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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7 10:58
하루 두 끼 토마토 2개 + 삶은계란 1개, 점심은 일상 식사로 다이어트 중입니다.
1주 경과되니까 머리가 멍하네요. 뱃살은 쭉쭉 빠지니까 조금 더 참아 봅니다.
22/05/17 11:00
남자는 식단 여자는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를 위해 노력..해야하는데 보통은 반대로 한다죠
사실 근육이 없는 여자가 먹을걸 더 줄여서 나중에 요요가 오고 남자는 칼로리 섭취가 많은건데 운동으로 태우기 힘든 양을 태우려한다거나
22/05/17 11:37
제 경우에는 맛있는걸 먹으면 입이 터져 과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
운동도 병행하고 다이어트 식단으로 평소 먹어야 한번씩 약속 생기면 술먹고 맛있는거 먹어도 유지가 되더라구요.
22/05/17 23:37
유지용 식단을 또 짜면 됩니다. 애초에 과식과 야식 과한 당분섭취만 아니면 감량후 일반식을 먹어도 유지 가능한거 같아요. 그뒤로 적절히 유산소 같은거만 해도...
22/05/17 11:09
이번에는 식단을 예전과 다른 개념으로 해서 그런지 살은 좀 천천히 빠져도 의욕감소가 안생기고 오히려 의욕이 더 생기더군요
22/05/17 11:15
https://www.youtube.com/c/%EB%A1%A0%EA%B0%80/playlists
여기보고 이번 식단을 하는중인데 ,쉽게 말해 식욕을 실제필요보다 과다하게 만드는 음식만 줄이면서 실제 요구치를 알아가면서 거기에 맞추는 방식입니다 뭔가의 결핍을(칼로리,당분,지방,탄수화물등 테마는 바뀌지만 뭔가의 결핍이 필요했던) 이용하던 예전방식들보다 더 활동을 유지 할만하더군요
22/05/17 12:04
이거리얼...
운동은 평소와 똑같이 하는데 식단만 다이어트로 바꾸니까 2달만에 -7kg 했어요 흐흐 라이틀리 시리즈는 다이어트 식단계의 혁명입니다.
22/05/17 12:08
남편이랑 매일 자 이제 죽음의 다이어트다 하고 외치기만 하고 많이 먹네요...닭가슴살 다시 시작했는데 에프 돌리니까 또 맛있어서 와르르 쏟아서 튀기다가 이러면 다이어트 맞나??? 싶기도 하고 후
22/05/17 12:20
제가 소아비만 출신인데요 20년전에 50킬로 빼고.. 현재까지67~75를 유지 중입니다. 50킬로 감량은 100프로 단식으로 했었습니다. 딱 한달을 굶으니까 한번에 40키로 넘게빠졌었어요. 이게 처음에는 힘든데 체중계에 올라갈때마다 2 3키로씩 빠지는걸 보니 쾌감이 있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1일 1식하며 매일 10키로씩 달리는 생활을 2 3년했었구요.
지금은 나잇살이 조금씩 올라오고있긴한데.. 그래도 어떻게든 살을 빼고 그 이후에 관리하는 것이 더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22/05/17 12:36
공부로 비유해보면 와닿는게 공부 잘하는 친구 100시간 공부하는거랑 안하던 친구 100시간 하는거랑 효율 차이가 많이 날수 밖에 없는거처럼 (천부적인 재능이 있을 경우 다르겠지만), 운동도 초보자랑 경력자랑 같은 시간 대비 효율이 달라서 초보자한테 운동으로 빼라고 하면 효율이 안날수 밖에 없죠. 식단은 특이 체질 아닌 이상 정직하게 결과가 나오니 식단 승
22/05/17 13:48
사실 식단조절할 필요도 없고 하루 칼로리만 반으로 줄여도 효과 직방이죠;;;
일주일만 자신이 지금 먹고있는 칼로리 반으로 줄이면 바로 효과나옵니다. 운동 따로 안해도;;;
22/05/17 15:44
사전적으론 그런데(당장 본문만 봐도)
관용적으로 단순 칼로리 제한을 식단조절이라 표현하진 않죠 탄단지 맞추고 야채 섭취 늘려서 줄어든 식사량에 변비 오는것도 예방하고 공복감 해소를 위한 간식도 준비하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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