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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7 22:59
(수정됨) 성우쪽은 문외한이라서 이노우에 마리나라는 저 아리따운 성우는 누구인가하고 찾아보니 여러모로 엄청난 분이셨네요.
가쿠슈인을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풀코스로 졸업한 학력(그리고 재력)부터 성우로서의 이력, 여러 재주까지...
22/04/08 07:14
저도 본문 그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자기를 믿던 동기들을 어쩔수없이.. 어느 누가 배신이라고 할수도 없지만 처절함이 느껴지고 사람 울컥하게 만들더군요. 특히 아르민이 옛날 베르톨트가 했던말을 코니의 행동을 보며 오버랩되는 연출은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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