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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7 13:18
파텍 노틸러스 공식 리테일가는 5천만원밖에(?) 안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단종되면서 중고 리셀가가 어마어마하게 올랐다곤 하더라고요. 3억까지 오를 정도인가 싶긴 하지만...
손흥민이 중고시장에서 샀을것 같지는 않은데 파텍에서 구매기회를 줬거나 아니면 그냥 하나 스폰해주거나 했을려나요.
22/05/27 13:31
(수정됨) 아 예전에는 기본모델 차고왔던것도 기사 났었는데 이번에는 문페네요. 말씀대로 훨씬 더 비싸겠네요 크크 아무래도 같은모델 여러종류를 돌아가면서 차는걸 보면 파텍필립측에서 공식적으로 후원 받은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부럽..
22/05/27 14:51
몇 년 전부터 노틸러스 살 수만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라는 분이 있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일반인은 리테일가로 살 방법이 없어서 무의미하긴 하죠
22/05/27 18:23
이날 손흥민은 아미의 로고가 새겨진 그린 컬러의 니트와 청바지 그리고 은테 안경을 스타일링하고 손목에는 파텍 필립의 시계를 착용했다. 손흥민이 착용한 시계는 바로 블루 다이얼의 파텍 필립 노틸러스 5711/1A-010.
[해당 모델의 정가는 약 3천3백만 원이었지만, 올해 초 브랜드 측에서 생산 중단을 발표하며 리셀가가 천정부지로 올라 현재 주요 시계 거래 플랫폼에서 1억5천만 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 작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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