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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6 20:19
(수정됨) 저런 사과문 쓰고 반성할 인간이었으면 애초에 잘못을 안했을텐데 저 원장님도 불쌍하고 아버지도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여러 혐오사이트가 있지만 더쿠 여시 이런데가 탑인거 같네요
22/05/26 20:31
개인적으로 일베=여시 디시=대다수 여초카페 펨코=더쿠라 생각합니다. 특히 펨코 더쿠는 정치성향,젠더갈등,컨텐츠선호도 모든 면에서 거울 같은 존재라 크크
22/05/26 20:36
(수정됨) 인간성으로 따지면 디시도 못지 않다고 보지만 시스템적 제약 때문인지 여시 몸캠공유 사건이라든가 일반인 사진 올려놓고 조리돌림 시전한다든가 알페스 공유한다든가 이런 개막장 짓은 덜 일어나는 것 같더군요. 폐쇄적인 게 그래서 별로라고 봅니다.
22/05/26 21:32
같을수가 없어요 여초는 폐쇄라서 썩은내가 빠져나가지를 않아서 더 심하게 썩어있어요
님께선 인정하지 못하실것 같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지금의 여초는 그냥 괴물입니다
22/05/26 23:12
민증까지 인증하는 다음 카페나, 일정 기간 아니면 가입 받지도 않는 폐쇄적인 사이트인 더쿠 같은 여초 커뮤니티를 능가하는 괴물은 현재 없습니다. 여자 버전 00 으로 치환될 수 없다고 봐요
22/05/27 09:19
진짜 3~4년 전쯤만 해도 더쿠가 실제로 온건한 여초기도 하고 눈팅도 가능해서 자주 갔었는데.. 작년부터 급격하게 달라지는 느낌이더군요.
혐오발언으로 치면 더쿠나 펨코나 비슷한 레벨이라고 보기는 하는데.. 여초는 고인 물이라 정화가 안 되는 게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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