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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4 23:43
근데 저는 목욕후에 바나나 우유도 아니고 컨피던스 마십니다.
탄산 섞인 그 오묘한 맛 중독적이에요. 한동안 목욕탕도 못가보고 2년넘게 손해본게 많네요.
22/06/24 23:55
그냥 일반 우유곽 커피우유 포함 안하고
저 삼각커피로만 1년에 1인당 45개요?? 그정도는 아닐거 같은데 저정도면 거의 라면급아닙니까??크크 일단 먹기가 좀 불편....
22/06/24 23:58
3년간 연평균 4000만 개라는 걸 보니까 24억은 총 누적 판매량인 것 같습니다.
24억 개/5000만 명 = 48이니까 거의 45에 가까운 수치니 이게 맞을 것 같네요. 고로 1인당 평생 마신 게 45개라는 듯. 1년에 한 개쯤 마신 거네요.
22/06/25 00:49
커피 우우가 74년도에 나왔다구요?
어릴때 저 모양의 흰색우유는 먹었었는데... 커피 우유는 90년대 후반에 처음 맛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었습니다.
22/06/25 05:07
저는 저거 몇 번 먹어본 적 없고(마지막으로 먹어본 것도 수십년 전일 거 같네요)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수퍼에서도 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저게 그렇게 유명한가요?
22/06/25 06:04
편의점 알바할 때 진열대에 올려놓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보다 꾸준하게 팔리던 걸로 기억합니다. 의외로 커피우유가 잘 팔려요. 비단 저것뿐만이 아니라 커피우유면 그냥 종류별로 잘 팔리더라고요.
22/06/25 06:20
저거 빨대를 좀 짧게 잡고 빨대의 뾰족한 부분으로 한번에 팍! 내리 꽂으면 한번에 뚫립니다. 가위로 끝을 잘라내기 귀찮은데 그렇게 하면 가위 필요없이 빨대가 꽂힐 구멍만 뿅 하고 뚫리니 편해요. 20년전에 편의점 알바하다 손님이 알려주신 방법인데 십 년에 한번쯤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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