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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31 23:18
1분기 국내 ott시장에서
1.넷플은 절대치로 봤을때 가장 많은 구독자를 잃었다 2.넷플은 %로 봤을때는 가장 적은 구독자를 잃었다
22/05/31 23:43
디즈니 아직 국내출시전에 사람들이 게임체인저급 올려치는거보고 좀 의문이었던게
어차피 마블컨텐츠는 끝을향해가고있고, 전통적인 디즈니컨텐츠(백설공주, 알라딘 같은...)들, 아이들때문에라도 필수라고 하는데 한번소비한 컨텐츠를 다시 재소비하는게 그렇게 영향력이 있나? 싶더군요.
22/05/31 23:49
제가 알기로는 디즈니가 좋은 컨텐츠를 잔뜩 들고 있으며 정서가 잘 맞는 미국에서도 아직 넷플을 이기진 못한걸로 아는데,한국에서는 그걸 다 풀지도 못하고 승부가 될리가..그런데 이정도의 몰락은 아무리봐도 준비부족같습니다.초반에 악평나면 나중에 고쳐서 어떻게 한다는게 힘든건데
22/05/31 23:53
이런 자료 볼때마다 왓챠의 위치를 보면서 천만관객과의 아이러니를 느낍니다. 영화를 즐기는 인구가 저것밖에 안되나싶은...
22/06/01 07:24
왓챠가 페미팔이 pc팔이를 너무해서..
애초에 대표가 pc영화 보급에 힘쓰는게 왓챠의 역할인 양 인터뷰 한 짤이 알게모르게 유명해져버렸죠
22/06/01 09:19
그게 아니라 오리지널이 부족해서죠
왠간한 영화는 넷플 + 웨이브로 커버돼요 왓챠에 영화가 많다고 해봐야 예전 영화들이나 더 있는거고 넷플은 오리지널 웨이브는 공중파의 힘이 크죠
22/06/01 00:01
디즈니 몇달구독하고 해지했습니다. 디플에 나온 마블 시리즈가 매력적인지도 모르겠고( 마블영화들은 좋아합니다), 넷플도 구독중이라... 둘중 하나 해지한다면 디즈니를 포기하겠습니다
22/06/01 00:10
SPOTV NOW는 아예 순위에도 없네요. SPOTV가 스포츠 중계 방면으로 이제 국내에서는 사실상의 본산이나 마찬가지인 터라 뭔가 좀 씁쓸합니다.
22/06/01 01:00
왓챠-웨이브-티빙 순으로 갈아타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티비 기준으로 왓챠 앱이 가장 괜찮더라고요.
웨이브는 그 무성의함에 치를 떨었고 (다음회차 눌렀더니 내용이 안이어지길래 이상해서 목록보니 1,3,5,2,4 편 이런식으로 순서가 뒤죽박죽) 티빙은 정말 인터페이스를 독특하게 만들어서 스킵해가면서 보는 입장에선 정말 불편합니다. 왓챠는 베이스 컨텐츠가 없어서 그런지 인기가 없군요 .....
22/06/01 02:16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네이버플러스번들) 이렇게 3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막상 바빠서 잘 못보고 거의 와이프가 이용합니다. 웨이브를 가장 많이 보는 것 같더군요. 디즈니플러스는 드라마 '무빙' 나오면 구독 시작할 것 같습니다.
22/06/01 11:26
생각보다 아마존프라임 내의 꽤 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이 한글자막을 지원하긴합니다. 갑자기 멘탈리스트 땡겨서 두달 구독해서 정주행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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