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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3 23:39
중국으로 보내서 배워오게 합니다
학원강사처럼 몇명 육성하고 그 사람들이 집체교육식으로 교육시키면서 육성하고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꽤 늘려놓은걸로 압니다
22/07/04 00:40
제 개인적인 추측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순수한(?) 실력은 세계적으로 봤을 때 그리 뛰어나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해킹 실력이 그리 뛰어나고 그런 천재들이 넘쳐 나는 동네면 북한이 IT산업의 메카여야 정상이죠. 러시아 중국도 마찬가지라 보고요. 이 동네 해커들이 유명한 이유는 현장 요원을 쓰는데 서방보다 훨씬 거리낌이 없는 나라라 그럴 겁니다. 하나 더 있다면 남들도 이런 짓 다 해대는데 걔네들만 쉽게 들켜셔 그럴 수도 있고요. 현장 요원이라는게 미션 임파서블처럼 단순히 직접 침투하는 것 만이 아니라 관계자를 포섭 한다던지 이런 것들을 다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이런 걸 이용하면 해킹의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들을 날로 먹을 수 있죠. 예전에 정부청사 잡입해서 공무원 시험 성적 조작해낸 친구가 수능 성적부터 다 조작했다고 유명했잖아요? 그 친구가 해킹의 대가라서 조작한게 아니었죠. 꼼수를 찾고 안되면 현장 출동하고 해서 다 해낸 겁니다.
22/07/04 00:51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 같은 알못은 천재 해커하면 뭔가 IT강국 같은데서 나올거 같은데 아예 국가에서 지원하면서 거리낌없이 마구 저지를수 있으니 순수한 실력보다 아예 특화될 수도 있겠네요.
22/07/04 02:24
오늘 본건데 이게 생각나네요 크크
https://twitter.com/pyeonjeon/status/1543108490041823232
22/07/04 01:12
일반인까지 모두 아는 유명한 스파이는 망한 스파이죠
한국 해커 집단으로 업계에서는 나름 유명한 다크호텔(거의 확실시되는 국정......읍읍!)의 소문들 보면 기껏해봐야 암호화폐 돚거질은 진짜 애들 장난 수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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