당방위는 처음부터 칼을 소지한게 아니라 폭행 이후에 편의점 가서 구매했기 때문에 해당 되진 않지만요. 저 무리들이 어릴 때 우리가 아는 전형적인 학폭 가해자 유형과 같은 특징을 지녔기에 댓글 반응만 봐도 동정조차 얻지 못 하는거고요.
22/07/07 12:14
수정 아이콘
살인을 저지른 가해자는 당연히 법의 처벌을 받겠지만,

가해자를 폭행했다는 나머지 5명도 그에 따른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2/07/07 12:41
수정 아이콘
정당방위야 마리 안 되고 7~8년쯤으로 형량받고 형기 70%쯤 채워서 가석방했으면 좋겠네요.
22/07/07 12:45
수정 아이콘
팔에 자상입는 순간 10초내로 정신을 잃는다고 하더라구요.
22/07/07 12:50
수정 아이콘
사실상 바로 죽는거네요, 무섭다...
당근케익
22/07/07 12:57
수정 아이콘
미드에서 본 대사가 있었죠
칼이 총보다 무서울 수 있는게
사용법없이 누구나 휘두를줄 알아서라고

나머지 폭행가담한 놈들도 처벌되길
22/07/07 12:58
수정 아이콘
저건 경찰도 징계 받아야할 것 같네요.
첫 신고 때 경찰 대응이 좋았으면 안 일어날 사건이네요.
재활용
22/07/07 13:16
수정 아이콘
요즘 영화에서 비슷한 장면이 있었는데 설마 그 영화를 봤나? 싶네요
키르히아이스
22/07/07 13:18
수정 아이콘
언제 맞아도 한번은 칼 맞을 사람이었네요.
바람의바람
22/07/07 13:48
수정 아이콘
제발 사적제재할 생각이 안드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사건 전후보면 최소한 경찰은 그럼 안됐죠
handrake
22/07/07 14:26
수정 아이콘
칼 찌른사람은 당연히 처벌받겠지만 나머지 5명도 특수폭행으로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블랙팬서
22/07/07 21:12
수정 아이콘
집단폭행했으면 본인도 죽을 각오는되야죠 일어나서는 안되는일이지만 가해자만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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